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은 22일(한국시간 포르투갈 포르투 드라강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포르투전에서 0-1로 패했다.
아스널은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유독 약한 모습을 보였다. 2010-11시즌부터 2016-17시즌까지 16강에서 7차례 연속으로 탈락했다. 이후 한 단계 낮은 국제 대회인 유로파리그(UEL)에서 경쟁하다가 6시즌 만에 복귀했다....
맨시티는 이 경기에서 승리하며 구단 역사상 첫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달성했다.
인터밀란은 2022-23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준우승하며 총 3회 준우승을 기록했다. 앞서 리그 전신인 유러피언 챔피언 클럽 컵에서 1966-67시즌, 1971-72시즌 각각 셀틱과 아약스에 1-2, 0-2로 패배한 기억이 있다.
신기한 점은, 우승 횟수도 3회로 같다. 챔피언스리그에서 2009-10시즌 우승...
조별리그 1차 바레인전부터 손흥민이 골을 넣을 때마다 메가커피가 시즌 신메뉴 무료 음료 쿠폰을 선착순으로 제공하자 소비자들이 몰려든 것이다. 또한 메가MGC 커피의 딸기 시즌 음료도 '손흥민 브랜드 파워'가 더해지면서 출시 26일 만에 누적 147만 잔을 돌파했다.
반면 이강인을 모델로 기용한 유통업체들은 잇따라 관련 광고를 내리고 있다. 아라치 치킨은 현재...
2017년 AS 모나코에서 PSG로 임대 이적한 음바페는 이적 첫 해부터 28경기에서 13득점으로 맹활약했고 다음 시즌에 정식으로 합류해 9경기 33골을 넣으며 만개한 기량을 선보였다.
‘PSG의 심장’ 음바페는 프랑스 리그앙 득점왕만 5번을 했고 리그앙 올해의 선수 4회도 했다. 2021-22시즌엔 도움왕까지 차지하면서 득점왕, 도움왕도 석권했다.
하지만 음바페는 계약...
결국 1년여 간의 긴 휴식기 끝에 K리그 명문 구단인 FC서울을 선택하며 수많던 이적설에 마침표를 찍었다
‘명가’ FC서울, 린가드·기성용 베테랑 조합으로 부활할까
한때 K리그를 호령했던 FC서울은 지난 시즌 사상 첫 유료 관중 40만 명을 돌파한 인기 구단이다. 하지만 4년 연속 파이널B에 머물며 저조한 성적을 거뒀다. 이에 1월 ‘지략가’ 김기동 감독을...
앞서 다름슈타트(독일)에서 뛰다 2021시즌 K리그 전북 현대에 입단했던 그는 3년여 만에 다시 유럽 무대로 진출했다.
백승호는 공식 입단 발표 후 팀의 첫 경기부터 곧바로 실전에 투입되면서 눈도장을 찍었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23분을 소화한 백승호는 볼터치 14회, 키패스 1회, 롱패스 성공률 100%(2회 중 2회 성공), 리커버리 2회 등을 기록하며 평점...
2023-24시즌 득점 6위에 랭크돼 있습니다.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주전 수비수 김민재와 프랑스 리그1 파리 생제르맹의 이강인 또한 많은 팬을 보유한 축구 스타인데요. 한국팀 주변에 수많은 취재진과 팬들이 모이는 건 다 이유가 있는 셈이죠.
반면 호주는 대부분 자국 리그에서 뛰는 선수들로 구성돼 있는데요. 대부분 네덜란드, 벨기에, 스코틀랜드...
토트넘은 15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PL) 21라운드 맨유와의 원정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이날 무승부를 기록한 토트넘은 승점 40점(12승4무5패)으로 5위에 자리했다. 토트넘은 4위 아스널과 승점이 같지만, 득실 차에서 뒤져 순위를 유지했다. 아스널은 현재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태다. 맨유는...
황의조는 2021-22시즌 프랑스 리그1 지롱댕 보르도에서 활약하다 8월 승격팀인 노팅엄에 입단했다. 황의조는 우여곡절 끝에 PL에 입성했지만, 곧바로 그리스 수페르리가 엘라다 올림피아코스로 임대됐다. 올림피아코스에서 6개월 동안 11경기에 출전한 황의조는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는 등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결국 임대 계약을 조기 종료하고 복귀했다....
우선 ‘캡틴’ 손흥민(토트넘)은 지난해 프리미어리그 통산 100호 골, 유럽 리그 통산 200호 골을 연달아 터뜨린 데 이어 올 시즌도 프리미어리그에서 12골을 터뜨리며 기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득점 랭킹은 3위로 최상위권 수준입니다.
황희찬(울버햄프턴)도 올 시즌 리그 10호 골을 넣었습니다. 이는 2019-2020시즌 이후 울버햄프턴 선수 중 최다 득점 기록이기도...
슈투트가르트 소속으로 2014-15시즌 성인 무대에 데뷔했고 세 시즌 동안 103경기 14골 11도움을 기록한 후, 라이프치히로 향했다.
베르너는 이적 첫해 리그에서만 21골을 넣었다. 그의 활약에 힘입어 라이프치히는 승격 첫해 리그 2위라는 놀라운 성적을 받을 수 있었다. 이후 매 시즌 리그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고 2019~20시즌엔 리그에서만 28골을 넣은 골잡이였다....
AFC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보여준 활약을 이어갈 수 있다면 황희찬은 1960년 후 처음으로 우승을 노리는 한국 대표팀에서 맹활약할 것”이라며 “울버햄튼에서 첫 두 시즌 동안 리그에서 8골만 넣었던 황희찬은 올 시즌 벌써 리그 10호 골을 넣었다. 황희찬의 활약은 대표팀 동료이자 잉글랜드에서 이미 많은 골을 넣은 손흥민에 비교되고 있다”고 밝혔다.
황희찬과...
아스날은 이날 패배로 시즌 첫 3연패 수렁에 빠졌다. 아스날은 지난달 29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 0-2, 지난달 31일 풀럼에 1-2로 패배했다. 또한 FA컵을 조기 마감하며 이번 시즌 4개 대회 중 2개 대회를 마무리했다. 아스날은 프리미어리그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포르투와 16강전) 우승에 도전한다.
반면 EFL컵 준결승전에 진출한 리버풀은 FA컵에서 아스날을...
이후 2020년 여름 첼시 유니폼을 입고 EPL 무대를 밟았으나 두 시즌을 뛰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현재 EPL 5위(승점 39)를 기록 중인 토트넘은 주장이자 전력의 핵심인 손흥민이 자리를 비운 공격진 보강을 위해 베르너를 겨울 이적시장 첫 영입 대상으로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한국이 결승까지 오른다면 손흥민은 2월 11일이 지나야 토트넘으로 돌아갈...
지난해 12월 첫 경기인 맨체스터 시티전(3-3 무승부)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은 세 번째 경기인 뉴캐슬 유나이티드전(4-1 승)에서도 1골 2도움을 작성하며 팀의 5경기 연속 무승(1무4패)을 끊어냈다.
지난달 23일 에버턴전(2-1 승)에서도 골 맛을 봤고,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전(2-4 패)에는 도움을 기록했다. 최근 경기인 본머스전(3-1 승)에서도 득점포를...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피니셔 10인을 선정하며 손흥민과 황희찬을 나란히 최고의 피니셔 1위와 2위에 올려 놓았다. 손흥민은 올 시즌 자신의 기대득점보다 4.9골이나 더 많은 골을 터트렸고 황희찬은 기대득점 보다 4.1골 많은 골을 기록했다.
한편 64년 만의 아시안컵 정상에 도전하는 축구대표팀에 합류한 손흥민과 황희찬은 15일 바레인을 상대로 대회 첫 경기를 치른다.
황희찬은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 10골로 EPL 진출 이후 첫 ‘한 시즌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했다. 이번 시즌 활약으로 황희찬은 ‘월드 클래스급’ 선수로 발돋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즌 전반기 일정이 끝난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고 있는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는 지난해를 ‘최고의 한해’로 마무리했다. 김민재는 지난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등 ‘골 몰이’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그는 새해 첫날 기록한 리그 12호골로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 도미닉 솔란케(본머스)와 함께 EPL 득점 공동 2위에 랭크됐습니다. 득점 선두 엘링 홀란(맨시티·14골)과는 2골 차입니다.
황희찬은 프리미어리그 진출 이후 처음으로 ‘BBC 이주의 팀’에 뽑히기도 했습니다. 영국 BBC는 “황희찬은 울브스에서 단일 시즌에...
지난해 7월 마요르카(스페인)를 떠난 이강인이 PSG 입단 후 들어 올린 첫 우승 트로피다. 이로써 이강인은 유럽 무대에서 두 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앞서 이강인은 2019년 프리메라리가 소속 발렌시아FC에서 2018-19시즌 코파 델레이 우승을 했다.
이같은 활약에 이강인은 MOM으로 뽑혔다. 경기 후 프랑스 리그1 사무국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같이...
이강인(22·파리 생제르맹)이 PSG 입단 후 첫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이강인은 4일 (한국시간)오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3 트로페 데 샹피옹(프랑스 슈퍼컵) 툴루즈전에 선발 출전해 선제골을 터트렸다.
트로페 데 샹피옹은 전 시즌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과 프랑스 쿠프 드 프랑스(FA컵) 우승팀이 격돌하는 대회다. PSG는 2022-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