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과 MBK파트너스 등 주요 투자자는 롯데카드와 롯데손보 숏리스트에 대부분 포함됐다.
1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롯데그룹과 매각 주관사 시티글로벌마켓증권은 롯데카드와 롯데손보에 대해 숏리스트 선정을 마쳤다.
롯데카드 인수 후보로는 한화그룹, 하나금융지주,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 한앤컴퍼니, IMM PE 등이 선정된 것으로...
한화그룹과 MBK파트너스 등 주요 투자자는 롯데카드와 롯데손보 숏리스트에 대부분 포함됐다.
1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롯데그룹은 롯데카드와 롯데손보에 대해 숏리스트 선정을 마쳤다.
롯데카드 인수 후보로는 한화그룹, 하나금융지주, MBK파트너스, 한앤컴퍼니, IMM PE 등이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는 이중 한화그룹이 가장 앞선 것으로...
롯데카드 인수 후보자는 한화그룹과 하나금융지주, MBK파트너스 등으로 좁혀질 것으로 업계는 관측하고 있다.
롯데손보 숏리스트는 MBK와 JKL 등의 사모펀드와 중국계 보험사가 거론되는데, 전망이 아직까지도 엇갈리고 있다.
한편, 지난 12일 예비입찰을 끝낸 롯데캐피탈은 다음주 이후에 숏리스트가 발표될 것으로 알려졌다.
MBK파트너스는 롯데카드, 롯데손보 등에 이어 롯데캐피탈까지 금융계열사 3곳에 모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외 사모펀드(PEF)의 관심이 몰리면서 롯데캐피탈의 인수가는 1조 원을 넘어설 것이라는 관측이다.
롯데캐피탈은 업계 3~4위 업체로 매년 1000억 원의 순이익을 내고 있다. 지난해 9월 기준 총자산 7조5089억 원이며 당기순이익은 2016년 1055억 원...
반면 롯데손보 입찰에는 예상밖으로 주요 금융사들이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KB금융지주, BNK금융도 특별한 의사를 표시하지 않았다.
롯데손보에는 주로 사모펀드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모펀드 관계자는 "사이즈가 있는 딜이기 때문에 참여할 수 있는 펀드가 5-6개로 제한적"이라고 말했다.
한편, 매각을 추진 중인 롯데금융 3사중 가장...
롯데손보 입찰에는 일부 사모펀드가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그룹은 양쪽 입찰에 후보자로 꾸준히 거론돼 왔다.
한화는 갤러리아 백화점이라는 유통망을 가지고 있어 롯데카드와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다.
또 한화생명·손해보험·증권·자산운용·저축은행 등 기존 업권에 카드까지 더하면 은행업을 제외하고 사실상 전 금융권 업무를 망라하게 된다.
하지만...
KB손해보험은 사흘 뒤 3.5% 올릴 예정이고, 롯데손해보험(3.5%)과 한화손해보험(3.8%)은 21일 인상 대열에 합류하고, 업계 1위인 삼성화재(3%)는 31일 그 뒤를 따른다.
손보사 관계자는 "연 50만 원 보험료를 내는 운전자라면 1~2만 원을 더 부담하게 되는 것"이라며 "이번 인상은 사고 경험자나 무사고 운전자에 같이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롯데손보는 향후 IFRS17 도입 준비 및 전산 고도화, 안정적인 재무건전성 개선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미래를 위한 투자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 대표는 "기해년은 안정적인 질적 성장을 위해 소통을 통해 대내외 서비스 개선에 힘쓰겠다"며 "내실경영 실천과 회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전산고도화 시스템의 안정화를...
최근 롯데그룹이 매각을 선언한 롯데손해보험은 157.6%로 전 분기보다 2%p 오르는 데 그쳤다. 푸본현대는 지난 분기 147.7%에서 110.9%p 상승한 258.7%로 조사됐다.
금감원 관계자는 “3분기 RBC비율은 261.9%로 재무건전성은 양호하다”면서도 “앞으로 RBC비율 취약이 예상되는 일부 보험사는 자본확충과 위기상황분석 강화를 통해 재무건전성을...
나이스신용평가는 매각이 추진 중인 롯데금융 계열사의 신용등급은 인수자의 지원능력에 달렸다고 28일 평가했다.
나이스 신평은 "롯데그룹 금융계열사의 신용등급에는 계열사로부터의 지원 가능성이 상향요인으로 반영돼 있다"며 "따라서 경영권이 매각돼 롯데에서 분리될 경우 인수자의 지원능력에 따라 해당 회사의 신용등급은 영향을...
현재까지 롯데카드와 롯데손보를 인수할 주체로 기존 금융지주사가 언급되고 있다. 롯데카드는 최근 지주체제로 전환한 우리금융지주가 우선 순위로 거론된다. 롯데손보는 손해보험사가 없는 신한과 하나금융지주가 노릴 가능성이 있다. 롯데그룹은 카드와 손보의 경쟁력이 롯데그룹과 연동에서 오는 만큼 향후 매각과정에서도 연계 혜택을 유지하는 방향을 검토...
롯데는 지난 2008년 대한화재를 사들여 롯데손보로 이름을 바꿔 운영해왔다. 현재 신 회장과 호텔롯데 등 특수관계인의 지분율은 53.8%다. 유력 인수 후보로는 신한지주가 꼽힌다.
롯데캐피탈은 현재 매각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른 금융계열사와는 달리 일본 주주가 많고, 실적이 좋아 매각을 미룬 것으로 업계는 파악하고 있다. 다만, 공정위가...
롯데그룹이 롯데손해보험과 롯데카드를 매각해 지주사 전환에 속도를 낸다.
롯데지주는 27일 “롯데는 지난해 지주회사 체제 전환 이후 일반 지주회사가 금융 계열사를 소유할 수 없다는 금산분리 원칙에 대한 대응책을 고심한 끝에, 그룹 내 금융 계열사 중 롯데카드와 롯데손해보험을 외부에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주 측은 매각 주관사인...
힘을 모아 배달한 연탄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롯데손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수행에 동참하며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해 남산원 지역봉사,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하는 어린이 후원’, ‘1사 1교 금융교육’, ‘빼면 더해지는 사랑의 헌혈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100세 만기와 20·30년 만기를 통해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비갱신형 상품 가입 시 처음 낸 보험료 그대로 만기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생애주기에 맞춰 수입 대비 지출이 커지는 시기에 효율적인 보장을 받을 수 있다”며 “고령화 시대에 적합한 상품 개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선 롯데손보는 자동차보험 신규 및 갱신가입자를 대상으로 서울시 승용차 마일리지 제도 안내 및 정보공유를 통해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지난해부터 서울시 등록 12인 이하 비사업 승용·승합 소유주 대상으로 승용차 마일리지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전년대비 주행거리 감축량에 따라 최소 2만 원에서 최대 7만 원까지 인센티브를 차등 지급하고...
서울시가 롯데손해보험, 삼성화재해상보험 등 자동차보험회사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협조체계를 구축한다.
서울시는 7일 오전 10시 서울시청에서 롯데손해보험, 삼성화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승용차마일리지제 신규 회원 확충에 나선다.
해당 보험사의 신규 가입자 및 갱신자 중 서울시 승용차마일리지 제도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에게 제도를 안내하고...
ESG 평가는 한국기업지배구조원에서 매년 상장회사의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수준을 평가하고 영역별 등급에 가중치를 적용해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 기업의 종합적인 지속가능성을 측정하는 지표로 활용된다.
롯데손보는 사회 부문에서 A+, 지배구조 부문에서 A, 환경 부문에서 B등급을 받아 2017년과 같은 통합등급 A(상위 5.6%)를 받았다.
이번에 롯데손보가 획득한 'Baa1ㆍ안정적' 등급은 다각화된 보험포트폴리오, 수익성 개선 전망, 그룹사 시너지 등이 종합적으로 반영된 수치이다.
무디스는 "설계사 채널, 다이렉트채널, GA, 방카슈량스 등 구성된 다각화된 판매 채널을 활용해 특정 채널에서 편중되는 문제점을 완화했다"며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