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기로 손흥민은 2010-2011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결승전에 선발 출전한 박지성 이후 8년 만에 대회 결승전 무대에 뛴 두 번째 한국인 선수가 됐다.
이에 따라 손흥민은 이번 시즌 20골(정규리그 12골, FA컵 1골, 리그컵 3골, UEFA 챔피언스리그 4골)로 시즌을 마감하며 자신의 한 시즌 최다골(21골) 기록 경신에 실패했다.
토트넘의 팬들이 다음 시즌 팀에 가장 필요한 선수에 손흥민을 첫 순위로 꼽았다.
현지시간 21일 영국 축구 전문사이트 풋볼 런던이 토트넘 팬들을 대상으로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선수는 누구인가'라는 설문을 실시한 결과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
'반드시 지켜야 할 선수'로 손흥민을 뽑은 토트넘 팬들은 98.3%에 달했다. 2위의 해리 케인은...
손흥민이 풀타임 활약한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가 아약스(네덜란드)를 꺾고 극적으로 '2018-20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했다. '암스테르담의 기적'을 만들어낸 토트넘의 결승 상대는 '안필드의 기적'을 만들어 낸 리버풀(잉글랜드)이다.
손흥민은 9일(한국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요한 크루이프 아레나에서 열린...
루카스 모우라가 후반 추가시간이 다 끝날 무렵 극장골을 터뜨리며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의 '2018-20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행을 이끌었다.
손흥민 역시 이날 아약스(네덜란드)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하며 팀의 결승행을 도왔고, 한국 선수로는 박지성에 이어 두 번째로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 무대를 밟게 됐다.
손흥민은...
손흥민이 토트넘의 신축구장에서 역사적인 첫 골을 기록하며 크리스탈 팰리스전 승리의 주역이 됐다. 이에 일본 네티즌들은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의 1호 골 주인공은 손흥민"이라며 극찬했다.
해외 네티즌 반응 커뮤니티 가생이닷컴은 4일 토트넘과 크리스탈 팰리스의 '2018-2019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에서 손흥민의...
손흥민은 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로 나서 후반 10분 선제골을 터뜨리며 팀의 2-0 승리 선봉에 섰다.
이날 경기는 토트넘 홋스퍼의 신축구장인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치른 첫 경기로 주목받았다.
최근 5경기 무승에 빠진 토트넘은 리그 톱4...
'엘 클라시코'로 펼쳐진 스페인 축구 국왕컵 코파 델 레이 준결승 첫 경기에서 FC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가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양 팀은 7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 노우에서 열린 2018-2019 국왕컵 준결승 1차전에서 1대 1을 기록했다.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가 국왕컵에서 맞붙은 건 2013~2014시즌 결승전 이후 약 4년 10개월 만이다. 당시...
이날 맨시티에 패한 리버풀은 올 시즌 첫 패를 기록하며 17승 3무 1패(승점 54)로 리그 1위를 유지했다.
프리미어리그는 1위 리버풀과 2위 맨시티의 승점차가 4점, 리버풀과 3위 토트넘의 승점차는 6점으로 치열한 선두 다툼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선제골은 맨시티에서 나왔다. 전반 40분 문전 혼전 상황에서 흘러나온 공을 잡은 베르나르두 실바가...
지난해 12월에만 6골 2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친 손흥민은 2019년 새해 첫 경기에서도 득점을 기록하며 뛰어난 골감각을 선보이고 있다.
다만 손흥민은 지난해 '2018 러시아 월드컵'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일정을 소화한 뒤 팀에 돌아와 시즌 초반 부진한 모습을 보였기에, 일부 팬들은 아시안컵 차출 이후 팀에 복귀하면 컨디션이 저하되지...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새해 첫 경기에서 1골 1도움의 맹활약 속에 팀 승리를 이끌자 일본 네티즌들도 "역시 아시아 최강의 선수"라며 극찬하는 모습이다.
가생이닷컴은 2일 손흥민의 시즌 11호 골에 따른 일본 네티즌의 SNS 반응을 공개했다.
앞서 손흥민은 이날 영국 카디프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시즌 잉글리시...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B(2부 리그)에서 뛰고 있는 이승우가 환상적인 바이시클킥으로 이번 시즌 첫 골을 기록했다.
이승우는 30일(한국시간) 이탈리에 포자에서 열린 '2018-2019시즌 세리에B' 포자와의 원정 경기에서 전반 44분 팀의 두 번째 골을 기록했다. 1-1의 팽팽한 승부에서 터진 역전골이었다.
오른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골키퍼가 걷어냈지만...
올 시즌 최다슈팅 기록을 경신했다.
이날 경기 중 리버풀에서는 사디오 마네와 세르단 샤키리가 각각 한 골과 두 골을 몰아넣으며 승리를 견인했다. 맨유에서는 제시 링가드가 전반 33분 골을 성공시키며 1대1 상황을 만들었지만 역전에는 실패했다.
한편 리버풀은 이번 승리로 5년여 만에 맨유 전 첫 승전보를 전하게 됐다. 리버풀은 지난 2014년 3월 맨유를 누른...
"유럽 무대 100골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골은 프로 데뷔한 뒤 넣은 첫 번째 골이다. 시작을 알리는 것이기에 기억에 남는 것 같다."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자신의 유럽 통산 100호골을 터뜨리며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손흥민은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5라운드...
‘2018-2019시즌 코파 델 레이’(국왕컵) 32강 2차전 에브로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해 77분간 활약하며 발렌시아의 1-0 승리를 도왔다. 1차전과 2차전 합계 3-1을 기록한 발렌시아는 국왕컵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강인은 이날 선발 출전으로 국왕컵에서만 2경기 연속 선발로 나섰다. 10월 31일 이후 이강인의 두 번째 프로무대 출전이자 발렌시아 홈 구장에서의 첫 공식...
한편, 이날 경기는 전반 8분 알리의 헤딩 선제골과 전반 16분 해리 케인의 중거리 슈팅, 후반 9분 손흥민의 추가골로 3득점한 토트넘이 후반 40분 올리비에 지루의 만회골을 기록한 첼시에 3-1로 승리했다.
토트넘은 이날 승리로 10승 3패(승점 30)를 기록하며 리그 3위로 올라섰다. 반면 시즌 첫 패배를 한 첼시는 8승 4무 1패(승점 28)로 4위로 내려갔다.
이어 후반 44분에는 애슐리 영이 왼쪽 측면에서 찬 프리킥이 유벤투스의 골문 앞 혼전상황 중에 떨어졌고 이 공이 보누치를 맞고 골문으로 들어가며 자책골이 됐다.
결국 경기는 맨유의 2-1 승리로 끝났고, 호날두는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첫 골에도 불구하고 팀 승리를 이끌지 못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손흥민이 74분간 출전한 토트넘 홋스퍼 FC이 PSV에인트호번을 상대로 2대 1로 승리하며,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첫 승을 거뒀다.
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B조 4차전에서 토트넘은 PSV에 2-1로 승리했다.
손흥민은 선발 출전해 74분간 경기장을 누볐다. 다만 공격 포인트를...
이번 시즌 손흥민의 각종 대회를 통틀어 10경기 만에 나온 첫 골이다.
올 시즌을 앞두고 '2018 러시아 월드컵',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등을 소화하며 피로가 누적된 손흥민은 최근 경기에서 점점 경기감각을 찾아가는 모습을 보였다. 마침내 이날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본격적인 시즌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이후 발렌시아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올 7월엔 스위스 로잔 스포르와 프리시즌 경기에서 1군 무대에 출전했고, 8월 12일 독일 레버쿠젠과의 프리시즌 경기에선 1군 첫 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발렌시아는 산티 미나의 후반 26분과 후반 35분 터진 연속골에 힘입어 에브로를 2-1로 꺾었다.
하지만 독일 무대로 옮긴 이청용이 첫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며 부활의 날개짓을 펼쳤다.
이청용은 30일(한국시간) 독일 보훔의 루르슈타디온에서 열린 '2018-2019시즌 독일 분데스리가2(2부 리그)' 얀 레겐스부르크와의 홈경기에서 3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3-3 무승부를 견인했다.
이날 이청용의 도움은 잉글랜드 프리이머리그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활약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