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해순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부광약품은 성장동력인 신약 레보비르에 힘입어 업계 최고의 수익성과 안정적인 이익 성장세를 보일 전망"이라며 "또한 현 주가는 글로벌 신약의 가치가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수준"이라고 말했다.
권 연구원은 "레보비르 월별 매출액 20억원에 달하고 시장 성장률 및 레보비르...
오승규 애널리스트는 "자가 개발 신약 ‘레보비르’의 고성장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전망되고 정부 정책 리스크에 대한 체질이 이미 강화되어 있어 위험 노출도는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2008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11.2%, 8.3% 증가한 1730억원, 45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는 자가...
클레부딘(레보비르 캡슐)은 국내에서 이미 시판허가를 받아 발매 첫해에 130억원의 매출을 올리면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제품이다.
글로벌 3상 임상시험은 총 840명을 대상으로 클레부딘과 아데포비어(헵세라)를 비교 평가하는 시험으로 현재 미국, 유럽을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 지난해부터 다국가 임상시험이 진행 중이다.
또한 신장애가 있는 B형 간염...
그는 "레보비르의 매출 증가세는 여전히 견조하다"고 말했다.
신약 레보비르 1분기 매출액은 약 5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지난 5월 원외처방조제액이 17억원에 달했던 점을 감안하면 7월 이후 월 매출액은 20억원대에 안착할 전망이라는 것.
권 연구원은 "레보비르를 제외한 주력제품들의 매출액은 당사의 종전 예상치를 하회할...
부광약품은 21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421억6200만원으로 전년대비 59.1%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556억400만원, 순이익은 328억5500만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3.1%, 68.1% 증가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매출원가 감소와 신약 B형 간염치료제 '레보비르 캡슐'의 출시 및 판매호조로 이같은 실적이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2%, 17.0% 늘었고 순이익은 92억400만원으로 37.8%, 74.2% 증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전기 및 전년동기대비 매출액 등의 주요 증가원인은 자체개발한 만성 B형 간염치료제 '레보비르 캅셀'의 판매호조와 원가절감을 통한 매출원가율의 감소 및 판매관리비의 감소 등에 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권해순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부광약품의 1분기 실적이 기대치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신약 '레보비르'(B형 간염치료제)의 효과가 가시화되고 있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며 "지난 5월말 전후로 레보비르의 종합병원에서의 DC(Drug Committee) 통과가 마무리 돼 7월부터 본격적으로 종합병원에서 처방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희성 연구원은 “부광약품이 개발 중인 B형 간염치료제 '레보비르(10mg 캡슐, 성분명 클레부틴)'가 11월 13일자로 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식약청)으로부터 시판허가를 취득함에 따라 국내에서 Peak시 매출액이 400~5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여 실적이 한 단계 레벨업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미국과 유럽 등의 판매권을 보유한 미국...
미래에셋증권은 부광약품의 B형 간염 치료 신약 레보비르의 출시 승인을 반영하여 적정주가를 25,000원으로 25% 상향 조정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황상연애널리스트는 동사 주가는 그간 레보비르의 출시 가능성을 상당부분 반영하여 최근 강세를 이어왔지만 레보비르의 이익 기여는 이제부터 본격화되는 시작 단계일 뿐더러 향후 여타 지역 내에서의...
김지현 연구원은 “자체개발 신약인 B형간염치료제 레보비르는 기존 항바이러스 약물과 달리 복용 중단후 24주간 바이러스재발률이 현저하게 낮고 항바이러스 보편적인 부작용인 신장독성도 낮아 발매 후 4년내 500억원의 매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올해 7월에 조건부 신약허가를 받았으며 10월 중에 정식 허가를 획득, 12월부터 출시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