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발전소는 전력이 부족했던 1973년 준공 당시부터 48년간 여수산단을 비롯한 지역사회와 국가에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해왔으나, 최근 탄소배출 및 미세먼지 저감 중요성이 커지면서 사업자의 폐지 의향을 바탕으로 폐지가 결정됐다.
호남화력발전소가 폐지되면 2016년 6월 정부가 발표한 ‘미세먼지 관리 특별대책’에 담긴 노후 석탄발전 10기 폐지 추진...
안 차관은 "국가 정책상 우선순위가 높은 신도시·혼잡 지역 등 교통 불편 해소, 교통 사각지대 지역 주민 편의 개선, 낙동강 유역의 '안전한 먹는 물' 확보, 노후산단 화학사고 예방 인프라를 통한 중대재해 예방 사업 분야에 역점을 둬 선별했다"고 설명했다.
위원회에서는 KDI 등 예타 조사수행기관의 경제성 분석과 올해 9~10월 중 재정사업평가위...
LG유플러스가 반월시화산단의 물류센터 자동화를 위한 구축형 5G 전용망을 공급한다. LG유플러스는 부산신항 등에도 5G 전용망 기반 물류 자동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반월시화 산업단지 스마트 물류플랫폼 구축ㆍ운영 사업’에 참여해 물류센터 자동화를 위한 구축형 5G 전용망을 구축한다고 22일 밝혔다.
‘반월시화 산업단지 스마트...
낮은 산단들은 활력을 회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공단지는 1984년 처음 조성된 이후 농어촌 산업 발전의 핵심 인프라로 지역 균형발전과 국가 경제성장의 한 부분을 담당해 왔다. 474개(2020년 기준) 농공단지가 지정됐으며 7679개 회사, 15만 3000명이 농공단지에서 일하고 있다.
하지만 노후단지 증가, 농어촌...
경협산단 착수식(석간)
△리츠, 국민에게 우량하고 안정적인 투자기회 제공
△경부고속도로 개통 51주년 기념 2021년 도로의 날 행사
8일(목)
△2021년 1차 도시재생뉴딜사업 선정 등
△지속가능 국가교통물류발전 기본계획 공청회 개최
△물류거래 환경개선 및 상생을 위한 협약 체결
9일(금)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 및 규칙 일부개정안 입법예고...
주택도시기금을 노후 산단 재생에 쓴 건 서대구 지식산업센터가 처음이다. 2019년 공사에 들어가 461억 원이 투입됐다.
지하 2층~지상 9층 높이인 서대구 지식산업센터는 업무공간과 근로자 지원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업무공간은 전통 제조업과 첨단산업이 모두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를 다양화했다.
권형택 HUG 사장은 “서대구 지식산업센터가 지역 기업의...
산단공과 정부는 이러한 노후 산단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2010년 11월 4일 반월시화산단 구조고도화계획을 수립하고 산업집적시설 확충, 근로 환경 개선 등의 구조고도화사업을 추진해 왔다. 실제 산단환경개선펀드사업, 민간대행사업 등 총 18건, 1조 3190억 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현재 사업자 선정을 완료하고 올해 내 고시예정인 사업도...
국가시범산단 선정
△코로나에도 불구, 철도서비스 품질 꾸준히 올라
△2021년도 철도안전감독관 컨설팅 개최
22일(화)
△국토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건설산업기본법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석간)
△한국토지주택공사법·공공주택특별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석간)
△체계적인 민자도로 관리를 위한 유료도로법령 개정·시행...
산단 전력중개형 지붕태양광 보급사업은 기업의 공장 및 유휴부지를 활용해 태양광 발전사업을 추진하고, 수익을 산단 기업체와 공유하는 사업이다. 노후 지붕에는 신규 지붕재를 덧씌워 지붕을 리뉴얼하면서 지붕 상판을 타공하지 않는 새로운 시공기술을 적용해 안전성을 높였고, 담보 없이도 사업 기간 동안 사업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 참여기업의 부담을...
김 원장은 관보에 "지인의 권유로 노후 생활을 위한 주택을 짓기 위해 구매했다"고 설명했다.
민병원 국가보훈처 기획조정실장의 경우 작년 세종시 국가산단 예정지 인근인 연서면 와촌리 땅 757.00㎡를 2억3000만 원에 매각했다고 신고했다. 민 실장은 이 땅을 2017년 1억6000만 원에 구매했다.
택지 개발 등으로 인해 소유하고 있던 토지를 수용당한...
산단 대개조는 노후거점 산단을 스마트화와 제조혁신의 디지털 요소와 에너지고효율·친환경산단 등 그린 요소를 융합한 산단으로 탈바꿈시켜 지역 일자리 창출을 꾀하는 국가 프로젝트 사업이다. 최종적으로 산단 대개조 지역으로 선정되면 3년간 정부 예산을 집중 투자받게 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올해 12월 발표된다.
5개 지역 산단의 주요 사업 비전을 보면 반월...
스마트 그린산단으로는 부산, 울산, 전북의 거점산단 3곳을 지정했다.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추진위원회'를 공동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산업단지 대개조는 전통 제조업의 침체, 4차 산업혁명 등 산업환경 변화에 따라 노후 산업단지를 지역산업 혁신거점으로 집중 지원하는 지역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다....
세종시 공무원 A씨는 세종 스마트 국가산업단지가 들어서는 세종시 연서면 와촌리 농지를 산단 조성 반 년 전 매입했다고 시(市)에 자진신고했다. A씨는 노후 농사를 위해 농지를 샀다고 해명했으나 세종시는 경찰에 A씨 수사를 의뢰했다.
민주당 소속 이태환 세종시의회 의장도 가족 명의로 토지를 매입한 후 해당 지역에 도로 포장 예산을 편성한 사실이 드러나...
산단 대개조 및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등과 연계되어 있다.
국내 산업단지는 업종 편중으로 해당 산업 불황 시 지역경제에 심각한 위기가 발생하고, 창업지원 시스템이 미흡하며, 기반시설 노후화와 편의시설 부족으로 근로 환경이 열악하고, 반복되는 안전사고와 유해물질 배출이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따라서 교통·안전·환경 등 쾌적한 근로 환경을 조성해 청년이...
국가 균형발전 방안에 대해서는 지방에 인재와 자본이 모여들고 일자리가 생기는 선순환을 만들기 위해 광역시를 중심으로 도심융합특구, 캠퍼스 혁신파크, 노후산단 대개조 사업 등 일자리·교육·주거 등을 융복합하는 지역주도 혁신성장 거점을 조성하겠다고 보고했다. 지방에는 3개 노선뿐인 광역철도망을 확충해 행정구역에 얽매이지 않는 광역권 형성을...
이후 컨설팅을 거쳐 노후산단경쟁력강화위원회에서 5곳을 선정하는 절차로 진행된다.
신청 대상은 1개 시‧도당 1개 거점산단과 2∼3개 연계산단·지역이다. 광역지자체는 혁신 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전담기관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나 한국산업단지공단에 접수하면 된다.
올해 사업은 시‧도별 명확한 타킷 산업의 제시와 업종 진단, 기업 등 수요자 중심의 계획 수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