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국가통계포털에 공개된 사업체 노동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종사자가 5~9명인 음식점과 주점의 임시·일용직 근로자의 월 임금총액은 지난해 5월부터 올해 3개월까지 11개월 연속 전년 같은 기간보다 감소했다.
근로시간 단축이 이들의 월급 감소에 직접적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시간당 임금은 지난해 7·8월을 제외하고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30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18년 4월 사업체노동력조사'에 따르면 올 3월 기준 상용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의 전체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357만7000원으로 전년동월 339만3000원보다 5.4% 늘었다.
상용직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376만7000원으로 전년동월 357만5000원보다 5.4%, 임시일용직은 157만4000원으로 전년동월 150만원보다 4.9%가 각각...
고용부의 2016년 '고용형태별 근로실태조사'와 '사업체 노동력 조사' 등의 데이터에 따르면 2016년 기준으로 연봉 2500만 원 이하 노동자는 819만4000명이다. 이 중 연 소득 2500만 원 이하 노동자(1~3분위) 중 정기상여금이 최저임금 월 환산액의 25% 또는 복리후생비가 7%를 넘어 기대이익이 줄어들 수 있는 노동자는 최대 21만6000명으로 추정된다. 이는 연 소득...
15일 통계청 국가정보포털의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에 따르면, 1분기 음식점 및 주점업에 종사하는 상용근로자는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1598명(0.2%) 줄었다.
상용직은 근로계약 기간이 1년 이상인 근로자로, 여기에는 정규직과 계약기간 2년 미만 비정규직이 포함된다. 반면 임시일용근로자는 3394명 늘었다. 임시일용직이 는 것도 지난해 1분기 이후 4분기...
30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지난 3월 사업체 노동력 실태조사에 따르면, 2월 기준 상용직 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에서 상용직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437만8000원으로 임시·일용직 150만1000원보다 287만7000원 많았다.
임금상승률을 보면 상용직은 전년 대비 24.5% 늘어났고 임시직은 1% 증가했다.
1년 전인 지난 2017년 1월 상용근로자(351만7000원)와...
28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지난 2월 사업체 노동력 실태조사에 따르면 1월 기준 상용직 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에서 상용직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422만8000원으로 임시·일용직 167만2000원보다 255만6000원 많았다.
이는 1년 전인 지난 2017년 1월 상용근로자(433만7000원)와 임시·일용직(157만3000원)의 임금 격차 276만4000원보다 줄어든 것이다....
28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지난 1월 사업체 노동력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상용직 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에서 상용직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423만5000원으로 임시·일용직 159만9000원보다 263만6000원 많았다.
이는 1년 전인 지난 2016년 12월 상용근로자(420만6000원)와 임시·일용직(153만9000원)의 임금 격차 266만7000원보다 1.1% 줄어든...
31일 고용노동부의 ‘2017년 12월 사업체노동력 조사’에 따르면 상용 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의 근로자 1인당 지난해 11월 기준 월평균 임금 총액은 327만8000원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2.5%(7만9000원) 올랐다.
상용직의 임금총액은 344만9000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2.1%(7만) 올랐다. 임시·일용직은 157만7000원으로 전년 같은 달보다 5.5...
30일 고용노동부의 '2017년 12월 사업체노동력조사'에 따르면 상용 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의 근로자 1인당 지난해 11월 기준 월평균 임금총액은 327만8000원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2.5%(7만9000원) 올랐다.
상용직의 임금총액은 344만9000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2.1%(7만) 올랐다. 임시·일용직은 157만7000원으로 전년 같은 달보다 5.5%(8만3000원)...
28일 고용노동부의 '2017년 11월 사업체노동력조사'에 따르면 상용 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의 근로자 1인당 올해 10월 기준 월평균 임금총액은 334만9000원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1.9%(6만1000원) 올랐다.
상용직의 임금총액은 353만2000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1.5%(5만1000원) 올랐다. 임시·일용직은 전년 대비 152만3000원으로 같은 기간 2.0...
고용노동부가 27일 발표한 '2017년 하반기(10월 기준) 직종별 사업체 노동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4분기부터 내년 1분기까지 기업들의 채용계획 인원은 30만3000명으로 전년동기 대비 1000명(0.3%) 감소했다.
이 기간에 회사 규모별 채용계획 인원은 300명 미만 중소기업이 27만 명, 300명 이상 대기업은 3만3000명으로 각각 파악됐다. 300인 미만...
이번 방안에 따르면 정부는 조사통계인 경제활동인구조사, 사업체노동력조사는 연속성과 안정성을 유지하면서 통계적 기법을 통해 공표항목을 보다 세분화한다. 저출산 고령화, 일자리 미스매치, 기술 변화 등에 따라 정책 대상별 통계를 확충할 방침이다.
통계청은 행정자료를 활용해 산업소분류로 일자리 변동을 보여주는 일자리동향통계를 개발해 분기별로...
고용노동부는 이같은 내용의 ‘10월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를 29일 발표했다.
전체근로자 중 상용직 근로자의 임금은 405만5000원으로 전년동월대비 17만8000원(4.6%) 늘었다. 임시·일용직 근로자 임금도 155만1000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9만5000원(6.5%) 올랐지만 상용직 근로자 임금의 38.2%에 불과한 규모다.
올해 들어 상용·임시직 임금...
23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17년 4월 지역별 사업체 노동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 17개 시·도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의 근로자수는 1751만7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 증가했다.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인 이상 사업체 근로자 증가율이 가장 높은 곳은 세종시였다.
세종시는 4월 현재 근로자 수가 7만8000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2000명)...
고용노동부가 지난 8월초 발표한 7월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전체 고용증가율은 2.4%에 불과해 이와 비교하면 10배에 육박하는 규모이다. 또 지난 8월23일 '2017년 상반기 직종별 사업체 노동력 조사'를 통해 발표한 올해 3분기까지 기업들의 채용계획 인원이 지난해 같은 기간대비 1.5% 줄어든 것과도 크게 대비된다.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30일 고용노동부의 '2017년 7월 사업체 노동력 조사'에 따르면, 상용직 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의 근로자(임시·일용직 포함)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340만7000원으로 11만1000원(3.4%) 늘었다.
이 중 상용직 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의 상용직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359만1000원, 임시·일용직은 153만 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24일 고용노동부가 내놓은 ‘2017년 상반기 직종별 사업체 노동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2분기에서 3분기까지 기업들의 채용 계획 인원은 30만8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00명(1.5%) 줄었다.
규모별로는 300인 미만 사업체의 채용 계획 인원이 27만4000명으로 1년 전에 비해 1.9% 감소했다. 300인 이상 규모 사업체는 3만3000명으로 1.8...
고용노동부가 23일 발표한 상용근로자 5인 이상 표본사업체 3만2000곳으로 대상으로 '2017년 상반기 직종별 사업체 노동력 조사'를 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2분기에서 3분기까지 기업들의 채용계획 인원은 30만8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00명(1.5%) 줄었다.
규모별로는 300인 미만 규모 사업체는 27만4000명으로 1년 전에 비해 1.9% 감소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