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이 "새해에는 산업단지 노후화 문제 해결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 이사장은 31일 '2016년 신년사'를 통해 "2016년엔 산단공에 있어 매우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산업단지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산단공의 사업들이 본격적인 성과를 내야 할 때가 됐기 때문"이라고 운을 뗐다....
이번 행사는 스마트허브의 중장기 발전비전과 노후산단 혁신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산시, 시흥시, 서부스마트허브경영자협회, 산단공간 기업성장프로그램 구축 운영 등 총 9개 협력분야에 대해 공동 발전 협약을 체결한다.
또한 ‘스마트허브 창조경제 거점화 전략 마스터 플랜 발표’와 ‘비전선포식’이 예정돼 있다. 산단공은 지역내 스마트허브...
올해는 노후 산업단지 혁신을 위한 범부처 협업을 강화하고자 기존 고용부의 산단형 공동어린이집 사업 등에 더해 산업부의 산업단지 환경개선펀드와 산학융합지구 조성, 국토부의 산업단지 근로자 출ㆍ퇴근 노선버스 지원, 미래부의 산업단지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 등 4개 사업이 합동공모에 새롭게 참여한다.
접수된 사업에 대한 평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구성한...
주안산단은 2013년 구조고도화 확산단지, 2014년 혁신산업단지 등 노후산업단지의 구조고도화를 위한 산업통상자원부의 핵심정책 대상단지로 선정된 바 있다. 현재 스마트테크노타워, 주안J타워, 뷰티클러스터 등 도심형 첨단 지식산업센터 6개소 사업승인, 인천J밸리역 역세권 개발사업 등 구조고도화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산단공 강남훈 이사장은...
특히 판교 창조경제밸리를 미래형 도시모델로 육성하기 위해 도시첨단산단에 대한 지원(공공지식산업센터 건설 164억원)을 신규 추진한다.
이어 쇠퇴하는 원도심의 기능회복을 위해 신규 도시재생지구를 지원(60억원)하는 등 도시활력증진사업(1472→1452억원)을 지속 지원한다.
도시 교통혼잡 해소를 위해선 대도시권 혼잡도로 지원사업(778→800억원)과...
또한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에 5조5807억원을 투입해 노후한 산업단지를 인력 양성, 고용, R&D가 통합적으로 이루어지는 창의․혁신 공간으로 바꾸고 중소기업이 중견-대기업으로 성장사다리를 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자금 및 내수 판로 지원을 강화한다.
신산업 창출 지원을 위해선 1조7311억원을 투입,미래성장동력에 대한 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하고...
매입대상토지는 신청일 현재 개인 또는 법인 명의로 등기된 토지로 행복주택, 도시재생, 노후산단 등 공공사업에 적합한 토지를 대상으로 한다. 다만 관계법령에 의해 취득·이용·처분이 제한돼 매각이나 개발이 곤란한 토지(농지, 공원, 도로, 초지 등)는 제외된다.
매입가격은 2인의 감정평가업자가 평가한 감정평가액을 산술평균한 금액 이내에서 LH와...
혁신산업단지는 정부가 제조업 혁신 3.0 전략의 일환으로 노후산단 혁신을 위해 2016년까지 17개 노후산단을 혁신산단으로 선정하여 업종 고부가가치화, 기업 혁신역량 제고, 근로자 편의시설 확충 등 경쟁력 강화를 집중 지원하고 있다.
오늘 회의를 주재한 이관섭 차관은 노후 산업단지 혁신은 정부의 24개 핵심개혁과제 중 하나인 '제조업 혁신 3.0 전략' 일환으로...
윤 장관은 우선 노후산단의 활력 제고를 위해 혁신산단 15곳을 중심으로 재정 투입과 민간 투자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정부는 지난해 반월ㆍ시화, 구미 등 7개, 올해 양산, 하남 등 8개 노후 산단을 혁신산단으로 지정해 맞춤형 리모델링 사업을 벌이고 있다.
오피스텔 등 주거시설과 문화ㆍ편의시설을 늘리기 위해 정부가 출자한 산업단지환경개선펀드와 민간...
강남훈 이사장은 이날 혁신산업단지 구축을 통한 노후단지 혁신, 스마트공장 보급ㆍ확산, 기업성장지원센터 운영을 통한 기업지원 기능 강화, 클러스터 TCI 글로벌 컨버런스의 성공적인 개최 등을 강조했다.
강 이사장은 “산단공은 산업단지를 기존의 전통적인 제조입지에서 창조경제 거점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중심축이 돼야할 것”이라며 “산업단지를 창의적인...
노후 산업단지 재생사업이 2~3년 이상 빠르게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산단 재생사업이 복잡한 절차와 이해관계로 인해 장시간 소요됐으나, 제도개선으로 부분재생사업과 활성화구역 제도가 도입돼 사업 속도가 빨라지는 셈이다.
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지난 7월 25일 국회를 통과한 후 11일 공포된다고 10일...
이 경우 산단계획을 한번만 변경해 계획 변경 기간이 2~3개월 단축되고, 계획수립 비용이 20~30% 절감되는 효과가 발생한다.
이어 노후 산업단지를 재개발하는 재생계획을 간소화하고, 부분 재생사업을 도입하는 등 사업 절차를 대폭 개선한다.
또한 연접한 다수의 산업단지가 같은 행정구역에 있고, 관리권자가 같은 경우에는 하나의 산업단지로 통합할 수 있도록...
노후산단의 경우 공장과 지원시설 간 거리가 멀어 근로자들이나 기업들이 적잖은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공장설립 과정도 쉽고 빨라진다. 현재 전국 14곳의 공장설립지원센터를 통해 인허가 대행 및 상담서비스가 이뤄지고 있지만 센터별로 전담인력이 단 한 명에 불과해 대기 기간이 2~3개월씩이나 됐다.
이에 산업부는 서비스 수요가 많은...
강남훈 산단공 이사장은 “이번 정책토론회는 1960~80년대에 조성된 주요 산단들이 공통적으로 겪고 있는 현안을 발표와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해결책을 강구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라며 ”각계각층의 적극적인 노력과 관심으로 노후산단 특별법이 제정돼 시행되고 있는 만큼, 산단공 역시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산단 입주 업종의 고부가가치화, 산단 기반시설, 지원시설 및 편의시설 확충 등을 통하여 산단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된 산업단지는 국토부가 지원하는 재생단지 3개(대구염색, 순천, 서울온수), 산업부가 지원하는 혁신단지 2개(울산미포, 서대구), 재생과 혁신을 모두 지원하는 단지 7개(양산, 남동, 성남, 하남, 청주, 익산, 성서)다....
아울러 노후산단 내 중소ㆍ중견기업을 선정해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함으로써 제조업 경쟁력 향상을 도모한다.
스마트공장은 제품 기획ㆍ설계, 제조ㆍ공정, 유통ㆍ판매 등 전 과정을 IT로 통합해 최소 비용과 시간으로 고객 맞춤형 제품을 생산하는 공장이다.
정부는 추경 예산 50억원을 배정해 창조경제혁신센터, 지역 혁신지원기관 간 협업으로 청년 일자리...
산단공 강남훈 이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산단공이 대구에 이전한 만큼 지역의 노후단지인 성서산단을 혁신공간으로 재창조해 지역경제 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개편해 나갈 예정”이라며 “입주기업 업종고도화, 문화복합시설 조성을 통해 입주기업체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혁신산단은 2013년 9월 제3차 무역투자진흥회의의 '산단 경쟁력 강화 방안'에 따라 기존 노후 산단을 창조경제의 거점으로 전환하려고 산업통산자원부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산단공은 이번 포럼을 계기로 올해까지 성서산단 혁신을 위한 발전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날 포럼에선 산단공 정인화 구조고도화사업실장이 '산단 구조고도화 추진전략'에 대해 보고하고...
울산·온산 국가산업단지 내 노후 지하매설배관에 대한 안전진단이 추진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5일 민·관 합동 지하매설배관 안전진단 추진단 1차 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울산·온산 국가산업단지 내 지하매설배관 안전진단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현재 울산·온산 국가산업단지 내 지하매설배관은 가스관 425㎞, 화학물질관 568㎞, 송유관 143㎞ 등이...
국토교통부는 대구, 대전 노후산단 재생사업지구 중 사업의 파급효과가 큰 지역을 우선적으로 LH공사가 개발하기로 하고, 이를 위한 사업 타당성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또한, 재생사업 활성화를 위해 절차를 간소화하고, 활성화구역 지정, 인센티브 강화 등 각종 제도개선도 함께 추진한다.
산업단지 재생사업이란, 업종 전환, 기반시설 정비, 지원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