올해 상반기 전월세 거래량 중 월세(확정일자를 신고하지 않은 순수월세 제외)가 차지하는 비중은 43.4%로서 전년동기(42.2%) 대비 1.2%p 증가했으며 6월 거래량 중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은 45.2%로 전월 대비 1.6%p, 전년동월 대비 4.3%p 늘었다.
지역별로는 상반기 수도권 거래량(50만8467건)은 전년동기 대비 2.4% 증가했고 지방(26만2865건)은 3.1% 증가했다....
3일 한국감정원이 올해 5월 신고 기준 실거래정보를 활용해 전월세전환율을 산정한 결과 주택종합은 7.5%, 유형별로는 아파트 5.7%, 연립다세대주택 8.1%, 단독주택 9.1%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지방(8.6%)이 수도권(7.0%) 보다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전월세전환율은 전세금을 월세로 전환할 때 적용되는 비율로 이 비율이 높으면 상대적으로 전세에 비해...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RTMS)과 연계해 거래가격 신고가 자동(갈음) 처리됨으로써 별도로 거래신고를 하던 불편함이 사라지고, 신고가 누락돼 과태료를 내던 사례도 없어진다.
또한 전자계약증서의 진본 확인과 전월세정보시스템 연계로 주택임대차 계약과 동시에 온라인상 확정일자를 신청ㆍ교부할 수 있어, 주민센터를 가지 않더라도 바로 주택임대차보호법의...
5월 전월세 거래량 중 월세(확정일자를 신고하지 않은 순수월세 제외)가 차지하는 비중은 43.6%로 전년동월(41.3%) 대비 2.3%p 증가했다.
또한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7만8656건이 거래돼 전월 대비 10.3% 감소(전년동월 대비 3.8% 감소)했으며 지방은 3만7731건으로 전월 대비 10.7% 감소(전년동월 대비 3.4% 감소)했다.
아울러 유형별로 보면 아파트는 전월 대비 9....
5일 한국감정원이 올해 4월 신고 기준 실거래정보를 활용해 전월세 전환율을 산정한 결과, 주택종합은 7.6%, 유형별로는 아파트 5.8%, 연립다세대주택 8.2%, 단독주택 9.2%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지방(8.7%)이 수도권(7.0%) 보다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전월세전환율은 전세금을 월세로 전환할 때 적용되는 비율로 이 비율이 높으면 상대적으로 전세에...
강기정 정책위의장은 “새정치연합은 전월세 대책, 가계부채, 최저임금제와 더불어 가계통신비 절감을 국민의 지갑을 지키는 4대 정책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상호 의원을 중심으로 우리 당은 실질적인 통신비 절감 대책을 입법과제로 내놓고 오랫동안 주장해왔다. 정부·여당이 발표한 대책은 혜택과 대상을 잘못 짚었거나 땜질식 처방”이라고...
4월 전월세 거래량 중 월세(확정일자를 신고하지 않은 순수월세 제외)가 차지하는 비중은 42.4%로, 전년동월(40.0%) 대비 2.4%p 증가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8만7674건이 거래돼 전월 대비 18.1% 감소(전년동월 대비 0.2% 증가)했으며 지방은 4만2256건으로 전월 대비 22.6% 줄었다.
또한 유형별로 아파트는 전월 대비 20.3% 감소(전년동월 대비 0.6% 감소)했으며...
8일 한국감정원이 올해 3월 신고 기준 실거래정보를 활용해 전월세전환율을 산정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주택종합은 7.7%, 유형별로는 아파트 6.0%, 연립다세대주택 8.3%, 단독주택 9.2% 순으로 나타났고 지역별로는 지방(8.7%)이 수도권(7.1%) 보다 높게 나타났다. 종합 기준으로 지난해 12월 이후 4개월 연속 보합세다.
최근 전월세전환율은 저금리로 인한...
또한 봄 이사철 마무리로 전월세 거래는 줄고 있지만 임대물량 중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은 두 달 연속 30%를 넘었다.
1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달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1만3743건으로 2008년 4월의 1만2173건 이후 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2006년 실거래가 조사가 시작된 이래 4월 아파트 거래량으로는 가장 많은 것이다. 또한...
이는 봄 이사철 성수기 및 설 연휴(2월18일~20일)에 따른 확정일자 신고 이월 등의 영향으로 증가된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 3월 전월세 거래량 중 월세(보증부 포함)가 차지하는 비중은 43.5%로서 전년동월(42.9%)대비 0.6%p 늘었고 전월(42.2%)대비 1.3%p 증가했다. 이는 조사를 시작한 2011년 이래 그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지역별로 보면...
이번 입법 건의안에는 계약갱신청구권, 전월세등록제 등 야당이 요구하는 전월세대책이 대거 포함됐다.
이날 서울시가 국회 서민주거특위에 제출한 업무보고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는 서민주거특위에서 임차인 보호와 관련한 임대차보호법 개정안 4건을 건의할 예정이다. 건의안에는 △계약갱신청구권 △표준임대차계약서 사용 △월차임산정률 실효성 확보 및...
24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3월 1일부터 23일까지 신고된 서울 아파트 전·월세 거래량은 총 1만3372건으로 이 가운데 월세(보증부 월세 포함)비중은 31.9%(4269건)로 조사됐다.
이는 정부가 전월세 거래량 조사를 시작한 2011년 이후 가장 높은 것이다.
전국의 아파트 월세 비중은 지난 1월 기준 36.4%(국토교통부 자료)로 이미 30%를 넘어섰지만 가격대가...
이는 확정일자 신고분이며 최우선변제를 받는 소액보증금 등의 월세는 통상 신고를 하지 않는다.
아울러 올해 2월 전월세 거래량 중 월세(보증부 포함)가 차지하는 비중은 42.2%로서 전년동월대비 0.1%p 소폭 늘었고 전월(43.5%)대비 1.3%p 소폭 감소했다.
지역별로 수도권은 8만2117건이 거래돼 전년동월대비 11.8% 감소했고 지방은 4만5996건으로...
2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의 전월세가 공개자료 현황에 따르면 2월 서울에서 5250건의 아파트 월세 거래가 이뤄진 것으로 집계됐다. 전달(3975건)보다 32.1% 늘어난 것이다.
이는 통계 작성이 시작된 2011년 1월 이래 가장 많은 건수다. 직전 최고치는 1년전인 지난해 2월의 4979건이었다. 2월에 5일간의 설 연휴가 끼어 있었던 점에 비춰보면 지난달의 상승세는 더...
4일 한국감정원이 2014년 12월 신고 기준 실거래정보를 활용해 전월세전환율을 산정한 결과 주택종합은 7.7%로 나타났다.
전년동월(2013년 12월)대비 주택종합 0.6%p, 아파트는 0.8%p, 연립다세대 0.8%p, 단독주택 0.3%p 각각 하락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 6.0%, 연립다세대주택 8.1%, 단독주택 9.1% 순으로 높게 나타났고 지역별로는 지방(8.7%)이 수도권(7.4%) 보다 높은...
국토부는 지난해 전세의 빠른 월세전환과 신규 입주 물량 증가, 월세 소득공제 확대에 따른 확정일자 신고 증가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지역별로는 지난해 수도권에서 97만8105건의 전·월세 거래가 이뤄져 전년보다 6.9% 증가했다. 지방의 전·월세 거래량은 48만8461건으로 6.5% 늘었다.
주택 유형별로는 아파트의 전·월세 거래량이 전년보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신고된 전월세 거래량을 살펴보면 2년 아파트 전월세 거래 중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은 20%에 불과했다. 하지만 현재 34%에 달하면서 전세의 월세 전환 가속화로 전세공급이 부족하다.
문제는 당장 전세난을 잠재울 수 있는 뾰족한 해법이 없다는 것이다. 정부 역시 전세난을 인정하면서도 뚜렷한 해결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지난주 발표된...
대신 대출금 상환, 생계자금, 전월세비용 등으로 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예금 못믿는다'…가계 금융자산서 연금·보험 비중 30% 넘어
가계 금융자산에서 연금·보험이 차지하는 비중이 처음으로 30%를 넘어섰습니다. 지난해 말 가계 및 비영리단체의 연금·보험자산은 814조원으로 전체 금융자산(2천636조원)의 30.9%를 차지했습니다. 연금·보험자산 비중은...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신고된 전월세 거래량을 살펴보면 2년 아파트 전월세 거래 중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은 20%에 불과했다. 하지만 현재는 34%에 달하면서 전세의 월세전환 가속화로 전세공급이 부족하다.
서울은 전세물량이 부족한 가운데 △은평(0.40%) △금천(0.33%) △동대문(0.31%) △노원(0.26%) △서초(0.26%) △광진(0.23%) △용산(0.21%) 순으로 상승했다....
보유한 다양한 부동산 가격 정보와 부동산 조사․평가 노하우를 활용해 실거래가 신고가격 검증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국감정원 관계자는 “적정한 실거래가 공개를 확대해 부동산 시장에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고 기존 아파트만 발표하던 실거래가격지수를 비아파트, 전월세 등으로 순차적 확대해 국민에게 유용한 신규통계를 생산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