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필요한 시기에 즉시 출력을 조절할 수 있는 발전시스템을 개발해 △건물ㆍ산업용 비상발전 및 전력 피크 대응 △전동화 확산에 따른 전력망 부하 저감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 전력수급 변동성 및 전력망 불안정성 해소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향후 점진적인 수요 증대가 예상된다.
이와 함께 양사는 연료전지를 바탕으로 한 발전시스템 시장의 확대...
△ 아파트 주민에게 실시간으로 15분 단위 전력 소비 정보를 제공하여 소비자의 전기요금 절약유도 및 전력피크 절감 △ 실시간 전력 소비 정보 수집을 통해 구축된 전력 빅데이터를 활용한 신사업 확산을 목적으로 추진되는 국고보조금을 지원한다.
누리텔레콤은 전국 아파트 중 20만 세대에 기존 노후 미터기를 신규 스마트 미터로 교체할 계획이다. 이는 국내 첫...
기준전망은 최근 30년간 매년 전력피크 발생 직전 72시간 평균 기온 중 하위 10개 연도 평균(-5.7℃)으로, 상한전망은 하위 3개 연도 평균(-8.6℃)으로 계산한다. 최대 전력수요 피크 때 공급 능력은 역대 최대 규모인 1억557만kW, 예비력은 1346만kW 이상으로 전망했다.
정부는 석탄발전을 감축해도 예비력 1000만kW를 유지할 계획이다.
정부는 다음 달 1일부터 내년...
시민참여형 수요반응자원사업으로 전력 피크 시간대의 전력 감축에 기여해 25개 자치구와 공동주택, 공공건물 등을 대상으로 7.7MW 규모의 수요반응자원을 확보했다.
공사는 낮은 수익성 때문에 참여 기회가 적었던 중소형 규모의 수요반응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했다. 현재 민·관 협의체를 구성해 100MW 서울시민가상발전소 조성 계획을 세우고 시민과 에너지 수익을...
최근 들어 신재생에너지의 간헐성을 보완하고 전력 피크 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및 심야 전력을 대용량으로 저장, 필요할 경우 저장된 에너지를 설비에 공급함으로써 에너지 이용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에너지저장시스템(ESS) 기술이 각광받고 있다.
현재 대부분의 ESS는 값이 저렴한 '리튬이온전지' 기술을 채택하고 있지만, 리튬이온전지는...
이후 계절별 수요 특성에 맞게 충·방전 시간을 조정하는 등 태양광 연계 ESS를 전력수급 자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태양광 ESS의 경우 충전은 정해진 시간에 하고, 방전은 사업자 임의로 해왔는데,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전력 피크시간에 집중적으로 방전하게 됨에 따라 ESS 활용도가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선, ‘에너지 절감 서비스’ 기능을 새롭게 적용해 여름철 전력 사용 피크 시간대가 되면 서비스에 가입한 사용자의 에어컨에 절전 신호를 보내 에너지 절약 모드로 자동 전환해준다.
또한, 일별 에어컨 사용 요금을 설정해 목표한 금액을 초과할 경우 에너지 절약 모드로 자동 전환하는 기능도 추가됐다.
새로 탑재한 ‘에코 버튼’을 누르면 특정 시간 동안...
태안발전본부 전력수급상황실을 찾은 김 사장은 “전력수요가 많은 하계피크를 대비해 발전설비 정비를 사전에 마침으로써 설비 신뢰도 확보를 위해 애써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무더운 여름철 국민에게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도록 안전을 기반으로 한 철저한 설비 운영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서부발전은 여름철...
김중수 전 총재 인사로 낙인 찍혔던 전력은 단점이다.
지난달 15일 부총재보 대우급인 외자운용원장으로 자리를 옮긴 양석준 전 국제국장 후임엔 박찬호 워싱턴주재원과 정호석 목포본부장, 서정민 국제국 부국장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가장 유력시되는 박 주재원은 국제협력국 전신인 국제협력실장을 역임한 바 있다. 이후 이주열 총재 취임 이후 핵심인물이 주로...
정부는 올여름 최대 전력수요에 대해 8730만kW~9080만kW 내외로 예상했으며 피크시기 예비력은 전년 대비 54% 증가한 939만kW(예비율 10.3%) 이상으로 전망했다.
성 장관은 "안정적 전력수급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예상치 못한 폭염 상황이 지속될 경우 전력수요는 당초 전망치보다 증가할 수 있다"며 "전력수급 대책 기간 내내 전력...
최근 30년간 매년 전력피크 주간 기준 전력피크 발생 직전 72시간 평균기온 상위 10개 연도 평균인 29.1℃가 기준전망, 상위 3개 연도 평균 30.1℃를 적용한 것이 상한 전망이다.
올여름 최대 전력수요를 기록할 피크시기는 7월 마지막주에서 8월 둘째주 사이로 예상했으며 정부는 이 기간 피크관리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올여름 전력수요가 가장 높은...
여름 등 전력 피크 시간대 차를 운전하지 않는 전기차 소유주는 한전을 통해 전기가 필요한 고객에 유휴 전기를 전달할 수 있어 결과적으로 고객은 보다 저렴한 요금으로 전기를 사용할 수 있다.
SK렌터카는 이번 협력을 통해 전기차 이용 고객에 한전이 운영하는 전국 8600여 충전기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다. 향후 한전의 충전 인프라를 활용하여 다양한...
또 내년부터 전력피크 대체 기여금을 신설해 가스 냉방 사용 확대도 꾀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가스 냉방 보급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
가스 냉방은 전기 대신 가스를 활용해 냉기를 공급하는 설비로 661㎡(약 200평) 규모 이상 건물에서 활용할 수 있다.
가스 냉방은 여름철에 전력 수요를 완화할 수 있는 합리적인 수단으로...
전력 피크가 예상되는 1월 넷째 주에는 더 적극적인 에너지 수요관리를 위해 단속 및 과태료 부과를 시행한다는 것이 산업부의 설명이다.
산업부는 지자체, 한국에너지공단과 함께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해당 기간 문 열고 난방영업 행위를 집중적으로 점검해 최초 위반 시 경고 조치를 취한 후 위반 횟수에 따라 150만 원에서 3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관리가 중요하다"며 "전력 유관기관장과 임직원 모두, 남은 겨울철 기간 안정적 전력수급 관리와 미세먼지 감축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전력 피크 시기를 대비해 에너지 다소비 건물 난방온도 준수 점검, 개문 난방 영업 단속 등 에너지 수요관리 대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이행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DR은 전력수급 관리의 일환으로 전기사용자가 전기소비를 감축하면 금전적으로 보상받는 제도로 전력피크 대응에 발전기보다 경제적이며 해외 주요국에서도 활발하게 활용 중이다.
우리나라는 2014년 11월 수요반응 시장을 처음 개설한 이후 현재 28개 수요관리사업자가 4168개 참여업체를 모집해 원전 4기에 해당하는 4.3GW(기가와트)의 수요자원용량을 등록하고...
산업부는 지자체와 함께 공공기관과 민간 에너지 다소비 건물의 적정 난방온도(민간 20℃, 공공 18℃ 이하) 준수 실태를 월 1회 2주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전국 18개 주요 상권 대상 '에너지절약 착한가게' 캠페인을 펼치고 전력 피크 예상 기간인 1월 넷째 주에는 '문 열고 난방영업'에 대한 단속도 강화할 계획이다.
기준전망은 최근 30년간 매년 전력피크 주간 기준으로 하위 10개연도 평균 –5.8℃를, 혹한 전망은 하위 3개연도 평균 –8.4℃를 적용했다.
전력 최대 피크는 내년 1월 4주에 발생할 것으로 예측됐다. 피크시기 전력공급능력은 역대 최대규모인 1억385만kW, 최대 예비력은 1525만kW(기준전망·예비율 16.6%)나 1205만kW(혹한전망·예비율 13.6%)로 추산됐다.
산업부는...
피크저감용 ESS와 같이 상용 전원과 연계한 ESS는 전력변환장치(PCS)를 통해 교류(AC) 전류에서 DC로 변환해 보내는 식으로 작동한다. 일각에서는 이 PCS가 화재의 원인일 수 있다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배터리가 충전, 방전될 때 발생하는 전압과 온도 등을 측정, 관련 데이터를 모으는 것이 실험의 목표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ESS의 충전, 방전 중에 일어나는...
피크 저감용 ESS란 신재생에너지와는 별개로, 한국전력에서 공급받은 전기를 저장해두는 장치다. 전기 사용료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밤 시간대 받은 전기를 저장해뒀다가 낮에 공급하기 위한 설비다.
태양광으로부터 얻은 에너지를 저장하는 태양광 연계 ESS와는 다르다.
다만, 이번 고장은 배터리의 문제는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순천시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