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턴 빌라와의 원정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몰아친 손흥민(30)이 시즌 11번째 ‘킹 오브 더 매치(KOTM)’에 선정됐다.
손흥민이 뛰는 토트넘은 10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21-20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32라운드 애스턴 빌라전에서 손흥민의 3골에 힘입어 4-0 대승을 거뒀다.
전반 3분 만에 첫 골을 넣은 손흥민은 후반 21분, 후반...
손흥민은 지난 2월에도 리즈 유나이티드전 득점으로 ‘토트넘 이달의 골’의 주인공이 된 바 있다.
손흥민은 지난달 21일 웨스트햄과 경기에서 시즌 첫 멀티 골을 기록하며 토트넘에 3-1 승리를 안겼다. 전반 9분 상대 자책골을 끌어냈던 손흥민은 전반 24분 해리 케인이 미드필드에서 찔러준 공을 페널티 지역 안으로 쇄도하며 받은 뒤 골 지역 왼쪽에서 왼발 슛을...
손흥민의 두 골 모두 케인이 도움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 처음으로 멀티골을 쏘아 올린 손흥민은 리그 13호 골로 리버풀의 디오구 조타와 함께 PL 득점 랭킹 공동 2위로 올라섰다.
손흥민의 두 골을 모두 도운 케인도 ‘이주의 팀’의 최전방 공격수로 선정됐다. 부카요 사카(아스널)가 오른쪽 측면 공격수에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제임스 매디슨(레스터), 토마스...
이는 황희찬이 지난해 8월 울버햄튼에 이적해 EPL에 진출한 뒤 작성한 첫 어시스트다. 이로써 황희찬은 이번 시즌 공격포인트를 6개(5골 1도움)로 늘렸다.
황희찬은 지난해 12월 EPL 17라운드 브라이튼과의 경기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뒤 지난 2월 13일 토트넘과의 25라운드 경기에서 교체 출전으로 복귀했다.
이후 꾸준히 기용된 황희찬은 지난 6일 크리스털...
스포츠 예능의 인기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의 흥행에 힘입어 대세로 자리매김했다. 유명 여성 연예인들이 팀을 이뤄 몸을 사리지 않고 축구 경기를 하는 ‘골때녀’는 시즌1의 예상치 못한 인기에 시즌2까지 이어오고 있다. 죽을 힘을 다하며 꾸준한 연습으로 실력이 늘어가는 여성 출연자들의 모습이 감동을 준다는 의견이 많다. 최근 경기 득점 순서...
승부차기 결과 승리는 개벤져스에게 돌아갔다. 개벤져스의 골키퍼 조혜련이 이현이와 차수민, 송해나의 공을 막아내며 3대 1로 경기는 끝났다.
이에 따라 개밴져스는 구척장신을 물리치고 3연승을 달성했다. 개밴저스는 시즌1 당시 약체로 꼽혔으나 현재 리그 1위에 오른 상태다.
첫 경기에서 극장골 도움을 기록하며 토트넘을 승리로 이끌었다.
손흥민은 2일(한국시간) 영국 왓퍼드 버커리지 로드에서 열린 2021-20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1라운드 토트넘과 왓퍼드의 경기에 선발로 출전, 후반 51분 자신이 얻은 프리킥으로 다빈손 산체스의 결승 헤더 골을 도우며 팀의 1대 0 승리에 기여했다.
이날 도움으로 손흥민은 이번 시즌...
다만 올해 신설된 올해의 스트라이커 상의 역대 첫 수상자가 됐다. 레반도프스키는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 40경기에 출전해 48골을, 이번 시즌에는 19경기에 출전해 25골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메시의 영원한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최종 순위 6위에 그쳤다. 2019년 발롱도르 22위에 오른 손흥민(토트넘)은 올해 최종 30인에 이름을...
호날두는 올 시즌 맨유로 이적한 뒤 6경기에서 5골 1도움으로 경기당 공격 포인트 1개를 기록 중이다. 호날두는 29일 비야레알과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득점에 성공하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에버튼에서는 압둘라예 두쿠레를 주목해야 한다. 두쿠레는 이번 시즌 리그 6경기에 모두 출장해 2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중앙 미드필더인...
“4경기 만에 득점력 시동 걸리나”메시, PSG 이적 첫 골
이번 시즌 파리 생제르맹(PSG)에 이적한 리오넬 메시(34)가 PSG 소속으로 첫 골을 기록했어.
메시는 28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1-2022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A조 2차전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 선발로 나서서 한 골을 보태 팀의 2-0 승리에 이바지했어.
이로써 메시는 PSG...
그때가 첫 당첨이라 더 기분이 좋았던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어.
“EPL 4골 중 3골 손으로 넣었다”토트넘, 아스널과 북런던 더비에서 대패
토트넘 홋스퍼가 아스널에 지고 3연패에 접어들면서 손흥민의 시즌 3호골이 빛을 바랐어.
토트넘은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21-2022시즌 6라운드 경기에서 전반에만...
황의조(29·보르도)가 시즌 첫 도움을 올리며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황의조는 26일 프랑스 보르도의 누보 스타드 드 보르도에서 열린 스타드 렌과의 2021-2022시즌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8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 후반 43분 1-1을 만드는 동점 골을 도왔다.
황의조는 후반 43분 문전 혼전 상황에서 백패스를 해 뒤에 있던 멕세르에게 슈팅 기회를...
이에 따라 불나방은 2-1로 국대패밀리를 꺾고 정규 리그 첫 우승을 거머쥐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SBS 박정훈 사장이 등장해 “시즌 1을 무사히 마친 것에 기쁘게 생각한다. 목숨 걸고 열심히 할 줄은 몰랐다”라며 “실력 차이가 거의 없다. 1등이나 6등 다 똑같으니 실망하지 말고 시즌2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라고 시즌2를 확정지어 모두를 놀라게...
7만 관중이 외친 “호우”맨유 이적 첫 경기 멀티 골 활약
12년 만에 맨유로 돌아온 호날두가 복귀전에서 2골을 몰아넣으며 건재함을 과시했어.
11일(현지시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21-2022시즌 4라운드 경기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 FC를 만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의 골을 바탕으로 4-1 승리를 거뒀어.
이날 경기는 호날두의...
번리 소속으로 프리미어리그에서 17-18 시즌부터 20-21 시즌까지 네 시즌 연속 10골 이상 득점을 기록하기는 등 꾸준한 득점력을 보이고 있기도 하다. 뉴질랜드 국가대표로도 2009년부터 56경기 출전, 24골을 기록 중인 위협적인 선수다. 우드의 높이와 힘을 중심으로 한 뉴질랜드의 공격을 잘 막아낼 수 있는지가 수비의 관건이 될 전망이다.
김 감독은 프랑스와의...
‘손세이셔널’ 손흥민(29·토트넘 홋스퍼)이 프리시즌 첫 경기에서 전반에만 뛰고도 팀 득점 3골에 모두 관여하며 승리를 견인했다.
손흥민은 22일(한국시각) 영국 콜체스터 잡서브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콜체스터 유나이티드(4부리그)와 프리시즌 친선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45분간 뛰었다. 그는 결승골을 포함해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토트넘의 3대 0 승리를...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을 이끌던 지난 시즌 UCL 준우승에 그친 토마스 투헬 첼시 감독은 1년 만에 자신의 이 대회 첫 우승을 달성했다. 이날 승리로 첼시는 우승 상금 1900만 유로(약 258억 원)를 추가했다. 첼시가 벌어들인 이 대회 누적 총상금은 약 8000만 유로(1100억 원)에 달한다.
첼시는 전반 42분 메이슨 마운트의 침투 패스를 받은 하베르츠가 골키퍼까지...
최종전 무승부로 발렌시아는 승점 43점을 쌓아 13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우에스카와 최종전에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후반 5분 왼발 중거리 슛으로 팀의 첫 유효 슛을 기록했다. 후반 7분에는 페널티아크 오른쪽 부근에서 정확한 왼발 패스를 막시 고메스에게 내줬고, 고메스는 오른발슛으로 득점을 노렸지만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특히 최성국은 이날 방송될 마지막 방송에 대해 “오늘 방송은 이별의 아쉬움보단 방학식이라는 또 다른 설렘으로 간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18일 방송을 끝으로 6년 만에 첫시즌을 종료한다. 후속 방송으로는 지난 2월 설날 파일럿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골 때리는 그녀들’이 거론되고 있다.
맨시티의 이번 시즌 첫 우승 트로피였다.
토트넘은 손흥민과 루카스 모라를 좌우 날개로 세우고 발목 부상에서 조기 복귀한 해리 케인을 원톱 스트라이커로 배치한 4-3-3 전술을 가동했지만 맨시티의 강력한 전방 압박에 공격 루트를 찾지 못해 애를 먹었다.
특히 손흥민과 케인은 중원의 패스 지원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경기 내내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