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올해 지방공기업이 주택공급과 노후 상하수도 관로 정비, 산업단지 조성 등 사업에 전년보다 2조9000억 원 증가한 13조9000억 원을 투자한다고 2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신도시 택지개발이나 공공임대주택 건설 등 도시개발·주거복지 관련 사업에 5조7000억 원, 노후관 정비·스마트 관망 관리 인프라 구축 등 지방 상하수도 고도화 사업에 4조7000억...
개최
△노후산단 혁신성장 거점 조성-산업단지 상상허브 사업 공모-
6일(목)
△국토부 장관 09:00 국정현안점검회의(장소미정)
△국토부 2차관 10:30 차관회의(장소미정)
△해외건설 글로벌 플랜트건설스마트시티 펀드 출시(석간)
△건축정보 모바일서비스 콘텐츠 개발 공모전 대상 '모아모아 상권'
△2020년 1차 청년·신혼부부 매입...
김 장관은 이날 신년사에서 "올해는 경제 활력, 혁신, 포용, 공정의 네 가지 가치를 중심으로 업무를 추진해 나가려고 한다"며 "먼저 저성장, 인구감소 시대에 경제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거점형 뉴딜사업, 역세권 개발, 노후산단 재생혁신을 통해 투자를 늘리고, 산업 거점을 집중적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거점을...
국토교통부는 20년 이상 된 노후 산단의 활력을 증진하고 민자유치를 활성화하기 위해 '산업단지 상상허브 공간' 조성을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산업단지 상상허브란 산단 재생과 혁신성장의 거점 역할을 위해 첨단산업시설, 공공기관, 창업ㆍ중소기업 지원시설, 주차장, 문화 레저시설, 행복주택 등을 조성하는 것을 말한다.
조성 후 45년이 지난 성남...
장제원 의원의 지역구인 부산 사상구에서도 노후공단 재정비 지원예산으로 정부안 70억 원에 10억 원이 추가됐고, 부산 사상-하단 도시철도 건설 예산(정부안 200억 원)과 부산 사상역 환승센터 구축 예산(247억 원)도 각각 30억 원과 10억 원씩 증액됐다. 박완수 의원의 지역구인 경남 창원 지역에도 창원 진해명동 마리나항만, 창원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 용담...
김관영 바른미래당 의원은 군산대학교 노후화장실 환경 개선에 9억 원, 군산시 옥서면 농어촌도로 확장에 5억 원을 증액했다. 또한 군산시 신덕∼개정 도로 확장ㆍ포장에 1억 원, 군산 예술ㆍ콘텐츠 활성화 특화사업에 10억 원도 내년 정부 예산안 수정안에 신규 사업으로 반영했다.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고양서 원당지구대 청사시설 취득 예산 5100만원, 고양시...
균형발전프로젝트 예산도 2501억 원에서 2961억 원으로, 도시철도 노후시설 중 핵심안전시설(신호·통신·전기) 지원은 566억 원에서 929억 원으로 각각 확대됐다.
제조업 등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예산들도 대폭 증액됐다. 반월시화·창원 스마트산단 고급인력 양성(127억5000만 원→147억5000만 원), 남동·구미 스마트산단 제조 혁신기반 구축(신규...
이번 개정안 중 공공시설 무상귀속 관련 사항은 공포한 날부터 시행하며 노후 산단 개발이익 재투자 관련 사항은 공포 후 6개월 지나간 날부터 시행한다.
김근오 국토부 산업입지정책과장은 “이번 시행령 개정을 통해 산단 내 입주기업 간 공동 연구개발 등 협업이 촉진돼 기업 경쟁력이 강화되고 노후 산단 재생사업에 대한 민간 투자가 활성화되어 노후 산단이...
거점-연계 등 계획수립 범위, 사업범위 확대 등을 위해 내년에 ‘노후거점산단특별법’ 개정도 이뤄진다.
‘산업단지 관리기본계획’ 개편을 통해 규제 중심 관리에서 산업진흥 방식 관리로 전환한다.
정부 관계자는 “지원방식의 4대 전환을 통한 산업단지 대개조의 정책 과제가 성공적으로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분야별 세부과제를 최적 조합해 산단유형별...
확대해 노후 사회안전망 기능을 보다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산업 분야에 있어선 “우선 중장년 퇴직인력의 기술창업 및 창업 멘토 활동을 지원하고 생산·제조공정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스마트공장 3만 개, 스마트 산단 10개, 스마트제조인력 10만 명 양성 등 스마트화·디지털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고령친화 신산업의...
회의 안건으로 상정된 ‘고령인구 증가 대응·복지지출 증가 관리방안’과 관련해선 “주택연금의 노후보장 기능 강화를 위해 가입연령을 현행 60세에서 55세로 낮추겠다”며 “가격 상한도 시가 9억 원에서 공시가격 9억 원으로 현실화하겠다”고 밝혔다.
퇴직·개인연금도 가입대상을 확대하고 세액공제를 200만 원 상향하겠고 설명했다.
산업 분야에 있어선...
주안산단의 50년 역사를 돌아보고, 첨단형 산업단지로의 청사진을 제시할 이번 자리에서 산단공 인천본부는 구조고도화 사업 등을 통해 노후산단을 첨단산업단지로 변화시킨다는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창업입지 및 인프라 확충을 위해 첨단 지식산업센터를 2022년까지 10개소로 확충하고, 휴·폐업 공장 리모델링 사업 및 스마트공장 사업을 지속 추진하여...
신규 사업 가운데 예타 면제사업은 평택~오송 2복선화(80억), 포항~동해 전철화(200억),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150억), 대구산업선 철도건설(89억), 석문산단 인입철도(60억), 충북선 고속화(94억) 등이다. 여기에 수서~광주 복선전철(80억), GTX-C(10억), 철도차량운전면허 평가장비 구축(12억 원) 등이 포함된다.
대전 도시철도 2호선(70억), 도봉산 포천선(49억 원)은...
11 태국·미얀마·라오스·태국 출장
△산업부 차관 10:00 산중위 결산소위(국회)
△디자인 주도 일자리 창출 방안(석간)
△미래에너지 체험과 축제,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개막(석간)
△그래핀·은나노 등 첨단 소재 분야 국제표준 2종 선점
△제3차 한-말레이시아 FTA 협상 개최
4일(수)
△산업부 장관 15:00 스마트산단 출범식(반월시화)
△통상교섭본부장...
정부가 29일 발표한 '2020년 예산안'에서 SOC 분야만 보면 철도, 도시철도에 6조 6792억 원, 고속도로 등 도로에 6조6683억 원, 물류·항공·산단에 3조4380억 원, 도시재생사업 등 지역 및 도시에 2조3790억 원, 하천관리 등 수자원에 1조2753억 원이 투입된다.
정부는 인공지능(AI), 5G 등 신기술을 접목해 도로·철도 등 기반시설을 효율화할 계획이다. 국도...
2022년까지 스마트공장 3만 개 보급을 위한 4000억 원 지원, 스마트산단 10개소를 위한 4130억 원이 투입된다. 이에 산업·중소기업·에너지 분야 예산은 27.8% 늘어난 23조9000억 원에 달한다.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은 10조4000억 원 투입해 도로, 철도 등 노후 SOC를 개량하고 33개 국가균형프로젝트 사업에 5000억 원이 쓰인다.
일자리 예산은 올해보다...
5조 원 규모의 지역개발투자플랫폼을 신설해 도시재생, 노후산단 재생산업, 문화관광 인프라 등에 집중 투자하는 것이다. 지역 중소·벤처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지방펀드도 1000억 원 조성한다.
상생형 지역일자리는 3분기 중 선정한다. 정부는 현재 2~3곳이 상당히 구체화돼 80~90% 수준에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아울러 대내외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