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신한금융투자 기업분석보고서에 따르면 부광약품의 B형간염치료제 레보비르(성분명 클레부딘)가 지난 3월 중국에서 임상3상에 들어가면서 중국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이 높아진 상태다.
또 올해는 주력품목의 안전화와 경쟁력 있는 신규 품목의 출시 등으로 실적이 반등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부광약품은 오리지널 의약품 비중이 높아 최근 정부의...
부광약품은 지난 12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필리핀 소화기학회에서 자사의 B형간염치료제 '레보비르' 발매 심포지움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레보비르는 지난 1월 필리핀으로 첫 수출이 시작됐고 3월부터 판매가 시작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레보비르의 아시아 판권을 갖고 있는 일본 에자이, 필리핀 판매를 담당하는 필리핀 에자이와...
클레부딘(상품명 : 레보비르 캡슐)은 부광약품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만성 B형 간염 치료제로 2007년에 발매한 국산12호 신약이다.
클레부딘 임상시험은 이미 중국 당국에서 승인을 받은 상태로 3상 임상시험에 등록할 환자를 스크리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관계자는 "임상시험에 대한 진행과정이 수월해 시장에서 예상하는 것보다 상당히 빠른...
부광약품은 자체 개발한 B형 간염 치료제 레보비르(성분명: 클레부딘)의 필리핀 1차 수출분 에 대한 선적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1차 수출물량은 레보비르 6600packs(30mg x 30caps)이며 연내로 추가적인 수출이 진행될 예정이다.부광약품은 레보비르에 대한 아시아 지역의 개발, 판매 권한을 2004년 11월에 일본‘에자이’사 와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국산신약 5호인 LG생명과학 팩티브, 9호 유한양행 레바넥스, 10호 동아제약 자이데나, 11호 부광약품 레보비르 정도를 제외하고는 시장에서 이렇다할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이중에서 팩티브, 자이데나를 제외하고는 해외로의 수출도 지지부진해 말 그대로 국내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신약을 갖고 있는 제약사들이 적응증 확대로 돌파구를...
정부의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계획에 따르면 바라크루드와 헵세라, 레보비르 등을 복용하는 B형 간염 환자가 기존에는 복용 기간 3년이 경과되면 환자가 약값을 부담해야 했지만(3년 이내는 약값의 30%, 3년경과 후 약 70%약값 환자가 부담), 내년 10월부터는 이러한 제한이 사라져 3년이 넘더라도 환자가 계속 30%의 약값만 부담하면 된다.
또 1차 약제인 제픽스 내성...
급여제한 기간이 삭제되는 품목은 부광약품의 레보비르를 포함해 GSK의 헵세라와 BMS의 바라크루드이며, 기존 3년이라는 급여제한 기간이 삭제되면 환자의 본인 부담을 지속적으로 낮출 수 있어 약품 수요가 많아질 것으로 분석된다.
오승규 애널리스트는 “기존 약값 체계에서는 환자의 본인부담이 3년 이내 30%, 3년이 지난 후에는 70%로 확대돼 만성 환자들에게는...
여기에 부광약품의 국산신약 '레보비르'가 홀로 분전하고 있는 양상이다.
B형 간염 치료제 시장 1위는 BMS의 바라크루드로 지난해까지 326억원을 기록하며 GSK의 헵세라, 제픽스에 밀려 3위를 유지하다 올초부터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국내에 최초 출시된 GSK의 제픽스는 헵세라와 합쳐 거의 1000억원대에 육박하는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GSK에서...
동양종합금융증권은 24일 레보비르의 가파른 실적 회복이 긍정적이라며 부광약품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2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오승규 동양종합금융증권 연구원은 "20%가 넘는 고 수익성을 기록했지만 레보비르의 미국 임상 중단이 주가 낙폭을 확대시켰다는 점은 기업가치를 고려할 때 과도하다"며 "이제는 우려가 불식될...
2005년 동아제약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 2006년 부광약품 B형간염치료제 '레보비르', 2007년 SK케미칼 발기부전치료제 '엠빅스', 지난해 일양약품 위궤양치료제 '놀텍'이 허가를 받았다.
특히 올 한해 동안 국내 신약개발 허가 건수는 거의 전무한 수준이다. 주요 제약사들의 신약 파이프라인 현황을 보면 대부분의 주요 개발 후보 물질들이 아직 임상2구간에...
부광약품은 자사가 개발한 B형 간염 치료제 레보비르(성분명: 클레부딘)의 필리핀 발매를 위해 필리핀 현지에서 열린 심포지엄이 성공리에 개최됐다고 19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개발사인 부광약품과 아시아 판권을 가지고 있는 일본 에자이사, 필리핀 판매를 책임질 필리핀 에자이사는 공동으로 지난 16일 필리핀 소화기 학회에서 클레부딘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부광약품의 B형 간염치료 신약인 ‘레보비르’(국산 12호 신약)가 필리핀 발매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광약품은 자체 개발한 B형 간염 치료제 레보비르(성분명: 클레부딘)에 대한 아시아 지역의 개발, 판매 권한을 2004년 11월에 기술수출 계약을 통해 일본‘에자이’사에 허여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에자이’ 사는 각 국 정부당국으로부터...
부광약품의 최대주력품목인 만성B형간염 치료제'레보비르'가 한달여간의 판매중지 악몽에서 벗어나 다시 성장세로 돌아서고 있다.
국산 12호 신약인 레보비르는 발매 첫해인 2007년에 130억 매출을 기록했고 지난해는 204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지난해 전체 매출(1614억원)에서 12.6%의 비중을 차지하는 부광약품의 주요 성장동력으로 자리잡은 제품이다....
LG생명과학은 고혈압약 ‘자니딥’이 전년동월대비 -11.7%로 감소한 것과 부광약품은 B형 간염 치료제 ‘레보비르’의 일시적으로 판매중지된 것이 하락의 주된 요인으로 파악됐다.
한편 5월 전체 원외처방은 전년동기비 7.2%증가한 6756억원을 기록한 가운데 2004년 이후 이어온 고성장세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드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대해 IBK투자증권 임진균...
한편 지난 2월 필리핀에서 신약 승인을 받은 바 있는 신약 클레부딘(제품명 레보비르)은 2007년 2월 보험약가 등재 이후 2007회계년도 130억 이상, 2008회계연도 200억 이상의 성공적인 매출을 달성했다. 올해 안전성에 관한 논란이 있었지만 널리 알려진 대로 식품의약안전청의 중앙약사심의위원회에서도 클레부딘의 유효성이 더 크다는 것을 재확인해 준 바 있다....
부광약품은 B형간염치료 물질인 '클레부딘'(제품명 레보비르)과 아데포비어 디피복실(제품명 헵세라)을 포함하는 약제학적 조성물과 이의 제조 방법, 의학적 치료용도로서 복합제 개발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26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기존 제품들은 단독으로 사용 시 내성이 생기기 때문에 최근에는 병용 요법을 많이 사용하고 있지만 병용요법은 현재...
근육통 부작용으로 한때 판매중지의 시련을 겪었던 부광약품의 B형간염치료제 '레보비르'가 시장에서 점유율도 크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레보비르'는 4월 원외처방시장에서 지난달보다 3.6% 감소한 7.9%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레보비르는 올 1월 14.0%의 점유율에서 시작해 13.1%, 11.5%, 7.9%로 매달 감소추세다.
반면 경쟁약인...
근육병 부작용으로 판매중단 조치가 내려졌던 부광약품의 국산신약 B형간염치료제 ‘레보비르’가 13일부터 판매가 재개되자 의약품 부작용 이슈를 이겨내고 막강한 외국 치료제들과의 경쟁에서 이겨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부광약품의 레보비르가 개발되기 전까지 국내 5대 사망질환에 속하는 만성 간질환에는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부광약품이 레보비르의 국내 판매 재개 소식에 3%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부광약품은 13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전일보다 550원(3.13%) 오른 1만8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부광약품은 이날 B형간염 치료제인 레보비르의 국내 판매 재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부광약품은 지난달 21일 레보비르의 판매 중단 조치로 하한가를 기록하는 등 1만5000원대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