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I 실시간 데이터를 활용해 정보 공유 플랫폼을 고도화하고 2022년까지 10개 산단에 스마트에너지 플랫폼을, 노후건물 3000동에 건물 에너지 진단 DB를 각각 구축한다.
국민의 자발적인 전력 소비감축을 유도하기 위해 에너지 쉼표, 가스 냉방 등 국민참여형 수요관리 제도도 활성화한다.
소비효율 등급제와 에너지 사용계획 협의제도, 공공기관 수요관리...
세부적으로 구의자양재정비촉진(1300호), 창동창업문화산단(200호), 왕십리유휴부지(300호), 도봉창동(300호), 창동역복합환승센터(300호), 신내3지구(100호) 등이 있다.
태릉CC는 철도와 도로, 대중교통 등 교통 개선 대책을 마련 중이다. 공원녹지도 적극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 공공택지를 통한 입주자 모집 물량은 올해 1만3000호를 시작으로 내년...
노후산단 융자는 노후화된 산업단지 구역 내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 및 지역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복합시설 조성 및 리모델링 등에 지원한다. 한 곳에 375억 원의 기금을 지원했다.
국토부가 전체 사업장 342곳을 지난달 전수 점검한 결과 327곳(95.6%)은 정상 추진됐다.
나머지 8곳은 당초계획 대비 지연됐고, 7곳은 기금승인 당시 사업계획과 달리 운영됐다....
1987년 조성된 시화 국가산단은 기계‧전기전자부품 공급기지로 전국 최대 중소제조업 집적지다. 도시 확산에 따른 환경문제와 노후하고 부족한 기반시설, 경직된 토지이용계획 등으로 변화하는 산업환경 대응에 한계가 지적돼 왔다.
올해 산업단지 지정계획 변경안은 기존계획에 6개가 추가됐다. 경북 3개소, 충남 1개소, 전남 1개소, 경기 1개소가 각각 추가로...
부산 사상과 인천 동구, 대전 산단1은 노후된 공업‧산단 지역의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지원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중기근로자 전용주택은 중소기업 근로자의 주거 안정을 위한 주택이다. 대전 산단2 근로자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해 안정적인 일자리 정착을 도모할 방침이다.
자자체에서 일자리 지원주택을 함께 추진할 경우, 우수 인재의 주거 기반을...
이를 위해 스마트 그린 산단사업 그룹과 리사이클링사업 그룹 등으로 구성된 친환경사업 부문이 신설됐다. 스마트 그린 산단사업 그룹은 산업단지 디지털화(化)ㆍ친환경화를, 리사이클링사업 그룹은 순환경제 사업(폐기물을 친환경ㆍ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전환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초대 친환경사업 부문장은 안재현 사장이 직접 맡아 조직에 힘을 실어줬다....
노후경유차의 액화석유가스(LPG)·전기차 전환과 조기폐차도 계속 지원한다.
전력 수요 분산과 에너지 절감을 위해 전국 아파트 500만호에 스마트 전력계량기(AMI)를 보급하고, 42개 도서지역에는 친환경 발전기스템을 구축한다. 해상풍력단지 실증 사업도 13개 권역으로 늘리고 주민 참여형 태양광 사업도 확대 추진한다. 석탄발전은 신재생에너지로 업종...
그린 뉴딜에선 노후학교 2890+알파(α) 동을 대상으로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고, 친환경 단열제 보강공사를 실시한다. 초·중·고교 전체 교실(38만 실)에는 2022년까지 와이파이(WiFi)를 구축한다. 또 노후 PC·노트북 교체를 지원하고, 온라인수업용 장비를 보급한다.
이와 함께 주요지역의 높이값을 표현한 수치표고 모형과 국도 및 4차로 이상 지방도...
산업단지 상상 허브는 도심의 노후 산단 내에 혁신거점을 확충하기 위해 각종 산업ㆍ지원 기능을 높이는 복합개발 사업이다.
준공한 지 20년 이상 지난 산업단지 및 공업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2009년부터 시행 중이다. 이번 선정 건은 작년 11월에 발표한 ‘산단 대개조 계획’ 후속 조치로 추진됐다.
이번 산업단지 상상 허브 사업은 2월 공모를 시작했으며...
용도지역 변경에 따른 용적률 완화 및 재생사업 기반시설 우선지원, 주택도시기금 융자지원 등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각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김근오 국토부 산업입지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도심 내 노후 산단이 혁신적으로 변모할 수 있는 거점을 조성하고, 그 효과가 산단 전체로 확산돼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산업 혁신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산업부는 이번 추경을 통해 저탄소 녹색 산단 구축, 재생에너지 및 수소 확산기반 마련, 에너지 디지털화 등을 핵심 과제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산단 내 에너지 사용 점검·관리를 위한 스마트 에너지플랫폼 구축에 231억 원, 산업단지 공장 지붕형 태양광 설치 융자 신설에 2000억 원을 배정했다.
재생에너지 확산과 수소경제의 조기 이행을 위한 지원도...
어린이집·보건소·의료기관·공공 임대주택 등 4대 노후 공공건축물 그린 리모델링, 생활 SOC 51개소·국공립 어린이집·환경기초시설 등에 에너지 고효율화 시설 업그레이드, 55개 국립학교 그린 스마트 학교 전환 등이 추진된다. 광역·지자체 상수도 전 관리를 ICT·AI 기반으로 스마트화한다.
녹색산업 혁신 생태계 구축에도 1조 7000억 원이 투입된다....
그러면서 “도시와 산단, 도로와 교통망, 노후 SOC 등 국가기반시설에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을 결합해 스마트화하는 대규모 일자리 창출 사업도 적극 전개하겠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연설 후 디지털 경제는 일자리를 없앨 것이라는 우려가 있다는 질의에 “데이터 인프라 구축을 위해서는 데이터를 입력하고, 수집하고, 정리하고, 축적하고, 활용하는 작업에 인력이...
그뿐만 아니라 노후 SOC를 스마트화하는 작업도 전부 지역 사업으로 시행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얼마 전에 대구와 경북, 또 광주와 전남, 인천을 산단 대개조 지역으로 지정했다. 공장 차원의 스마트화가 아니라 공단 전체를 스마트화하는 사업을 해나가면 지역 경제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도 큰 도움이 되고 지역 일자리도 많이 만들어질 것이다.
그렇게 해도 지역...
문 대통령은 “5G 인프라 조기 구축과 데이터를 수집, 축적, 활용하는 데이터 인프라 구축을 국가적 사업으로 추진하겠다”며 “의료, 교육, 유통 등 비대면 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도시와 산단, 도로와 교통망, 노후 SOC 등 국가기반시설에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을 결합해 스마트화하는 대규모 일자리 창출 사업도 적극 전개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 과정에서...
인접한 거점-연계산단 간 환경·안전·교통·물류 통합 관리를 위한 대형 ICT 인프라 활용 전략을 제안했다. 행복주택 건립과 노후인프라 정비를 병행해 일자리 1만5000명 창출과 생산 35조 원 증가를 이룰 방침이다. 산업재해 10% 감소, 대기오염 배출량 15% 감소, 물류비용 150억 원 절감 등도 제시했다.
이들 선정지 5곳에 대해 국토부와 산업부 등 11개 부처와...
사업성이 떨어지는 노후 산단 재생 사업의 절차와 재투자 규제를 완화한다.
산단 후보지 발표 후 예타 기간만 1년 이상 걸리며 입주가 지연되는 점을 고려해 국가산단 예타 기간 단축 방안도 마련한다.
정부는 자원순환 분야와 관련해 '리퍼비시' 제품 판매 실적을 환경성 보장제 재활용 실적으로 인정한다. 리퍼비시 제품은 반품·매장전시 제품 등을 손실해 다시...
반세기전 섬유산업에서 출발해 전기·전자산업을 일궈냈고 2005년 단일 산단 최초로 수출 300억불을 달성했다"며 "최근에는 산단노후화와 산업구조변화의 위기를 미래 신산업육성과 스마트 산단 조성으로 돌파해나가고 있다"고 격려했다.
그러면서 "여러분의 연대와 협력에 힘입어 우리 경북도 지금 코로나19 사태 잘 극복 해나가고 있는 것 같다...
또 노후지역 재생 혁신을 위해 혁신지구(패스트트랙) 도입 등 신도시재생 뉴딜 사업을 천안, 고양, 인천, 부산 등에 15곳 추진하고 노후 산단 5곳을 창업·문화·여가의 중심지로 대개조하는 사업과 공공주도로 도심 내 방치된 공업지역 5곳을 복합 개발한다.
아울러 지방대학 등에 부처별 지원사업과 규제완화를 집중하는 기업혁신특구 도입을 통해 제2, 제3의 판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