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별로 수시 모집 요강이 최근 발표됐다. 대입을 준비하면서 가장 기본적인 사항은 대학에서 발표하는 모집 요강을 기준으로 지난해 대비 변경사항이 있는지를 확인하는 일이다. 이른바 ‘SKY’로 불리는 최상위권 대학 수시에는 올해 어떤 변화가 있을지 살펴보는 게 대입 성공을 위한 첫걸음이다. 입시 업체 진학사의 도움을 받아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의...
수시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대학별로 전형별로 준비해야 할 것들이 있는데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내신성적을 기준으로 수시는 논술전형을 지원하고 정시 수능위주로 지원하겠다고 스스로 결정해 버리는 경우가 많다. 논술전형도 각 대학마다 약간씩 문제경향이 다르니 지원하고자하는 대학을 미리 선별하고 지원대학의 논술경향을 철저히 준비해야 하는데 막연히...
정시에서는 선발인원이 전년도보다 많이 늘었으며 국어, 수학, 탐구의 수능영역별 선택과목에 변화가 생겨서 희망하는 대학별로 공통된 선택과목을 잘 확인해 보아야 한다. 고려해야 할 입시변화 중 하나는 약학대학 신입생 선발인데 전국 32개 대학에서 총 1,465명을 선발하고 이중 수시 학생부교과전형으로 394명, 학생부종합전형으로 360명, 논술전형으로 54명 등...
고1, 2학년 시기에 교과성적이라는 평가요소를 소홀히 하는 것은 곧 현재의 학업을 회피하는 것이다. 교과성적 상승이라는 목표로 학습에 쏟은 노력과 열정은 결국 정성적 평가, 정량적 평가, 그리고 대학별고사 및 수능실력 향상 등 모든 평가요소로 연결된다는 점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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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2020년 4월에 전국 4년제 대학들은 올해 신입생을 선발하는 2022학년도 전형계획을 발표했고, 이에 맞추어 2021년 5월 3일(수)까지 각 대학별 홈페이지에 수시 모집요강을 발표하여야하고, 2021년 9월 1일(수)까지 정시 모집요강을 발표하여야 한다.
코로나19로 인하여 11월에서 연기된 2020년 12월 3일에 치러진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수능시험 응시자 490...
정시에서도 면접과 실기 등 대학별 고사를 실시하는 경우가 많아 모집군별 전형 기간은 다르다. 가군은 이달 13~20일, 나군은 21~28일, 다군은 29일~2월 5일이다.
전문대 정시모집은 특별한 제한 없이 대학 간 복수 지원할 수 있다. 그러나 수시모집에 1곳이라도 합격한 학생은 정시모집에 지원할 수 없다. 다만 카이스트(KAIST)·유니스트(UNIST)·디지스트(DGIST)·지스트...
수능시험이후 원점수를 기준으로 가채점 성적을 확인하고, 수시지원 대학의 대학별고사 응시 여부에 대한 판단은 마쳤을 것이다. 현 시점에서는 대학별고사 응시 및 수시 진학에 비중을 두고 있는 수험생인 경우에도 정시관련 정보를 적극적으로 습득해 나가는 것이 좋다. 사실 대학별고사에 응시한다고 해서 모두가 합격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철저한 준비로...
하지만 각 대학이 실시하는 논술‧면접 등 대학별고사의 경우 응시가 제한된다. 고려대 등 극히 소수의 대학만 비대면 방식으로 확진자의 면접을 실시한다.
현재 누구나 감염될 수 있는 상황에서 확진자의 입시를 제한하는 것은 가혹할 수 있다. 부정행위가 우려된다면 해당 수험생에 맞춘 면접이나 논술 문제를 내면 된다. 확진 수험생들만 따로 분류해 완치 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이후 논술ㆍ면접 등 대학별 고사가 본격화한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대유행하자 대학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7일 대학가에 따르면 이달 12~13일에는 연인원 19만2000명의 수험생이 대학별 고사에 응시하기 위해 이동한다. 수도권에서는 이화여대와 중앙대, 한국외대, 세종대 등이 논술고사를 실시한다.
이들...
이번 결정의 배경에 대해 조 교육감은 “매일 매일의 코로나19 확진자 발표를 마음 졸이며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며 “코로나19 확산세 속에서 앞으로 남은 학사일정과 대학별고사를 안전하게 치르기 위해서는 선제적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소개했다. 4일 0시를 기준으로 전국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629명(국내 발생 600명)에 달했고, 그 중 서울지역 신규...
또한 정부는 3일 치러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이후의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대학별 논술·면접 고사가 집중되는 22일까지는 학사 운영을 비대면으로 전환할 것을 대학들에 권고한다.
아울러 이달 31일까지 '학생안전 특별기간'으로 정해 청소년들이 주로 출입하는 시설과 학원 등에 대해 관계부처 합동 점검을 벌인다.
학생들을 대상으로는 다중이용시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수능 이후 대학별 고사를 앞두고 방역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교육부는 대학별 고사가 진행되는 22일까지 관련 방역관리에 집중할 방침이다. 유 부총리는 일반 국민과 지자체, 대학 총장들에게는 수험생 안전을 위해 방역에 만전을 다해달라고 요청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수능 후...
절대평가로 치러지는 영어도 대학마다 반영 방법이 달라 주의해야 한다. 백분위와 표준점수, 등급 등 지표에 따라 유불리가 생기기도 한다.
한편 코로나19 확진자나 자가격리자도 응시할 수 있는 수능시험과 달리 대학별 면접·논술고사는 비대면 형식이 아니라면 확진자 응시가 제한된다. 자가격리자의 경우는 별도의 장소에서 시험을 볼 수 있다.
이와 관련 일부 수험생들은 수능 시험을 보다가 코로나19에 감염돼 수능 이후 대학별 고사에 응시하지 못하는 것 아니냐고 우려하고 있다. 이에 대해 박 차관은 “그런 일이 안 생기길 바란다”면서도 “그런데도 확진자가 발생한다면 일반 원칙대로 할 수밖에 없다”고 답변했다.
한편 교육부는 자가격리 수험생의 시험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113개의 시험장에서...
수능 이후 코로나19 확진 우려에 대해선 "이미 8월 대학별 전형과 관련한 방역지침을 안내했고 대학별로 자체 방역 계획을 마련해서 추진 중"이라며 "철저하게 방역하는 것을 전제로 대학별 고사도 마찬가지로 수험생들한테 응시 기회를 최대한 지원을 해야 하므로 대학 내에서도 기본적으로 별도의 시험실을 마련하고 교육부에서도 자가격리되는...
수시모집은 지원자 개인별로 총 6회의 지원기회 이내에서 희망대학 및 희망학과를 선택하는 것이 자유로운 반면, 정시모집은 ‘가‧나‧다’ 군으로 모집 군이 대학별, 학과별로 분류되어 있고, 각 군에 1회씩 총 3회의 지원기회가 있다. 각 대학은 희망하는 소속 군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데, 모집 군 구분은 큰 차이는 없으므로 수험생 입장에서는 지원하고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