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찌감치 회사를 그만둔 김혁기 전 대형선 영업1본부장(부상무)와 박준경 전 특수선영업 본부장(상무)는 자기 사업에 뛰어들었다. 장두일 전 경영기획실장(상무)는 가족 사업을 도와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경호 전 영업부문장(전무)는 현재 인생 설계를 구상 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STX팬오션 관계자는 “많은 인력들이 회사를 떠났지만 지난달...
꾸준히 지분을 사들이고 있지만 주형 씨의 보유지분은 고 박정구 전 금호그룹 회장의 아들 박철완 금호석화 상무나 박찬구 회장의 장남 박준경 상무에 비하면 미미한 수준이다.
하지만 주형 씨의 지분 매입이 세간의 관심을 끄는 데는 금호가의 아들 중심의 후계구도 원칙 때문이다.
고 박인천 창업주 유지에 따라 그동안 금호가는 아들 중심의 경영, 증여...
금호석유화학 박찬구 회장의 장남인 박준경 상무보가 현장 중심의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박 상무보는 28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 열린 ‘2013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장을 찾았다. 자신이 맡고 있는 합성수지 해외 사업의 성장성을 담보할 완성차 시장의 최신 트렌드를 읽기 위해서다.
박 상무보는 2007년 금호타이어 회계팀 차장으로 입사해 경영...
이 경우에는 박찬구 회장, 조카 박철완 상무, 아들 박준경 상무 등에게 매수할 수 있는 기회가 우선 부여된다. 세 사람이 경합한다면 지분율에 해당하는 비율로 배정된다. 26일 기준 보유주식은 박 회장 203만964주(6.7%), 박철완 상무 304만882주(10.0%), 박준경 상무 218만3120주(7.2%)다.
금호석유는 26일 기관의 ‘팔자’에 밀려 8500원(7.20%) 떨어진 10만9500원으로...
4남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은 박준경(36) 금호석유화학 상무보와 박주형(34)씨를 자녀로 두고 있으며 두 사람 모두 미혼이다.
한편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재계에서는 보기 드문 ‘형제경영’으로 유명했다. 박 창업주가 후계구도 원칙을 ‘형제경영’으로 세우며 4형제 경영승계를 제안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1984년 고(故) 박성용 금호아시아나그룹 명예회장은...
특히 금호석유화학에서는 박찬구 회장 장남 박준경 상무와 고(故) 박정구 금호그룹 회장 장남 박철완 상무가 나란히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김성채 금호석유화학 대표이사는 “채권은행협의회 여러분의 지원과 협조에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금호석유화학이 세계일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 부탁 드린다”라고 감사인사를...
금호석화의 경우 박찬구 회장과 아들인 박준경 금호석화 상무보와 조카인 박철완 금호석화 상무까지 총 23.71%를 보유해 최대주주이다.
아시아나항공은 금호산업이 30.08%, 금호석화가 12.61%를 갖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의 계열 분리 규정을 만족시키려면 금호석화가 아시아나항공 지분을 처분해야 하지만 현재 주가 수준이 낮아 구태여 서둘러 팔 이유는 없다는...
금호석유화학은 최근 금호 창업주인 고 박인천 회장의 손자 박철완, 박준경 부장을 나란히 상무보로 승진시켰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이 박삼구 회장의 장남인 박세창 금호타이어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킨 지 닷새 만이다. 계열분리를 앞둔 두 그룹이 3세 승계를 본격화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재계 관계자는 “금호석유화학과 금호아시아나의 계열분리작업이...
또 금호석유화학 박찬구 회장의 아들인 박준경 부장과 고 박정구 금호아시아나 명예회장의 아들인 철완씨가 각각 상무보로 승진했다.
이들 승진에 관심이 모아지는 이유는 금호아시아나그룹과 금호석유화학이 올해 계열분리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계열분리가 되면 재계 10위권에 있던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위상은 과거에 비해 약화될 수 밖에 없다. 아직 구조조정이...
박찬구 회장과 아들 박준경 상무의 지분율은 각각 6.48%와 7.17%다.
금호석화는 이와 함께 송석근 생산본부장을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
금호석화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금호석화와 화학 계열사의 전문성과 제품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능력이 있는 인사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등 조직을 정비했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다음은 인사 내용....
현재 박 회장과 아들 박준경 상무의 지분은 총 13.9%다. 조카인 박철완 팀장의 지분 10.2%와 산은 지분을 합친 것(24.6%)에 미치지 못한다. 향후 박 회장의 신변에 이상이 생길 경우 경영권에 잡음이 일수도 있다는 우려가 생기는 이유다.
이에 대해 금호석화 관계자는 “산은의 CB 전환은 전부터 정해져 있던 사안”이라면서 “오히려 경영 정상화가 거의 다 됐다는 좋은...
금호석유화학(10월 25일 현재)은 고 박정구 회장의 아들인 박철완 해외영업1팀장이 개인 최대주주(10.69%)이며, 박찬구 회장과 아들인 박준경 해외영업3팀장이 각각 6.93%, 7.67%를 보유하는 등 박찬구 회장측이 25.2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금호아시아나그룹과 금호석유화학 관계자는 “그룹과 석유화학 계열사의 계열분리는 당초 계획됐던 것”이라며 “박삼구 회장의...
문제는 재무개선약정 체결 이후 대우건설 매각 발표 때까지 한 달 새 박찬구 회장과 장남인 박준경 금호석화 상무보가 금호산업 지분을 모두 처분한 사실이다.
금호산업은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실질적 지주회사이자 대우건설의 대주주였기 때문에 대우건설이 매각되면 위기를 맞게 되는 상황이었다.
검찰은 금호아시아나가 산업은행과 재무개선약정 체결...
현재 금호석유화학은 박찬구 회장이 7.69%를 보유하고 있으며, 박 회장의 장남인 박준경 상무보가 8.59%의 지분을 보유해 오너 일가 지분율이 16.28%로 최대지만 아직 계열분리요건을 충족시키기에는 모자란 상황이다.
계열분리 대상인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과 아들인 박세창 금호타이어 전무 부자가 현재 보유한 금호석유화학 지분은 242만9310주(9.6%)에...
현재 금호석화는 고 박정구 회장의 장남인 박철완 부장이 최대주주(11.96%)이며, 박찬구 회장(7.67%), 박준경(박찬구 회장 장남, 8.59%),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5.30%), 박세창(박삼구 회장 장남 4.26%) 등이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따라 박삼구 회장 일가를 제외한 박찬구 회장 측근의 보유지분은 28.22%로 1.78%의 지분이 더 필요한 상황이다. 금호석화...
현재 금호석화의 최대주주는 고 박정구 회장의 장남인 박철완 금호석화 부장으로 11.96%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고, 이어 박찬구 금호석화 회장 장남인 박준경 금호석화 부장이 8.59%, 박찬구 회장이 7.61%를 가지고 있다. 박삼구 회장은 5.30%이다.
실제로 박찬구 회장은 금호석화 독자경영에 대한 의견을 자주 피력했다. 박찬구 회장은 최근 여수를 찾아 “선친의 창업...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은 2조1317억원으로 젊은 재계 3세들 중 최고 주식부자에 올랐고,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도 1조32억원으로 1조클럽에 들었다.
지난 2009년 경영 위기로 주식 가치가 급락했던 박세창 금호타이어 전무, 박철완 금호석유화학 상무보, 박준경 상무보 등 금호가 3인방은 지난헤 주가 회복으로 1000억원대 주식부자에 복귀했다.
'대기업 후계자들의 교육은 남 다르다?'
올해 초 금호석유화학으로 소속을 옮기면서 임원으로 승진한 금호가(家) 3세 박준경(32)·박철완(32) 상무보가 최근 '부장'으로 직급이 조정된 것으로 확인됐다. 부서 내 원활한 직무 수행과 경영수업의 일환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박준경·박철완 상무보는 최근 직무 수행을 위해 회사 내 직급이 '부장'으로 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