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보험사들의 상근감사 가운데 금감원 출신은 흥국생명(이현복), 흥국생명(이병석), 신한생명(장상용), NH농협생명(강길만), 삼성화재(조병진), 동부화재(안형준), KB손보(신응호), 롯데손보(민안기), 코리안리(조기인), 한화손보(고명진) 등 10곳에 달한다.
특히 금감원 임원이 해당 회사 사장에게 직접 전화로 폭언을 한 것은 상식 밖이라는 지적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롯데손보는 보험사기조사팀(SIU. Special Investigation Unit) 직원을 통해 위험도가 높은 계약자에게 보험 해지를 강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위험군 계약자들은 보험금 지급에 대한 리스크가 크기때문에 보험사 입장에서는 보험금 누수를 막을 수 있어 이득이다.
실제 롯데손보의 최근 계약 해지율은 상승했습니다.
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롯데손보는 보험사기조사팀(SIU. Special Investigation Unit) 직원을 통해 위험도가 높은 계약자에게 보험 해지를 강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위험군 계약자들은 보험금 지급에 대한 리스크가 크다. 보험사 입장에서는 보험금 누수를 막을 수 있어 이득이다.
실제 롯데손보의 최근 계약 해지율은 상승했다.
지난해 9월(0.54%), 10월(0.58...
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10~12월) 보유계약 10만건 대비 민원건수가 가장 많은 보험사는 24.34건을 기록한 롯데손보였다. 이는 지난 3분기(15.45건)에 비해 57.5% 상승한 수치다. 흥국화재(15.41건), 메리츠화재(10.72건) 등이 롯데손보의 뒤를 이었다.
민원유형별로 보면, 손보사들은 '유지'와 '지급' 부분에서 허술한 것으로 드러났다.
보험사의...
이 외에도 MG손보는 24.0%, 롯데손보는 22.7%, 메리츠화재 19.5%, 한화손보는 17.7%, 농협손보는 6.8%를 올렸다.
보험업계는 건강보험이 보장하지 않는 비급여 의료비에 대한 관리·심사 체계 부족으로, 보험금 지급이 매년 증가해 손해율에 높아지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올해부터 보험료 산정이 자율화된 점도 큰 폭의 인상을 이끈 원인이 됐다. 애초 보험사들은...
작년에는 AXA 손해보험, 메리츠화재, 한화손보, 롯데손보, 흥국화재 등이 자동차보험료를 줄지어 인상했습니다.
그래서인지 보험사들이 저렴한 온라인 전용 자동차보험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온라인 전용상품은 삼성화재의 ‘애니카 다이렉트’가 유일했는데요. 온라인 보험 슈퍼마켓 개장과 맞물려 인터넷 고객 선점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대한화재(현 롯데손해보험)와 LG화재(현 KB손해보험), 제일화재(현 한화손해보험) 등은 지난 2000년대 초 공동 대표 체제의 포문을 열었다. 대한화재는 당시 경영대표이사와 영업대표이사 체제로 양분했다. 경영대표이사에는 이준호 사장을, 영업대표이사에는 손영호 사장을 각각 선임했다.
LG화재는 당시 구자준 사장과 함께 이기영 LG화재 부사장이 대표이사로...
롯데손보는 모바일 가입·결제가 가능한 상품이 5개다. 하지만 안드로이드 휴대폰에서만 앱 다운로드가 가능해, iOS 기반의 아이폰 소지자는 롯데손보 상품을 모바일에서 가입할 수 없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iOS 체제 인프라를 2월 초까지 구축해 아이폰 이용자도 모바일 가입이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동부화재와 KB손보는 모바일에서 가입 가능한...
같은해 11월에는 한화손보, 롯데손보, 흥국화재가 인상했고, 12월에는 더케이(The-K) 손보와 MG손보가 보험료를 올렸다.
KB손보의 경우 지난해 11월부터 ‘대물배상 가입금액 확장특약’을 신설해 보험료 상향 조정 효과를 봤다. 기존에는 대물배상 금액을 1000만원, 3000만원, 5000만원, 1억원 등의 기준에서 선택하는 방식이었지만, 지난해 11월부터는 1000만원...
롯데손해보험과 메리츠화재 등 중소형 손보사들은 시장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기존 오프라인 자동차보험보다 18%까지 저렴한 CM 전용 상품을 출시했다.
지난해 ‘보험 다모아’ 출범으로 2009년 이후 삼성화재가 독식하던 CM 채널의 문이 열리자 중소형 손보사들이 투트랙(Two-Track) 전략을 구사하고 나선 것이다.
손보업계 관계자는 “손해율이 높은 오프라인...
◇ ‘롯데 지배구조 분석’ 반년이나 끄는 공정위
8월부터 자료받아 분석…이달 예정서 내달로 미뤄
공정거래위원회가 이달 공개하겠다던 롯데그룹 지배구조 분석 결과 발표를 다음 달로 연기했다. 롯데는 호텔롯데 등 주요 기업 상장 등을 통해 기업지배구조를 투명하게 개선하겠다는 계획이지만 정작 규제당국이 발목을 잡고 있다.
◇ 3% 벽 못넘고…작년...
8%, 업무용은 2.7%, 택시 등 영업용은 7.8% 자동차 보험료를 인상하기로 했다
앞서 중소형보험사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차보험료를 인상하기 시작했다.
지난해 7월 AXA손해보험을 시작으로 메리츠화재·한화손보·롯데손보 등이 보험료를 개인용과 업무용별로 2.9~8.8% 인상했다. 지난해 12월에는 더케이손보와 MG손보도 인상 행렬에 동참했다.
롯데손해보험 다이렉트영업팀 백진현 팀장은 "올해 4월부터 온라인보험 가입 시 공인인증서 사용 의무 폐지 법안이 시행되며, 모바일 서비스를 통한 가입자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롯데손보는 '롯데하우머치 다이렉트' 공식 페이스북 오픈을 기념해 다음달 3일까지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앞서 중소형보험사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차보험료를 인상하기 시작했다.
지난해 7월 AXA손해보험을 시작으로 메리츠화재·한화손보·롯데손보 등이 보험료를 개인용과 업무용별로 2.9~8.8% 인상했다. 지난해 12월에는 더케이손보와 MG손보도 인상 행렬에 동참했다. KB손보는 '대물배상 가입금액 확장특약'을 신설해 사실상 보험료 조정 효과를 봤다.
지난해 7월 AXA 손해보험이 자동차 보험료 인상 포문을 열자 9월 메리츠화재 11월 한화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흥국화재이 각각 보험료를 인상했다. 이어 12월는 더케이(The-K) 손해보험과 MG손해보험도 보험료를 올렸다.
하지만 삼성화재, 현대해상, 동부화재, KB손해보험 등 대형사들은 여론의 눈치를 살피느라 섣불리 인상카드를 빼들지 못했다.
대신에 KB손보의...
롯데손보는 페이스북을 ‘리얼 드라이빙 컬쳐(Real Driving Culture)’라는 콘셉트로 운영해 올바른 운전 문화를 제시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롯데손보는 페이스북을 통해 운전관련 콘텐츠(안전 운전 팁‧자동차 관리법‧보험 관련 상식)와 자동차보험 주 고객층인 3040대 남성을 위한 공감형 콘텐츠를 강화할 예정이다.
롯데손보는 공식 페이스북 오픈을 기념해...
롯데손보는 결혼식장 파손, 결혼당사자의 사망, 전염병 등의 사유로 결혼식이 취소되는 경우 최대 500만원을 보장한다.
롯데손보는 결혼 의상 손상‧결혼선물 도난 등으로 인한 손해 시 최대 200만원 보장한다. 신혼여행 출국 무산과 여행중단으로 인한 숙박비용도 최대 100만원 보장한다.
해당 상품에 가입하고자 하는 웨딩사업자는 제휴업체 하우투메리에서...
롯데손보는 2007년 재출범 이후 사상 최대 실적을 눈앞에 두고 있다. 투자영업에서 김현수 사장이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끌었다. 다만, 투자영업부문과 달리 보험부분에서는 아쉬운 점이 많은 것이 약점이다. LIG손해보험의 인수도 성공하지 못했고 시장점유율도 개선되지 못하고 있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임기가 만료되는 CEO 가운데 최소 3~4명 가량은 물갈이될...
그룹별는 한화, 현대중공업, GS, SK, 등 4개 그룹의 임원 승진자가 늘어난 반면 삼성, 현대차, 롯데, LG등 4개 그룹은 감소했다.
한화그룹은 124명을 승진 발령했다. 전년보다 181.8%(80명)나 늘면서 증가율 1위를 기록했다. (주)한화는 방산, 기계, 무역, 화약 등의 부문에서 총 23명을 승진시켰고, 한화케미칼 16명, 한화손보 10명, 한화생명 9명 등 18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