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자 공모에서는 노후산단 내 입주기업과 근로자를 위한 공동 복지문화시설, 청년창업 및 일자리 창출 지원시설 등의 추가적인 공공기여 및 사회적가치 실현에 기여하는 경우 정성평가에서 우대할 계획이다.
산단공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지 않는다. 다만 15일부터 산단공 홈페이지를 통해 관련...
그동안 석모도, 자월도 등 도서 지역을 비롯한 농산어촌 47곳, 시화 산단 등 맞벌이 부부가 많은 산업단지 인근 18곳 등 보육환경이 열악하거나 어린이집이 부족한 지역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해왔다.
어린이집을 신축(81개소)하는 것은 물론, 기존에 운영되던 어린이집이 노후화되거나 영유아 안전에 위험요소가 있는 곳에 대한 리모델링 및 증축(20개소)을...
기반시설 노후화에 대비한 통합관리 시작한다
15일(화)
△국토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14:30 기험성장지원위원회(판교)
△‘지적재조사법’개정안 및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석간)
△자율주행차 가이드라인 종합 발표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2020 온라인 국제 세미나 개최
△하천분야 한국판 뉴딜사업의 구축성과 및...
자율주택정비사업과 노후산단재생지원 등은 감소했다.
올해 예산과 기금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주거급여, 공공주택 공급 확대 등을 중심으로 증액됐다. 주거급여 예산은 수급자 증가 등에 대응해 올해 1조 6305억 원 대비 3574억 원 증액된 1조 9879억 원으로 확정됐다.
공공주택 분야는 주거복지 로드맵 추진을 위해 주택도시기금 투자가 내년 19조7803억...
특례 내용은 스마트그린산단 내 구조고도화사업 범위를 10%에서 30%로 확장하고, 지식기반산업집적지구 우선 지정, 노후거점산단법 내 입주기업체 특례 준용 등이다.
이와 함께 기존 스마트산단으로 지정된 경우 스마트그린산단에 지정된 것으로 의제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번 개정을 통해 스마트그린산업단지 사업 추진의 근거가 마련된 만큼 한국판 뉴딜...
산업단지의 에너지 자립과 효율 향상과 노후화된 산업단지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김영덕 누리텔레콤 대표는는 "주력사업 AMI를 활용, 그린뉴딜 사업인 스마트 시티 및 스마트 산단 사업 참여로 스마트 에너지 플랫폼과 에너지 거래 플랫폼을 구축하고 클라우드 서비스를 선보여 에너지관리시스템 분야의 비즈니스 모델을 확장시켜...
설계 단계부터 산단의 입주 기업인 ‘현대합성공업㈜’, ‘㈜프론텍’, ‘대모엔지니어링’ 등과 지속적인 컨설팅을 통해 기업들의 실제 수요를 반영할 예정이다.
산업단지 내 노후화된 공동 물류센터에 5G 전용망, 무인지게차, 물류로봇 등 첨단 ICT 시설을 도입 및 실증한다. 초고속‧초저지연 5G 네트워크를 통해 각종 설비의 무인 자율주행, 통합관제 등을...
△세계를 선도하는 ‘K-품질’ 확산의 장
△제15회 국제표준올림피아드 본선대회 비대면 개최
20일(금)
△산업부 장관 11:00 창원 스마트제조 데모공장 착공식(창원 농업기술센터), 13:30 마산 자유무역지역 출범50주년 기념식(마산자유무역관리원)
△스마트그린산단, 창원이 앞장선다(석간)
△산업부, 중견기업 주간 맞아 ‘중견기업-스타트업 디지털 전환...
한국전력은 정부가 추진 중인 한국판 그린뉴딜 ‘스마트그린산단’의 주요 사업 중 하나인 ‘산업단지 스마트에너지플랫폼 구축 사업’에 참여한다고 10일 밝혔다.
스마트그린산단은 기존의 개별기업과 산업단지의 스마트화를 넘어 디지털과 그린이 융합된 미래형 혁신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산업단지 스마트에너지플랫폼(Smart Energy Platform)...
김경만 의원 또한 "스마트 그린산단 추진과 함께 기존의 노후화한 산단의 개선도 속도감 있게 해결돼야 하고, 스마트 제조공장 R&D(연구개발) 사업도 내년 예산에 반영해야 한다"고 말하자 김 차관은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김태년 원내대표는 정책의총 모두발언을 통해 "한국판 뉴딜은 미래를 선점하는 글로벌...
연설에서는 석탄발전을 재생에너지로 대체하는 가운데 노후 건축물의 친환경시설 교체, 전기차와 수소차 보급 확대, 충전 인프라 증설 등에 4조30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스마트 산단을 저탄소 및 그린산단으로 조성하고, 지역 재생에너지 사업에 금융지원을 확대하겠다는 의사를 덧붙였다.
김준섭 연구원은 "대통령...
이어 "지역의 주력 제조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도 힘을 쏟겠다"며 "산단의 스마트화와 노후 산단의 대개조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중소기업을 스마트화하는 사업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한편으로는 혁신 생태계 기반 조성에 역점을 두겠다"며 "올해보다 지원을 대폭 확대하여 29조6천억 원을 투자한다"고...
1970년대 조성된 대전1‧2일반산단은 노후화로 기업경쟁력이 약화되고 둔산, 대덕, 신탄진 등 도시지역 확산에 따른 환경‧교통문제 등이 발생했다. 국토부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산단 재생사업지구에 국비 370억 원(지방비 370억 원, 총 사업비 740억 원)을 지원해 기반시설을 확보와 산업구조 개편을 추진해왔다.
이번 상상허브를 통해 복합용지에는 첨단기업 유치를...
노후산단은 256개에서 450개로 증가하며 176%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전체 산업단지 중 노후산단 비율도 같은 기간 28.4%에서 36.8%로 늘었다. 이런 상황에서도 내년도 산단환경조성사업 예산은 전년 대비 39%나 줄었다.
13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김정호 의원(민주당ㆍ경남 김해시을)이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전국...
엄태영 의원은 “수도권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더 영세하고 생산, 물류 등에서 열악한 지방산단의 피해가 더 컸던 것으로 판단된다”며 “노후산단개선을 위한 산단환경개선펀드, 휴폐업공장 리모델링, 아름다운 거리조성 등 여러 사업들이 진행되고 있지만 확실한 개선효과나 실적은 미약해 보이고, 각종 대책들이 재탕, 삼탕 이름만 바꿔서 발표되는...
청년산단은 노후 산단을 개선해 청년들의 산업단지 취업 기피현상을 해소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의 거점기지로 거듭나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사업이 시행된 2018년부터 청년친화산단에 투입된 예산은 2951억 원에 달한다.
주무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와 산단공은 청년산단 내 청년고용률 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아울러 최근 청년친화산단...
정부가 ‘한국판 뉴딜’ 10대 과제 중 하나로 추진하는 스마트그린 산단 사업을 위해서는 노후 산단 보완, 스마트공장 도입 확대 등 보완책이 필요하단 주장이 나왔다.
김경만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은 7일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부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이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에서 제출받은...
이어 “7월 산단 실적이 2분기보다는 약간 회복세지만 코로나19가 여전히 맹위를 떨치는 만큼 노후 산단 개조, 수출 컨설팅 지원 등 코로나19 극복과 산단 경쟁력 회복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책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 용어설명 : 고용유지지원금. 매출액ㆍ생산량 감소 등 고용조정이 불가피하게 된 사업주가 고용유지조치(휴업, 휴직)를 하고 고용을...
산업 분야의 경우 노후화된 지역 산업단지를 개선하고, 스마트공장 보급 사업에 속도를 낸다.
7개 스마트 산단의 혁신 가속화를 위해 입주기업들이 공동으로 활용 가능한 물류를 3개에서 4개로 늘리고 에너지 플랫폼도 새로 7개를 구축한다.
광주·울산을 경제자유구역으로 추가 지정하고, 경제자유구역 2.0 도약을 위한 산학연 혁신클러스터 조성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