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 내 순수(pure water)급 이상의 공업용수를 필요로 하는 수요처에 공급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이외에 고흥, 광양, 보성, 순천 등 전남 4개 시‧군의 물 공급원을 추가로 확보하기 위해 2곳의 지하수저류댐을 개발하고 신규 공공관정 개발과 노후 공공관정 시설을 개선한다.
특히 수요 관리를 위해 2035년까지 연간 4200만 톤의 수돗물 누수를 막기 위해 노후화된...
인스코비는 노후 산단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 구축을 시작으로 ‘농공단지’ 등으로 에너지 효율화와 재생에너지 보급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AMI는 효율적인 전력망 관리를 의미하는 스마트그리드의 기초 분야로 알려져 있다. 정확한 전력 사용량을 파악함으로써 에너지 낭비와 탄소배출 저감을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는...
개최
△대산산단 석유화학업계와 대학 간 채용연계형 학과 신설
△자동차의 에너지소비효율 및 등급표시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고시(안) 행정예고
△탄소 기반 무역규제 대응기반 구축 본격화
△넷제로(Net Zero) 에너지 국제표준 최초 개발
23일(목)
△통상교섭본부장 15:00 외투기업 간담회(롯데H)
△산업부 1차관 10:00 차관회의(서울청사) 14:00...
지하역사 216개소, 지하철 터널 145개소 등 노후 환기설비 교체·개선하는 등 초미세먼지 저감 사업과 주택·마을회관 중심의 실내라돈 무료 측정 및 저감 상담, 저감 시공 지원도 지속해서 추진한다.
수요자 중심의 건강 피해 조사·관리와 맞춤형 환경보건 지원을 위해서는 국가산단 3개소, 난개발지역 26개소, 화력발전소 1개소 등 공장과 주거지가 혼재된 지역이나...
한편, 환경부는 이번 기술지원 외에도 △노후시설 개선 지원비용 지원 △화학사고 예방관리계획서 작성지원 △취약 시설 현장 맞춤형 안전교육 △노후 산단 가스 및 전기설비 안전진단 등 중소사업장의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고자 다양한 지원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형섭 환경부 화학안전과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중소기업의 화학안전 역량 강화에 이바지할...
국토교통부가 노후산단 리뉴얼의 일환으로 올해 추진할 '재생사업지구 활성화구역'(이하 활성화구역)에 대한 공모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활성화구역 사업이란 낡은 도심 산업단지 일부를 고밀·복합개발해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첨단산업이 유입되는 혁신공간으로 전환하는 프로젝트를 말한다. 2016년에 도입돼 현재 대구, 부산, 성남시 등에 있는 산업단지 4개소...
기존 노후 산단은 고밀·복합 개발해 첨단산업에 맞게 리뉴얼할 수 있도록 활성화 구역을 선정할 방침이다.
제2차 공공기관 이전에 본격 착수한다. 신속한 이전이 가능한 임차기관부터 연내 이전에 나선다. 1차 이전 성과 평가와 시사점을 토대로 이전 기관 선정 기준, 입지 원칙 등을 담은 ‘공공기관 2차 이전 기본계획’을 상반기 내 수립할 방침이다.
올해 ‘350억...
특히, 노후화된 도심 산단을 개발해 카페·주거·문화 등 지원시설을 도입해 청년과 일자리가 유입될 수 있는 혁신공간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산단 개발계획 변경을 통해 복합용지를 확대해 제조시설 이외에 유통 및 판매시설을 확대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단기적으로는 산업단지 개발계획 변경 및 서비스업 입주 확대를 위한...
기업의 대기오염 물질 배출저감 활동을 위한 지원사업이며 올해부터 2024년 12월 말까지 총 사업비 187억 원이 투입된다.
센코 관계자는 “최근 스마트 그린 산단 사업뿐 아니라 산업단지 환경 및 안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 수행 경험과 더불어 노후화된 산업단지 환경 개선을 위해 필요한 핵심 센싱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높게 평가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우선 정부는 도로·철도 등 교통 중심의 민자대상 시설을 산업·생활·노후 인프라로 다양화하는 전략을 밝혔다. 산단 완충 저류시설 등 산업경쟁력 제고를 위한 산업인프라와 복지·문화 등 소규모 다수시설 복합개발 등 생활인프라를 민자방식으로 추진하는 내용 등이 골자다. 아울러 국립대 노후시설 등 노후 인프라와 고속도로 지하화 등 교통 인프라에서도 민자로...
경강위는 올해 산업단지 대개조 지역으로 경북 포항국가산단, 대전 대전산단, 전남 대불국가산단, 충남 천안제3일반산단, 충북 청주산단 등 5곳을 예비 선정했다.
산업단지 대개조는 급변하는 산업환경에 대응해 노후 산업단지가 지역산업 혁신과 일자리 창출의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경북은 포항국가산단을 거점으로 경주 외동일반산단...
생산에 핵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지만, 광주공장은 1974년 준공돼 설비가 노후화했고 생산 효율성도 떨어지는 문제가 있다. 신제품 생산에도 부적합한 환경이다. 이에 금호타이어는 2019년부터 공장 이전을 본격적으로 준비해왔다. 빛그린산단 15만 평 규모의 부지에 최첨단 설비를 갖춘 공장을 새로 지어 전기차, 자율주행차에 적합한 신제품을 생산하겠다는 계획이었다....
15:20 노후산단 화학사고 원격감시 공동협력 업무협약식(인천)
△환경분야 표준협력기관 지정 확대로 민관협력 강화(석간)
△환경부-인천시, 노후산단 화학사고 원격 감시 맞손
△2022년 세계 물의 날 기념식 개최
22일(화)
△환경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14:00 학교 환경교육 국제심포지엄 및 환경교육센터 개관식(청주) 16:00 세계 물의 날기념식...
끊이질 않는 대형 인명사고에 노후산단을 중심으로 한 대대적인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17일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이 한국산업단지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산단 연혁별 중대사고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2년 2월까지 최근 6년간 한국산업단지공단이 관리하는 64개 산업단지에서 중대사고가 126건 발생했다. 산업재해, 화재사고, 화학사고...
아울러 중소기업중앙회는 △노후 산단 활성화 △내부회계관리제도 외부감사 면제 △온라인플랫폼 수수료율 상한제 도입과 인프라 구축을 위해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 특별법 제정, 불공정거래 과징금 차등화 등 방안을 제안했다.
또 중소기업 안전망 확충을 위해 ‘한국형 PPP(급여보호프로그램)’ 도입 △실패중소기업인 재기 지원체계 구축, △지역별...
대형 화학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국내 3대 석유화학산단(여수‧울산‧대산) 정비 보수 기간 중 전체 작업안전 과정을 모니터링 하고, 공정안전관리(PSM) 비대상 공정까지 위험경보제를 확대한다.
화재‧폭발에 취약한 물류창고 등 건설현장에 대해서도 가연물(보온재, 신나 등) 화재예방 조치 여부 확인‧점검 및 사업주 대상으로 사고사례 전파와 안전교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