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건의한 사업은 △지하철 1∼4호선 내진 보강 △지하철 9호선 전 구간 개통 대비 전동차 구매 △동부간선도로 확장 △저상버스 간 차량 교체·폐차 보조금 △도시철도 무임수송 손실비용 지원 △뉴타운 정비사업 추진위원회 사용비용 보조 등이다.
시가 지원 요청한 액수를 합하면 1조 2천263억원에 이른다.
올해 정부와 지원 분담률로 갈등을 빚었던 무상보육...
서울시는 중저상버스도 보조금을 지급해달라는 건의를 최근 국토교통부에 냈다고 5일 밝혔다.
저상버스는 휠체어를 탄 장애인과 노약자가 쉽게 타고 내릴 수 있도록 승·하차 입구의 높이를 낮춘 버스를 일컫는다. 현행 법령상 국토부는 초저상버스 만을 표준모델로 지정해 보조금을 준다.
계단이 아예 없는 초저상버스(저상면 높이 340㎜ 이하)는 계단 1칸이 있는...
CNG를 연료로 쓰는 도심 저상버스의 차 길이는 정확하게 12m다. 몸 길이 9m에 이르는 밍크고래 성체의 경우 웬만한 마을버스보다 길이기 긴 셈이다.
밍크고래는 우리나라 동해안에도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11일에는 경남 남해 인근해상에서 길이 4.8m, 무게 1.5t의 밍크고래가 그물에 걸려 올라오기도 했다. 법규상 포경이 금지돼 있는 만큼 그물에...
이 밖에도 현대차는 2009년 중간문에 휠체어 탑승 장치를 설치한 ‘뉴 슈퍼에어로시티 천연가스 초저상버스’를 선보였고, 2010년에는 저상버스를 기본 모델로 한 압축천연가스(CNG) 하이브리드 ‘블루시티’를 내놨다. 현재 CNG 하이브리드 버스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현대차의 교통약자 지원은 기술 개발에 그치지 않는다. 지난 2010년에는 경기도와...
특히 7∼8월에 CNG 내압용기 압력이 약 10% 상승하는 점을 감안해 2개월 동안 버스 설계기준보다 10% 감압해 운행하도록 했다.
또 대부분의 버스 뒷바퀴로 사용되고 있는 재생타이어를 전량 새 타이어로 교체하기로 했다.
시는 차량 구조상 지열에 의한 압력팽창 가능성이 큰 일반버스부터 교체를 시작하고 저상버스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장애인의 이동 편의 차원에서 2017년까지 탑승문 높이가 낮은 저상버스 비율을 전체 버스의 41.5%까지 단계적으로 높이고 휠체어가 들어가는 장애인콜택시 등 특별교통수단의 보급률도 100%까지 끌어올리는 방안을 마련했다.
현재 저상버스 비중은 10% 내외이며 장애인 특별교통수단 보급률도 ‘1·2급 장애인 200명당 1명’으로 규정된 법정 보급대수를 기준으로 현재...
이밖에 현재 전체 시내버스 중 27%(2022대)를 차지하고 있는 저상버스를 100% 전환해 교통약자, 일반인에 경계가 없는 무장애 교통환경을 제공키로 했다.
시는 또 기존 도시철도 노선을 중심으로 급행서비스 확대 및 도심을 잇는 철도망을 구축하고 어디서나 10분 이내에 지하철역 접근이 가능한 철도 중심의 효율적인 대중교통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철도서비스...
아울러 올해 안에 저상버스 900대, 장애인 콜택시 250대를 추가로 보급해 장애인·노약자 등 교통약자들의 이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민자고속도로의 높은 통행료에 따른 국민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사업구조 개편 등 다양한 대안을 검토하고, 그동안 민간항공사에서 자율적으로 시행하던 항공권 총액운임 표시제를 전면 시행해...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저상버스도 서울 55%, 6대 광역시·경기도 40%, 8개 도 지역은 30%까지 도입하겠다는 내용 등을 담았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정부의 종합계획이 ‘산출목표 없는 구체적이지 못한 계획’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목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동기 교수는 “종합계획이란 산출목표를 갖고 계획들이 구체적이어야 하지만 이번 종합계획은...
사회적 약자 보호차원에서 내년 939대의 저상버스의 도입을 지원(420억원)하는 한편, 대중교통을 이용 못하는 중증 장애인을 위해 250대의 장애인 콜택시 도입을 신규로 지원(50억원)키로 했다. 또 낙도보조항로 지원이나 도시지역 항만개발 등 소외지역 주민들의 이동지원도 확대키로 했다.
특히 개발제한구역 지정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 올해 905억원대비...
1%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장애인을 위한 특별교통수단 예산도 늘어난다. 지금까지 국고로는 저상버스만 지원했으나 내년에는 장애인콜택시 사업에 예산 5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장애인콜택시는 지자체가 도입하고 있으나 재정여건 등에 따라 도입률이 저조해 국고로 구입가격(4000만원)의 40~50%를 지원하기로 한 것이다.
버스 계단을 오르내리기 힘든 교통약자들을 위해 저상버스 형태로 차체를 낮추고 경사장치(kneeling system)도 적용했다.
현대차 수소연료전지버스는 2006년 독일 월드컵, 2010년 G20 정상회의,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등 국제행사 운영차량으로 투입됐으며 여수세계박람회에는 93일간 14만 명 이상이 이용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수소연료전지버스의 운행 노선을...
또 '내 주변정류소' 기능을 이용하면 현재 위치에서 반경 500m 내에 있는 대중교통 중 가장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수단과 방법을 확인할 수도 있다.
앱은 이 외에도 마을버스 도착정보, 최단거리, 날씨 정보 등도 제공한다.
한편 시는 저상버스, 지하철 내 승강편의시설 위치를 감안해 교통약자 이동경로를 표시해주는 서비스도 추가해 곧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1대 당 1억5000만원 안팎의 중대형 저상버스 한 대를 판매하면 1500만원짜리 경차 10대를 판매했을 때보다 이익이 더 많다.
정 회장 역시 “전기차·수소차 뿐 아니라 상용차 부문도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차는 이를 위해 오는 2022년까지 글로벌 판매량을 40만대 이상으로 끌어올릴 방침도 세웠다.
현대차는 본격적인 상용차...
더불어 장애인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대중교통과 특별교통수단의 저상버스를 16000대까지 확대하고 장애인콜택시 법적 기준인 2785대를 조기 달성하기로 했다.
이어 장애인의 일자리 확충으로 근로권을 보장한다는 계획이다.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따른 이전 지역 장애인 우선 고용을 통해 지역 장애인 고용을 활성화하고, 장애유형별 특성을 고려한 고용지원...
오는 2016년까지 시내버스 10대 중 4대가 저상버스로 바뀐다.
저상버스는 버스바닥을 낮춰 장애인이 휠체어에서 내리지 않고 버스에 타며, 버스 안에서도 휠체어를 탄 채로 머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 장애인과 노약자를 위한 버스다.
국토해양부는 이런 내용이 담긴 ‘제2차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계획’을 지난 22일 국가교통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
현재 3899대인 저상버스를 오는 2017년까지 1만6000대로 확대하고, 장애인 콜택시는 1318대에서 2785대로 늘리기로 했다.
장애인 자립생활 정착금 지원, 여성·소수장애인 지원 강화, '장애인서비스지원센터' 구축 등도 약속했다. 민주당은 7대 공약을 시행하려면 2조원 내외의 재원이 필요할 것으로 내다봤다. 관련 재원은 재정·복지·조세개혁 등을 통해 확보할 수...
서울시가 교통약자의 이용이 많은 노선에 저상버스를 집중 투입한다.
서울시는 6일 장애인과 노약자들이 편하게 다닐 수 있도록 이달 중 90개 버스 노선에 저상버스를 새로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광명시에서 시청으로 가는 504번 노선에 5대, 관악구 봉천동에서 노량진으로 가는 5535번 노선에 2대를 신규 운행하는 등 저상버스 운행 노선이 현재 165개에서...
서울시가 무임승차 손실·지하철 재투자·저상버스 비용 등으로 국비 8000억원 가량을 정부에 요구한 것에 대해서는 “모든 비용을 중앙정부에 떠넘기려는 발상은 이제 바꿔야 한다”며 수용하지 않을 계획임을 시사했다.
그는 “많은 지자체가 공공요금 인상 요인 흡수하기 위해 노력하는데 서울시는 대중교통요금을 큰 폭으로 인상했다”며 “서울시의 교통요금...
또한 버스 차체 높이를 낮춰 장애인과 노약자 등이 타고 내리기 쉬운 저상버스를 작년 말 1757대에서 2016년 까지 3685대로 늘리기로 했다.
아울러 내년 9월까지 지하철역과 버스 정류소간 거리가 100m 이상인 141곳의 정류소를 100m 이내로 이전하고 모든 지하철역사 안에 버스 연계노선과 정류소 거리를 안내하는 표지를 설치할 방침이다.
시는 또 도봉산역(201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