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 어린이집 이용자 수는 △만 0세 7만4896명 △만 1세 27만1996명 △만 2세 39만8379명 △만 3세 26만4708명 △만 4세 19만49명 △만 5세 16만4173명 이다.
만 0~5세의 어린이집 이용률은 46.1%로 지난 1월(44.4%)보다 1.7%포인트 증가했다. 하지만 만 0~1세의 이용률은 감소했고 만 2~5세 이용률은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만 0세와 1세의 이용률은 각각 12....
이 직장어린이집은 포스코건설 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이용할 수 있는 연령은 만1세부터 만5세까지다. 3~4세 반을 통합해 총 4개반으로 구성했고 원장 1명, 교사 7명, 보조교사 1명, 취사원 2명 등 총11명의 교직원이 아이들을 돌보게 된다.
어린이집 운영은 국내 위탁운영 기관 중 가장 규모가 크고 어린이집 운영실적도 가장 많은 푸르니보육지원재단에서...
만 5세아를 기준으로 입학경비는 평균 7만5338원, 교육과정교육비는 월 19만8210원, 방과후과정 교육비는 월 8만546원이었다.
교육과정교육비와 방과후과정 교육비 각각 12개월치와 입학경비를 더해 연간으로 계산하면 만 5세아를 유치원에 보내는데 1년에 342만410원이 들었다.
하지만 사립유치원은 △입학경비 15만4025원 △교육과정교육비 35만8318원...
활동을 강화해 유치원이 원비 결정 때 적정한 절차로 진행했는지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
또 유아교육법을 서둘러서 개정하고 최근 3년간 평균 소비자물가상승률 이상으로 유치원비를 올리는 것을 막는 ‘인상률 상한제’를 도입할 계획이다.
올 2월까지 전국 사립 유치원 평균 비용이 만 5세 기준 581만 3201원으로 집계돼 지난해 9월보다 약 6.9%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NH농협생명은 고령층 고객들의 재해사고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난해 10월 출시된 (무)NH재해보험의 주계약 가입연령을 기존 만 65세에서 만 70세까지로 5세 상향 조정했다.
(무)NH재해보험은 재해로 인한 사망·장애는 물론 특약으로 수술, 입원까지 보장하며, 만기 시 생존축하금을 사망보험금의 일시납 보험료 재원으로 전환 사용할 수 있어 종신보장이 가능한...
올해 만0-5세 전계층 보육료·양육수당 지원 신규신청이 187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돼 총 319만명이 무상보육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무상보육 사전 신청을 2월내에 완료해줄 것을 당부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4일부터 주민자치센터와 온라인(www.bokjiro.go.kr)을 통해 보육료(어린이집)·유아학비(유치원)·양육수당(가정보육) 지원 신청을...
개정안에 따르면 무상보육 대상자는 어린이집에서 표준교육과정(만0~2세)과 누리과정(만3~5세) 등 보육과정을 제공받는 영유아(취학 전 만 6세 미만 아동) 전체로 확대된다.
장애아의 경우 어린이집에서 보육과정을 제공받는 경우 만 12세까지 지원을 받는다. 다만 영어유치원 등 사설학원을 이용하는 영유아는 무상보육 대상에서 제외된다.
기존 영유아보육법과...
만 0~5세 아이를 집에서 키우는 가정에 지급되는 양육수당 지원 신청자 수가 무상보육 신청자의 절반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43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이달 말 마감되는 무상보육 신청 중간집계 결과, 인터넷과 주민센터 등을 통해 보육료 및 양육수당을 신청한 사람은 총 69만7000명이었다. 이 가운데 양육수당 신청자는 전체의 53%인 36만7000명으로...
0~5세 무상보육 확대로 인한 지방 재정 약화도 책임지기로 했다. 나라의 금고 사정이 빡빡한 점을 감안하면 너무 화통한 것 아닌가하는 걱정도 든다.
박 당선인은 10여일 뒤면 대통령에 취임한다. 독한 모드로 전환해야 할 때가 된 것이다. 착하기 위해 독해야 하는 것이다. 당장 불요불급한 예산을 줄이고 비과세나 감면 혜택을 축소하는 것만 해도 여간 모질지...
‘복지로’는 오는 3월부터 실시되는 만0~5세 영유아 무상보육 지원을 신청하는 온라인 사이트다.
사이트는 온라인 신청 개시 후 1시간 만에 25만2000명이 한 번에 접속하는 등 신청자가 몰렸다. 해당 사이트의 동시접속 가능 인원은 2000명이지만 신청자는 급증해 한 때 3400~9559명에 달했고 대기인원은 5만명이 넘기도 했다.
보건복지부는 부랴부랴 동시접속...
자녀 양육을, 시설을 이용하든 가정에서 양육하든 금액의 차이는 있지만 0~5세 자녀를 둔 가정은 누구든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일은 4일부터 28일까지 2월 한 달 동안이다. 이 기간 안에 신청해야 3월에는 보육료·양육수당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방법은 두 가지다. 신분증과 통장사본을 준비해 주민등록소재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에 접수하거나 '복지로...
당이 4월 총선에서 내건 만 0~5세에 양육수당 지급 공약을 설명하는 자리였다. 당시 당에서는 김현숙 의원이 정부와 무상보육 실무협상을 맡았다.
그런데 그날 토론 참석자들은 입을 모아 새누리당 안에 반대의 목소리를 냈다. 0~2세 양육수당은 필요하지만 부모의 손에서 떠나 전문교육시설에서 교육을 받아야 하는 3~5세 아이들까지 양육수당을 지급하는 것은 적절하지...
교육과학기술부와 보건복지부는 가구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만 0~5세 유아학비·보육료·양육수당 신청·접수를 4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원금은 만 0세 월 39만4000원, 만 1세 월 34만7000원, 만 2세 월 28만6000원이다. 누리과정 대상인 만 3세~5세는 월 22만원을 지원받는다.
또 가정에서 아동을 양육하는 부모의 양육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지원되고 있는...
개정안에 따르면 어린이집에서 표준보육과정(0~2세)과 누리과정(3~5세)를 배우는 만 0∼5세 영유아와 만 12세 미만 장애아는 보육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보육료를 지원 받는 가정은 아이를 직접 키우는 가정에 제공하는 ‘양육수당’과 중복해서 받을 수 없다. 영어학원 등 유아 사교육 기관에 보내도 지원받을 수 없다.
개정안은 18일까지 입법예고 기간을 거쳐...
이날 신창재 회장은 “일과 가정의 양립 지원과 보육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어린이집을 만들게 됐다”며, “아이들이 이곳에서 친구들과 잘 어울리며 함께 소중한 꿈을 키웠으면 한다”고 말했다.
‘교보생명 다솜이 어린이집’은 재경지역 근무자 자녀 중 만 1세에서 만 5세 까지의 취학 전 아동을 보육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와 교육과학기술부는 3월부터 가구의 소득수준이나 양육방식에 관계없이 만 0~5세 자녀를 둔 부모는 보육료와 유치원비, 양육수당 중 하나를 골라서 받을 수 있다고 28일 밝혔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같은 보육 시설에 보낼 경우 만 0세는 월 39만4000원, 만 1세는 34만7000원, 만 2세는 28만6000원을 바우처 형태로 지원 받고 누리과정 대상인 만 3~5세는 월...
올 3월부터 보육료·유아학비·양육수당이 전(全)계층으로 확대됨에 따라 만 0-5세의 자녀를 둔 부모는 소득수준과 양육방식에 관계없이 신청만 하면 국가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와 교육과학기술부는 다음달 4일부터 만 0-5세 영유아의 보육료·유아학비·양육수당 신청을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보육료·유아학비·양육수당 신청은 주민등록...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온전한 모습을 갖추지 못했음에도 만 5세까지 영유아에 대한 전면 무상보육 시행 등 공약이행이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1일 국회는 박 당선인의 대선 공약 이행을 위해 2조4000억원 가량을 반영한 새해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박 당선인 앞에 놓인 시급한 과제는 가계부채 문제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9월 말 현재 가계신용잔액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복지공약 중 증액이 이뤄진 부분은 ▲0∼5세 무상보육 ▲육아 서비스 개선 ▲맞벌이 부부의 일-가정 양립 ▲대학등록금 부담완화 ▲사병월급 인상 ▲중소기업취업 희망사다리 ▲저소득층 사회보험료 지원확대 등이다.
하지만 ‘박근혜 예산’ 마련을 위해 검토해온 국채발행 계획은 백지화됐다.
새누리당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선별지원 논란으로 혼란을 겪었던 0~2세 무상보육은 올해와 동일하게 유지되지만 보육·교육 통합프로그램인 ‘누리과정’이 올해 만 5세에서 내년에는 만 3~4세로 확대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0~5세 무상보육이 이뤄지는 셈이다.
양육수당의 경우에도 현재 만 0~2세 아동을 키우는 차상위계층(소득하위 15%)에 대해서만 월 10만~20만원을 지급하는데 내년부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