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보는 자동차보험의 안전운전자 할인으로 상당수 소비자들의 자동차보험료가 절감 될 것으로 보고있다.
이현기 롯데손보 자동차업무팀 팀장은 “이번 할인은 교통법규를 준수하는 운전자일수록 사고확률이 감소한다는 점에 근거하여 도입한 것”이라며 “이로 인해 많은 운전자들이 지금보다 안전운전에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이 같은 우려를 방증하듯 금융계열사 가운데 유일한 상장사인 롯데손보의 주가는 최근 부진을 떨치지 못하고 있다. 롯데손보의 15일 종가는 2625원으로 전일대비 15원 상승했다. 그러나 검찰의 그룹 압수수색이 시작된 지난 10일 이후 3거래일동안 260원 떨어진 하락폭을 만회하진 못했다.
업계 7위인 롯데손보는 1분기에 11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288....
신동빈 회장은 롯데의 주요 금융계열사인 롯데손보와 롯데카드 등의 M&A를 직접 주도했다. 금융계열사의 경영진은 대부분 롯데정책본부 출신이다. 검찰은 롯데정책본부가 비자금 조성의 핵심 역할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채정병 롯데카드 사장은 1981년 롯데그룹에 입사해 30년이 넘도록 롯데그룹에서 근무한 ‘롯데맨’이다.
지난 2006년 롯데그룹...
1%로 6.2%포인트 증가했다.
반면 흥국화재는 1분기 RBC비율이 148.2%를 기록해 전분기 대비 2.7%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금융당국 권고수준인 150%에 미달한 수치다.
롯데손보(151.9%) MG손보(152.9%)는 간신히 권고수준에 턱걸이 했다. 농협손보(194%)는 RBC비율 자체는 양호했지만, 전분기 대비 19.4%포인트 하락으로 손보업계 중 가장 큰 하락폭을 보였다.
NH농협손보는 참다래, 표고버섯에 대한 농작물재해보험도 다음달 1일까지 판매한다. 참다래는 전남, 경남, 제주, 광주, 부산, 울산 등 6개 지역에서, 표고버섯은 전국에서 가입 가능하다.
◇ 카드 한장으로 여름 준비 ‘끝’…신한·롯데카드 할인·포인트 혜택 ‘팍팍’=신한카드와 롯데카드는 여름휴가를 계획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할인과 포인트 혜택을 담은...
롯데손보는 지난 2015년 10월 해당 보험상품 출시 이후 롯데하이마트 5개 지점에서 5개월의 시범판매을 했었다. 이후 지난 3월 3일부로 롯데하이마트 전국지점으로 판매를 확대했다.
박윤현 롯데손보 신채널영업부문 부문장은 “시범판매 기간을 거치며, 고객이 좀더 쉽고 편리하게 상품에 대해 안내 받을 수 있도록 TM영업 방법으로 개선했다” 며...
사업비 절감 부진으로 사업비는 지난해말 기준 25.99%로 손보사 중 가장 높다. 이는 2014년(23.55%)보다 상승한 수치다. 같은 중소형사인 한화손해보험(22.21%), 롯데손해보험(17.62%), 흥국화재(21.14%)보다 높다.
업계 평균을 밑도는 RBC비율을 끌어올리는 문제도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MG손보는 지난해말 기준 RBC 비율은 163.47%이다. 이는 손보업계 평균인 267.1...
김태수 롯데손보 상품개발팀 팀장은 “고령화 사회 진입으로 노인성 질환자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며 “간병보험 최고 수준의 요양자금을 보장해 건강한 은퇴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상품은 80~100세 만기로 가입연령은 20세부터 최장 70세까지다.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장기요양등급(1등급, 2등급, 3등급) 판정 시 갱신보험료를 제외한...
롯데손보는 자사 온라인 보험 사이트인 ‘롯데하우머치다이렉트’ 이용자의 결제 편의를 높이기 위해 카카오페이 결제 수단을 작용했다고 21일 밝혔다. 카카오페이는 카카오톡 기반의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다.
이에 따라 가입자는 해당 온라인사이트에 최초 1번 카드를 등록해 놓으면, 추가적인 카드번호 입력 없이 결제 비밀번호만으로 자동차보험료를 결제할 수...
KB손해보험은 지난달 개인용 차량 3.5%, 택시 등 영업용 차량 2.8% 보험료를 올렸다.
중소형보험사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차보험료를 인상하기 시작했다. 지난해 7월 악사(AXA)손보를 시작으로 메리츠화재(9월), 한화손보·롯데손보·흥국화재(11월), 더케이(The-K)손보·MG손보(12월) 등 자동차보험료 인상이 이어졌다.
이어 롯데손보(144.4%), 흥국화재(150.9%), MG손보(163.3%) 순으로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반대로 높은 RBC 비율을 유지한 국내 손보사는 350.4%를 기록한 삼성화재로 나타났다.
생명보험사의 RBC비율도 2013년 6월(277.7%) 이후 최저치인 278.3%로 떨어졌다. 국내 생보사 중에서는 KDB생명(178.5%), 동부생명(182.4%), 흥국생명(183.1%) 순으로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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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동빈, 중국사업 자존심 접었다
기업설명회서 “롯데쇼핑 당분간 신규출점 없다” 선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끝내 중국사업 축소 경영을 선택했다. 7일 롯데 그룹 및 증권업계에 따르면 롯데쇼핑은 지난달 30~31일 중국에서 해외NDR(기업•투자 설명회)를 열고 “중국사업은 당분간 출점을...
실제로 보험사들이 회원사로 있는 생·손보협회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보험대리점 등록·관리 등의 위탁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00인 미만의 GA에 대해서는 생·손보협회가 검사권도 갖고 있다. 100인 이상의 GA에 대한 검사권은 금감원이 수행한다.
또한, 대리점들이 회사의 경영 및 재무상태를 알리는 공시도 보험대리점협회가 아닌 생·손보협회를 통해 이뤄진다....
롯데손보(22.67%), 동부화재(15.12%)가 뒤를 이었다. 롯데손보는 최종 선고 건수 75건 중 전부 패소는 17건, 동부화재는 선고 건수 172건 중 전부패소는 26건으로 집계됐다.
‘빅3’ 손보사 중에서 동부화재가 삼성화재(0.81%), 현대해상(7.24%)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았다.
생보사 중에서는 KDB생명이 최종 선고 건수 27건 중 7건이 전부패소해 25.9% 전부 패소율을...
손해보험업계에서는 에이스보험, 현대해상, 롯데손보, 동부화재의 불완전판매 비율이 0.53%, 0.35%, 0.26%, 0.25%로 각각 나타났다. 이는 업계 평균 0.22%를 훨씬 웃도는 수치다.
손보사의 불완전판매가 가장 많이 이뤄진 판매채널은 TM(0.67%)으로 가장 높게 집계됐다. 홈쇼핑의 불완전판매 비율이 높았던 생보사와는 달랐다. 이어 홈쇼핑 채널 0.52%, GA채널 0.20...
롯데손보의 CM 전용 자동차보험은 오프라인 보험 대비 평균 17.6% 저렴하게 설계됐다. 메리츠화재의 상품은 오프라인 보험 대비 평균 16.2% 저렴하다.
KB손해보험은 올해 1월 초 CM 자동차보험을 내놨다. CM 자동차보험은 기존의 설계사를 통한 오프라인 채널에서 자동차보험을 가입하는 것 보다 17.3% 저렴하다. 콜센터 상담원을 통한 보험가입(TM) 보다 는 3.9% 더...
롯데손보가 신규로 선임할 예정인 사외이사 후보는 문재우 전 손해보험협회 회장이다. 문 전 회장은 1955년생으로 1976년 행정고시 19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재무부와 재정경제부를 거쳐 금융감독위원회 상임위원, 감사 등을 지냈다.
2010년 9월부터 2013년 8월까지 제51대 손보협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법무법인 율촌 고문으로 재직 중이다.
법조인 출신을 사외이사로...
지난해 7월 AXA손해보험을 시작으로 메리츠화재·한화손보·롯데손보 등이 보험료를 개인용과 업무용별로 2.9~8.8% 인상했다. 지난해 12월에는 더케이손보와 MG손보도 인상 행렬에 동참했다.
이로써 손보 ‘빅4’로 불리는 삼성화재 현대해상 동부화재 KB손해보험 중 보험료를 인상하지 않은 보험사는 삼성화재와 동부화재 2개사 뿐이다.
롯데손보의 경우 5년 가량 성과급이 지급되지 않고 있다. 아울러 MG손보, 더케이손보, 서울보증보험, 악사다이렉트 등도 성과급이 지급되지 않았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각 보험사별로 순이익이 증가하면 직원들에게 성과급을 지급하고 있지만 경기 불황이 장기화면서 받지 못하는 곳이 많아지고 있다”며 “경영실적이 좋지 않은 중소형사는 성과급을 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