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B형간염 치료제로 개발된 항바이러스제 '레보비르'(성분명 클레부딘)을 코로나19 중등증 환자에게 투여하는 임상이다.
부광약품은 미국에서도 레보비르의 임상 2상에 착수했다. 또한, 기존 임상과 별개로 레보비르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소량을 세포배양 검사로 평가하는 임상을 진행 중이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국내 2상의 투약 완료 후 결과 분석을...
부광약품은 5일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레보비르(성분명: 클레부딘)의 코로나19 치료제 임상2상 시험계획(IND)에 대하여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은 외래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중증을 제외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환자 40명에게 레보비르와 위약을 투약해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하게 된다. 부광약품은 현재 국내에서 중등도 환자를 대상으로...
부광약품은 만성B형간염 치료제로 개발된 항바이러스제 ‘레보비르’(성분명 클레부딘)를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이다. 지난해 4월 국내에서 첫 번째로 중등증 환자 60명을 대상으로 클레부딘과 위약을 대조하는 임상 2상 승인을 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마지막 환자 방문 후 신속하게 임상결과를 정리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자료를 제출하고 향후...
부광약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레보비르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 2상을 신청했다.
부광약품의 공식적인 입장은 ‘사실관계를 확인해줄 수 없다’이지만 부광약품에 정통한 복수의 관계자들에 따르면 임상 2상 신청이 완료된 상태이며 현재 FDA의 승인 여부를 기다리는 중이다.
15일 부광약품 관계자는 “레보비르의 미국...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은 지난 4월 부광약품의 '레보비르' 임상 2상을 시작으로 약물 재창출과 신약 개발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정부 손 잡은 셀트리온, 항체치료제 1200명 예방 임상 진입…조기 사용 '속도'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정부는 치료제 개발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여러차례 밝혔다. 민관 협력의 대표적인 사례는 셀트리온의 항체치료제...
아울러, 부광약품(레보비르), 엔지켐(EC-18), 신풍제약(피라맥스), 대웅제약(DWJ1248) 등도 환자를 모집해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식약처는 계절독감 치료제 공급은 충분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심평원 의료통계정보에 따르면 계절독감 환자는 약 108만 명으로, 계절독감 치료를 위한 의약품이 지난해 약 430만 명분, 올해 6월까지 약 209만 명분이 각각 생산·수입됐다....
가장 먼저 임상에 착수한 부광약품의 ‘레보비르’는 고대구로병원 등 전국 8개 병원에서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10월까지 임상 2상을 마칠 계획으로,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하면 식약처의 긴급사용 승인도 가능하다.
부광약품의 뒤를 이어 엔지켐생명과학의 ‘EC-18’, 신풍제약의 ‘파라맥스’, 종근당의 ‘CKD-314’, 크리스탈지노믹스의 ‘CG-CAM20’, 대웅제약의...
부광약품은 한국인 코로나19 환자 검체로부터 분리한 바이러스에 대한 ‘레보비르’(성분명 클레부딘)의 효과 관련 용도 특허가 등록됐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3월에 시험관내 시험(in vitro)에서 효과를 확인한 부광약품은 특허출원을 진행, 우선심사를 요청해 빠른 시일에 등록을 마쳤다. 특허명은 ‘코로나바이러스를 치료하기 위한 L-뉴클레오사이드의 용도’...
부광약품이 ‘레보비르’의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치료제 특허 등록 소식에 강세다.
12일 오전 9시 37분 현재 부광약품은 전일 대비 2350원(6.16%) 오른 4만500원에 거래 중이다.
부광약품은 이날 한국인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환자 검체로부터 분리한 바이러스를 대상으로 하는 자사 항바이러스제 '레보비르(성분명 클레부딘)'의...
국내에서 임상 중인 알베스코, 레보비르, 피라맥스, 나파모스타트, 카모스타트, 인터페론이 모두 이에 해당된다.
면역조절제에는 항염증제와 면역증강제가 있다. 항염증제는 코로나19 감염으로 발생하는 과도한 면역작용을 조절해 염증 반응을 억제한다. 바리시티닙, 페로딜정, EC-18 등이 해당한다.
면역증강제는 적절히 자가 면역을 높여 질병의 진행을 막거나...
부광약품은 고대구로병원과 고대안산병원 등 전국 8개 병원에서 B형 간염 치료제로 개발한 '레보비르'의 코로나19 환자 대상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국내 기업의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중 가장 많은 환자를 등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월까지 임상 2상을 마칠 계획으로, 효능과 안전성이 입증되면 긴급사용승인도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임상이...
국내 제약사 중 가장 먼저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에 진입한 부광약품은 항바이러스제 '레보비르'(성분명 클레부딘)의 임상 설계를 변경했다. 대조약인 히드록시클로로퀸을 제외하고 위약을 투여, 더 많은 환자가 클레부딘을 복용하게 된다. 현재 8개 병원에서 8월 종료를 목표로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셀트리온이 개발하는 항체치료제는 임상 진입이 임박했다....
국내 제약사 중에서는 부광약품의 '레보비르'(성분명 클레부딘)가 가장 앞서 나간다. 현재 환자 모집 중이며, 8월까지 임상 2상을 마치는 것이 목표다. 엔지켐생명과학의 'EC-18'과 신풍제약의 '피라맥스'는 아직 임상 승인만 얻은 상태다.
앞서 권준욱 국립보건연구원장은 "클레부딘과 시클레소니드, 이펜프로딜 3종이 연내 완료를 목표로 임상시험을 진행 중...
부광약품은 레보비르(임상 승인일 4월 14일), 엔지켐생명과학은 ‘EC-18’(5월 12일), 신풍제약이 피라맥스(5월 13일)를 이용해 치료제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신풍제약과 달리 부광약품과 엔지켐생명과학은 이날 각각 6.14%, 10.43% 오르며 선방한 모습이다. 클로로퀸과 다른 성분으로 임상을 진행하고 있어 클로로퀸 악재에서 비교적 자유롭기 때문이다....
부광약품은 B형간염 바이러스 치료제 레보비르를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해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수소차 관련주인 일진다이아는 30.85% 올랐다. 독일이 수소경제 전략을 발표한 데 이어 수소차 기업 니콜라가 뉴욕 증시 입성에 성공하면서 세계적인 수소경제 구축 기대감에 관련 테마주가 강세를 보였다.
이어 제일약품(28.41...
부광약품의 B형간염 바이러스 치료제 레보비르(성분명 클레부딘)의 시험관 내 시험(in vitro)에서 코로나19에 대한 효과를 확인했다는 소식 때문이다.
한국인 코로나19 환자의 검체로부터 분리한 바이러스를 이용한 시험 결과 이미 코로나19 치료에 사용하고 있는 칼레트라와 유사한 바이러스 억제 효과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러스 유전물질의 복제를...
가장 먼저 승인된 부광약품의 B염간염 치료제 ‘레보비르’ 임상 2상은 고려대 구로병원 등 감염병 전문병원 8곳에서 진행되고 있다. 8월 중 임상 결과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돼 속도 면에서 경쟁력이 있다. 임상 결과가 좋으면 식약처 조건부 허가도 기대할 수 있다.
13일 임상 2상이 승인된 신풍제약의 ‘피라맥스’는 말라리아 치료제다. 강남세브란스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