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고용노동부가 농업을 제외한 전 산업에 걸쳐 1인 이상 사업체 2만5000개를 표본 조사해 발표한 11월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에 따르면 사업체 종사자 수는 전년동월대비 28만5000명(1.9%) 증가한 1509만5000명으로 추산됐다.사
업체 규모별로는 300인 미만 사업체 종사자 수가 22만7000명 늘었다. 산업별로는 건설업(14만4000명), 제조업(4만9000명)...
지난 10월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지역별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에 따르면 여의도 업무지구가 속한 영등포구의 종사자수는 33만 명을 넘어섰다. 또 강남지역은 강남구 68만여 명, 서초구 39만여 명을 합하면 100만 명이 넘고 중구(약 35만 명), 종로구(약 23만 명) 등 종로 일대의 업무지구에도 많은 배후수요층이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로 중구 순화동에...
고용노동부의 지난 10월 직종별사업체노동력조사를 보면 대기업을 포함한 모든 기업의 미충원 인원이 9만3000명인데 92.5%가 중소기업에 쏠린 것으로 나타났다.
미충원인원이란 기업들의 구인 인원에서 채용 인원을 뺀 것인데 구인-구직 미스매치로 인한 직접적인 인력부족을 의미하는 것이다.
일자리 창출 방안도 줄이어 발표됐다.
정부는 2012년부터 2017년...
30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8월에 농업을 제외한 1인 이상 사업체 2만8000개를 표본으로 노동력 실태 조사를 한 결과 종사자 수가 작년 같은 달에 비해 19만5000명 증가했다. 종사자는 자영업자와 무급 가족 종사자를 제외한 사업체 근무자를 의미한다.
고용시장의 신규채용, 퇴직 등 이동상황은 아직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채용자가 대부분인 입직자...
16일 고용노동부의 사업체 노동력 조사 결과를 보면 6월 기준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 총액은 305만7000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 늘었다. 소비자물가지수를 고려한 실질임금은 2.1% 상승한 285만2000원이다. 이는 지난 2월 15.5%, 3월 4.1%, 4월 5.1%, 5월 5.6%와 비교해 크게 낮아진 수치다.
사실 2.1%라는 실질임금 상승률도 피부에 와 닿지 않는 수치다. 실질임금 상승률은...
고용노동부는 종사자 1인 이상 종사 사업체를 대상으로 이 같은 내용의 ‘6월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총 종사자 수 증가는 17만명으로 이 가운데 상용근로자는 21만1000명 늘어났다. 하지만 동기간 임시·일용근로자는 4000명 감소했으며, 기타종사자는 3만7000명 줄었다. 특히 내수 경기의 영향을 받는 사람들이 몰려있는...
고용노동부는 전국 사업체의 인력 충원 및 부족 현황, 향후 채용계획 등을 조사한 ‘2013년 상반기 직종별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올해 1분기 구인인원과 채용인원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6만9000명, 6만4000명 증가하면서 65만명, 55만7000명으로 집계됐다. 사업체 규모별로 300인 미만 사업체는 구인 52만5000명, 채용인원 43만9000명으로...
서울고용노동청은 서울지역의 2만5868개 표본사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2012년 10월말 기준 지역별 사업체노동력조사’ 잠정결과를 9일 발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서울지역의 종사자수는 407만7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3% 증가했다. 종사자 증가율이 높은 곳은 강동구(7.1%), 동작구(6.4%), 영등포구(5.6%) 순으로 나타났다. 종사자가 많은 곳으로는...
29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3월 사업체노동력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입직자 수는 전년동월대비 7.3% 감소한 91만명, 이직자는 12.6% 감소한 66만1000명을 기록했다. 사업체 노동력 조사는 농업을 제외한 전 산업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 중 2만8000개를 표본 사업체로 선정해 이뤄진다.
노동부는 입직률이 전년동월에 비해 0.6%포인트 감소한 6.6%, 이직률은 0.8...
31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12월 사업체노동력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근로자 종사자수는 전년동월대비 6만1000명 증가한 1464만9000명을 기록했다.
300인 이상 사업장 근로자는 전년동월대비 6만4000명 증가한 240만7000명을 기록했지만 300명 미만에서는 3000명 감소한 1224만2000으로 집계됐다. 노동이동을 살펴보면 입직자는 전년동월대비 13만8000명...
10일 서울노동청은 서울지역 3611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이같은 내용의 ‘2012년 하반기 직종별 사업체노동력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작년 3분기 서울지역 사업체의 구인인원은 17만명, 채용인원은 15만명으로 전년 같은 분기보다 각각 6.1%, 0.4% 감소했다.
사업체 규모별로 300인 이상 사업체의 구인인원은 5만2000명, 채용인원은 4만9000명으로 전년 같은...
27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12년 10월 직종별 사업체노동력 조사’에 따르면 채용인원은 49만2000명으로 전년동기 대비 6.7% 증가한 반면 구인인원은 58만6000명으로 전년과 유사했다.
직종별 사업체노동력 조사는 사업체의 정상적인 경영활동에 필요한 부족인원의 규모 등을 산업별, 규모별, 직종별로 살피고, 인력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고용정책 기초자료로...
28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10월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에 따르면 10월말 기준 종사자수는 1472만5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0만9000명 증가했다. 이 같은 증가수는 지난 7월 35만9000명을 기록한 이래 지속적으로 감소해왔다.
규모별로 상용근로자 300인 이상 사업체의 종사자수 증가폭은 전달 6만8000명에서 6만명으로 소폭 감소했으나, 300인미만 사업체...
기자회견에서 제시된 생활임금 135만7000원은 작년 기준 사업체노동력조사 5인 이상 사업장 평균 월 정액임금인 234만 원의 58% 수준이다. 이는 시민사회계의 최저임금 요구인 평균임금 50%의 수준에 서울시 물가조정분을 반영한 금액이다.
물가조정분은 서울시가 ‘서울시민복지기준선’에서 주거, 교육 비용 등을 고려해 서울시 최저생계비가 일반 최저생계비의 116...
서울고용노동청은 서울지역의 2만7127개 표본사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2012년 4월 기준 지역별 사업체노동력조사’잠정결과를 6일 발표했다.
빈 일자리는 조사기준일(4월 마지막 영업일) 현재 구인활동을 하고 있으며 한 달 이내 일이 시작될 수 있는 일자리를 뜻한다. 올해 4월 기준 자치구별 빈 일자리율은 구로구(2.7%), 도봉구(2.6%), 중랑구(2.4...
31일 고용노동부는 전국 229개 시군구에 있는 5인이상 상용 사업장을 대상으로 한 지역별 사업체 노동력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조사에서 울산은 야간근무와 특근 등 시간외 근무가 많기 때문에 근로시간이 길었고, 서울은 고임금 업종인 금융·보험, 전문서비스업종 등이 집중되면서 다른 지역에 비해 월급여도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근로시간이...
해당 조사는 ‘사업체노동력조사’의 부가조사로서 지난해부터 시작했으며, 노동수요측의 관점에서 근로자수, 빈 일자리수, 입·이직자수에 관한 사항을 조사해 노동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한다.
이번 조사결과, 16개 시도별로 종사자가 많은 지역은 서울, 경기(308만8000명), 경남(98만7000명)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광주와 제주의...
고용노동부는 30일 이 같은 내용의 ‘9월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조사는 지난해부터 ‘사업체고용동향조사’와 ‘사업체임금근로자시간조사’를 통합한 것으로 근로자수, 빈 일자리수, 입·이직자수와 임금, 근로시간을 조사해 발표한다.
고용부는 매월 비농 전 사업의 종사자 1인 이상 2만8000개의 표본사업체를 대상으로 매월 1일부터...
고용노동부는 올해 6월(임금ㆍ근로시간은 5월 급여계산기간) 기준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 2만8000개를 표본으로 한 사업체 노동력 조사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5월 상용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의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244만8000원으로 지난해 같은달(231만4000) 보다 5.8% 상승했다.
상용근로자 1인당 월평균 초과급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