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별는 한화, 현대중공업, GS, SK, 등 4개 그룹의 임원 승진자가 늘어난 반면 삼성, 현대차, 롯데, LG등 4개 그룹은 감소했다.
한화그룹은 124명을 승진 발령했다. 전년보다 181.8%(80명)나 늘면서 증가율 1위를 기록했다. (주)한화는 방산, 기계, 무역, 화약 등의 부문에서 총 23명을 승진시켰고, 한화케미칼 16명, 한화손보 10명, 한화생명 9명 등 18개...
롯데손보의 CM 전용 자동차보험은 오프라인 보험 대비 평균 17.6% 저렴하게 설계됐다. 메리츠화재의 상품은 오프라인 보험 대비 평균 16.2% 저렴하다.
또한 업계 2, 3위인 현대해상과 동부화재 등도 CM채널 진출을 저울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동차보험은 설계사(대면), TM, CM 등 3가지 채널에 따라 보험료가 3종류로 구분된다.
이전까지 손보사들은 3가지...
실제로 지난 28일 롯데손보에서 선보인 보험가입 사이트를 통해 CM 상품을 가입한다면 온라인 전용 상품은 오프라인 보험 대비 평균 17.6% 저렴하다.
메리츠화재가 29일 출시한 CM 상품 역시 오프라인 보험 대비 평균 16.2% 저렴하다.
다만 CM 부문에서 삼성화재가 독보적으로 시장을 점유하고 있기 때문에 후발주자들이 진입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평가도 나오고...
롯데손보에 따르면 온라인 전용 상품은 오프라인 보험 대비 평균 17.6% 저렴하고 PC·모바일에서 24시간 보험 가입과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한 페이지 내에서 보험료를 계산할 수 있는 ‘스피드 간단견적’, 보험 가입 시 고객의 이해도를 높이는 ‘대화형 아바타’, 고객 상황에 따른 ‘5단계 맞춤 견적’ 등 서비스가 제공된다.
백진현...
9월에는 메리츠 화재가 업무용 차량 보험료를 8.8% 올렸으며, 11월에는 한화손보, 롯데손보, 흥국화재가 무더기 인상을 했다.
이달 들어서도 더케이(The-K) 손보와 MG손보가 인상 대열에 동참했다.
반면 업계 1위인 삼성화재와 동부화재,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등 이른바 '빅4'로 불리는 대형 업체는 작년 하반기 이후 1년 넘게 보험료를 조정하지 않았다.
이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롯데손보는 지난 10월 최초로 출시한 단종보험대리점 상품인 ‘제품보증연장보험’을 내년 1월부터 전국 437개 하이마트 대리점에서 팔 예정이다. 현재 하이마트 잠실ㆍ양재ㆍ가락ㆍ봉천 등 5개 점포에서만 팔고 있다.
이 상품은 현재까지 국내에서 유일한 단종보험대리점 상품이다. 금융위원회가 올해 이를 허용하자 롯데손보가 첫 상품을...
유현식 롯데손보 마케팅전략팀 대리는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헌혈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다” 며 “앞으로도 매년 꾸준히 헌혈 활동을 통해 사랑을 전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롯데손해보험은 헌혈 행사 이외에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 수행에 동참하며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해 ‘UNICEF와 함께하는 어린이후원’, ‘의료기관 방문봉사’...
이철영 현대해상 사장과 박찬종 부사장의 임기는 내년 2월 만료되며, 지난해 3월 취임한 김현수 롯데손해보험 사장은 내년 3월 임기가 끝난다. 박윤식 한화손보 사장의 임기는 내년 6월까지다.
내년 초 4대 금융지주의 보험 계열사 CEO 사이에서도 지각변동이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KB지주·신한지주와 KEB하나지주, NH농협지주의 보험 계열사 사장은 내년 3월 임기...
삼성생명, 한화생명, 신한생명, KDB생명, 동양생명, 한화손보, 롯데손보, 흥국화재, 삼성화재, 현대해상, KB손보, 동부화재 등은 모두 19%다. NH농협손해보험은 17%, NH농협생명은 15%로 보험사 가운데 가장 낮았다.
문제는 저금리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보험사들의 최고연체이자율은 꿈쩍하고 있지 않다는 점이다. 지난 2012년부터 3년간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3.00...
△STS반도체, 60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한화손보, 3분기 영업익 314억원…전년비 162% ↑
△[답변공시] 한창 “주가 변동 관련 공시규정상 중요공시 대상 없어”
△롯데칠성, 씨에이치음료 흡수합병 결의
△흥아해운, 221억원 규모 채무 보증 결정
△BNK금융, 742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신흥, 이용익 사장 5만주 장내매수
△삼성카드...
같은 기간 손보사 중에서는 동부화재가 0.77%로 가장 높았고 현대해상 0.76%, 롯데손보 0.73%, KB손보 0.72%, 한화손보 0.70%로 뒤를 이었다.
지난 2분기 생보사와 손보사의 원리금보장 DB형 상품 수익률 평균은 각각 0.78%와 0.72%로, 생보사의 경우 0.07%포인트의 격차를 보였다. 지난 2분기보다 3분기 들어 양 업계 모두 수익률이 하락한 셈이다.
보험업계...
메리츠화재, 롯데손보, 흥국화재 등은 개인용을 각각 2.9%, 5.2%, 5.9% 올렸다.
금융당국이 지난달 18일 '보험업 경쟁력 강화 로드맵'을 내놓으면서 상품의 형태나 가격에 대한 규제를 대폭 완화하기로 한 것도 업체들의 결정에 힘을 실었다.
그러나 보험업계가 결국 소비자들에게 부담을 떠넘기는 것 아니냐는 비판도 흘러나온다.
메리츠화재는 9월 손해율이 99.4%를 기록했으며, 롯데손보도 94.0%를 각각 나타냈다.
현대해상은 92.8%를 기록했으며 KB손보와 동부화재가 각각 92.3%, 92.0%를 기록했다.
손해율은 보험회사가 거둬들인 보험료 중에서 교통사고 등이 발생했을 때 피해자에게 지급한 보험금의 비율을 말한다.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보험회사의 영업수지를 결정하는 대표적인 것으로...
4%까지 치솟았다. 롯데손보도 8월 94.4%, 9월 94.0%를 각각 기록하며 업계 최고 수준을 보였다.
업계 관계자는 “자동차보험의 적정 손해율은 75% 수준이지만 현재 대부분 업체의 손해율은 80% 이상”이라며 “이에 자동차보험료 인상과 각종 특약을 신설, 손해율 악화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롯데손보는 23일부터 고객이 구매한 가전제품의 실제 수리비를 보상해주는 롯데 제품보증연장보험을 판매한다.
단종보험대리점은 특정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에 관련 보험상품의 판매자격을 주고 해당 보험을 취급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롯데 제품보증연장보험은 롯데하이마트에서 TV, 냉장고, 김치냉장고, 세탁기 등 총 4개 상품에 대해 가전제품...
롯데손해보험이 업계 최초로 단종보험대리점 상품인 ‘롯데 제품보증연장보험’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단종보험대리점은 특정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에 관련 보험상품의 판매자격을 주고 해당 보험을 취급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롯데손해보험은 롯데하이마트와 연계하여 고객이 구매한 가전제품의 실제 수리비를 보상해주는 ‘롯데...
8건, 2013년 10건이었던 신청건수는 작년 23건으로 2배 이상 증가했고 올해는 현재까지 14건을 기록중이다.
지난 3월에는 삼성화재, 현대해상, 동부화재, LIG손보, 흥국화재 등은 방재컨설팅을 부수업무로 신고하고 사업 계획을 세웠다. 이 외에 흥국화재와 롯데손보는 금융자문 및 대출의 주선·대리업무를 부수업무로 신고했고, KDB생명은 K-IFRS 계리평가 서비스를 신고했다.
롯데손보, 한화손보 등도 이달초 보험개발원에 요율검증을 신청한 상태다. 이들 보험사들은 11월~12월 중으로 3~5% 가량 인상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앞서 악사손보는 올해 처음으로 자동차보험료를 인상했다. 악사손보는 지난 7월 25일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를 평균 5.4%, 업무용을 4.5% 각각 올렸다.
8월말 현재 삼성화재 등 8개 손보사의 평균 자동차보험 손해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