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49개 회사에서 분할합병 1사(미래에셋대우)와 개별재무제표 3사(한양·유화증권, 롯데손보) 등 4사는 조사 대상에서 제외됐다.
이처럼 올 들어 국내 기업들의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된 것은 오랜기간 마이나스 성장을 보였던 한국 수출 증가율이 지난해 말부터 성장세로 돌아섰으며 최근 몇 개월 간은 무려 두자리 수 성장률을 보이기도 했다.
다만...
손보업계 1위인 삼성화재는 호찌민에 현지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2002년 11월 설립된 베트남 호찌민 법인은 지난해 말 기준 수입보험료 538억 원, 세전이익 69억 원을 기록했다. 삼성화재는 지난 5일 베트남 손보사 피지코(PJICO)의 지분 20%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삼성화재 해외사업팀 관계자는 “이번 지분 인수를 통해 성장 잠재력을 가진 베트남...
롯데손보는 올해 1분기 당기순익이 184억 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55.51%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1분기 매출액은 5651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79%가 늘었다. 영업이익은 233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5.28% 증가했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전년동기 대비 장기보험 5.58% 성장과 일반보험 27.28% 성장에 힘입어 매출이 증가했다” 고 밝혔다.
MG손보(7.3%), 롯데손보(7.1%), AIG손보(5.5%)가 뒤를 이었다.
반대로 동부화재(99.6%), KB손보(99.0%), 현대해상(98.9%)은 대부분의 보험금을 3일 내로 지급했다.
박용진 의원은 "보험사의 보험금 늑장 지급으로 정당하게 보험금을 지급 받아야 할 금융소비자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해 7월에는 롯데홈쇼핑에서 롯데손해보험 상품 광고를 보고 상담을 받았던 김모 씨도 사은품을 받지 못했다. 김 씨는 롯데홈쇼핑으로부터 “3개월이 지나서 데이터가 삭제돼 선물을 줄 수 없다”는 황당한 말을 들었다. 결국 김 씨는 그해 12월 한국소비원에 민원을 넣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15년 12월 말 총 5개 홈쇼핑사가 최대 27개 보험사에서 보험...
롯데손해보험(롯데HOW-MUCH 다이렉트)은 36만6320원, KB손해보험(KB매직카다이렉트)은 37만9210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업계 2위인 현대해상(Hicar 다이렉트)은 41만3420원, 3위 동부화재(동부다이렉트)는 41만4870원으로 삼성화재보다 자동차보험료가 6만 원 가량 비쌌다.
가장 보험료가 비싼 보험사는 MG손해보험이다. MG손보(MG다이렉트) TM상품은 54만1130원으로...
롯데손보의 인상폭이 1%로 가장 컸고, KB손보와 동부화재가 0.7%로 가장 낮았다.
삼성화재는 0.9%, 현대해상 0.9%, 한화손보 0.9%,
흥국화재 0.9%, 악사손보 0.8%, 더케이손보는 0.8%의 인상폭을 보였다.
유일하게 메리츠화재만 보험료를 인하(0.8%)했다. 엠지손보는 대인배상보험금 인상분을 보험료에 즉각 반영하지 않았다.
다음 달 1일부터 사망위자료는 기존 4500만...
이번 장학금 전달식에는 김현수 대표, 이종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장, 김범섭 장안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이 참석했다.
롯데손보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환경이 어려운 어린이에게 후원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그 일환으로 장안종합사회복지관 아동 5명에게 1년간 생활안정자금과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롯데손해보험은 반려동물 시장규모의 증가와 더불어 온라인으로 보험료 계산에서 가입까지 가능한 ‘롯데하우머치 다이렉트 롯데마이펫보험’을 1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반려동물의 수술, 입원 시 의료비를 담보하는 ‘수술입원형상품’ 과 통원진료까지 추가적으로 보장하는 ’종합형상품’ 으로 구성돼 있다.
세부적으로 ‘수술입원형상품’ 가입...
지난해 10월 말 기준으로 롯데손보(1.9% ↓), MG손보(36.8% ↓), 악사손보(0.95% ↓) 흥국화재(9.42% ↓) 등 하위 4개사는 전년 동기보다 매출액이 쪼그라들었다. ‘빅4’(삼성ㆍ현대ㆍ동부ㆍKB), 메리츠화재, 한화손보가 같은 기간 매출이 늘어난 것과는 대조적이다.
손해율도 지난해 12월 누적 기준으로 롯데손보는 100.8%, MG손보 96.8%, 흥국화재(11월 누적) 95.9...
롯데손보는 11개 손보사들 중 유일하게 30%대 인상률을 보였다.
대형사들은 20%를 웃도는 인상률을 보였다. 삼성화재는 24.8%, 현대해상 26.9 %, 동부화재 24.8%, KB손보 26.1%, 메리츠화재는 25.6% 실손보험료를 올렸다.
중소형사인 한화손보(20.4%), 흥국화재(21.1%)도 20% 이상 보험료를 올렸다.
가장 낮은 인상률을 보인 곳은 농협손해보험(2.8%)였다. MG손해보험(4.4...
롯데손보는 지난해 1월 온라인 해외여행자 보험을 출시했다. 지난 1년간(2016년 1월~12월) 총 1만1938건을 판매했다. 전년 동기(2015년)인 5502건에 비하면 116.9% 실적이 신장했다.
이 상품은 저렴한 보험료로 상해사망, 질병사망, 질병실손의료비, 상해실손의료비, 후유장해 등을 보장한다. 해외여행 중 타인의 신체나 재물에 손해를 끼치는 것에 대비, 배상책임은 물론...
IFRS17시스템의 경우 현재 생보 5개사(흥국·KDB·DGB·현대라이프·동부생명), 손보 4개사(흥국화재, 롯데·더케이·농협손보) 등 9개 보험사가 시스템을 공동 개발 중이다.
성 원장은 "작년에 추진한 시스템 로직 설계와 검토를 거쳐, 이달 중으로 우선협상대상 전산개발업체를 선정하고 본격적으로 실제 시스템 설계 및 구축 작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손보(힐링케어 건강보험)는 지난 2일 남성 가입자는 월 1만3427원에서 1만7320원으로 29%를, 여성 가입자는 1만6447원에서 2만3052원으로 40.2% 보험료를 인상했다.
대형사 중에서는 현대해상이 가장 큰 폭으로 보험료를 올렸다. 현대해상(퍼펙트클래스종합보험)은 지난 1일 남성 가입자는 기존 월 1만4808원에서 1만9036원으로 28.6%, 여성 가입자는 기존...
이번 사업은 남부발전이 대표출자자로 신한은행을 포함해 삼성생명, 교보생명, 농협생명, 삼성화재, 대구은행, KB생명, 현대해상, 롯데손보, 신한금융투자가 3460억 원 규모의 대출을 제공한다. 재무 출자자는 신한 BNP파리바자산운용이 운용하는 ‘신한BNPP 대구그린파워열병합발전전문투자형사모특별자산투자신탁’이며, 각각 742억 원의 지분투자와 대출을...
이번 계약에 참여하는 보험사는 생명보험 5개사(흥국·현대라이프·KDB·동부·DGB생명)와 손해보험 4개사(롯데손보, 흥국화재, 더케이손보, 농협손보)다.
공동구축 시스템은 IFRS17의 부채 및 보험관련 손익계산서를 산출할 뿐만 아니라 CFP방식에 따른 보험료 산출, 감독회계(신지급여력제도), 경영계획 수립 등에도 활용할 수 있다. CFP란 보험금, 사업비...
우선 롯데손보는 사내 봉사단인 샤롯데봉사단을 통해 남산 백범공원 돌보미 활동을 하고 있다.
남산 백범공원 돌보미 활동은 시민의 휴식과 여가공간인 남산공원을 아름답고 안전하게 가꾸고, 임직원의 환경 의식과 지역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진행하는 환경봉사 활동이다.
롯데손보는 이 봉사 활동을 위해 서울특별시 중부공원 녹지사업소와 공원 돌보미 활동에...
세계 3대 사모펀드(PEF)로 꼽히는 KKR이 발행하는 유동화채권은 총 3억9000만 달러(한화 4560억원 규모)로, 이미 미국 현지에 있는 매스뮤추얼운용사가 1억5000만 달러(약1755억원 규모), 국내에선 롯데손해보험이 약 1억 달러(1170억원 규모)의 투자자로 나섰다. 여기에 하나자산운용도 국내 연기금 6곳과 손 잡고 총 1억1000만 달러(약 1290억원 규모)의 투자를...
손보협회의 경우 삼성ㆍ동부ㆍ메리츠화재, 농협ㆍ롯데손보, 코리안리로 이뤄졌다.
이날 간담회 주제는 정해지지 않았으나 올 한 해를 되짚어보고, 내년에 예상되는 보험업계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내년 경제성장률이 2%대 초반에 머무는 등 경기침체 현상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보험사들의 근심은 커지고 있다....
롯데손보는 다음달 후순위채권을 발행할 계획이다. 규모는 미정이다. KDB생명은 연말 내 1000억 원 규모로 후순위채권을 발행한다.
지난 6월말 기준, 롯데손보 RBC비율은 155.4%로 금융당국 권고치에 턱걸이하고 있다. KDB생명의 RBC비율은 192.4%로 생보사 평균치(297.1%)를 밑돈다.
흥국화재는 지난 9월 200억 원 규모로, 농협손보는 1000억 원 규모로 후순위채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