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생명·손해보험협회 공시에 따르면 롯데손보(32.8%), KB손보(26.1%), 메리츠화재(25.6%), 삼성화재(24.8%), 동양생명(21.7%) 등의 실손보험료 인상률(직전 연도 말 대비, 담보 전체 합계 기준)이 20%를 웃돌며 작년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상폭이 작년과 같거나 낮은 현대해상(26.9%), 흥국화재(21.1%), 동부화재(24.8%) 등도 20% 넘게 보험료를 올렸다.
각 협회에 공시된...
2017-09-28 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