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텔레콤, 창원 산업단지 스마트에너지플랫폼 구축 사업 참여

입력 2020-11-23 09: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에너지 IoT 솔루션 전문기업인 누리텔레콤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그린뉴딜 ‘스마트그린산단’ 주요사업 중 하나인 ‘산업단지 스마트에너지 플랫폼 구축’사업자로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

누리텔레콤은 창원 산업단지 ‘스마트에너지 플랫폼 구축사업’의 참여기업으로 수소연료전지, 지능형검침 인프라(AMI) 구축, 개인 간(P2P) 에너지 거래, 클라우드(Cloud) 기반의 공장 에너지 관리 시스템(FEMS) 연계 등 스마트에너지 플랫폼 구축의 핵심 분야를 담당한다.

창원 스마트산단 사업은 SK건설이 주관하고, 누리텔레콤과 한국전기연구원 등이 2022년 12월까지 추진한다.

산업단지 스마트에너지플랫폼 구축사업은 수소연료전지, 태양광 PV모듈 등 신재생 발전원과 한전의 배전망을 활용한 RE100(재생에너지 100%) 플랫폼과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산업단지 입주기업에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FEMS)하고 데이터 수집·분석이 가능한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 목적이다. 산업단지의 에너지 자립과 효율 향상과 노후화된 산업단지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김영덕 누리텔레콤 대표는는 "주력사업 AMI를 활용, 그린뉴딜 사업인 스마트 시티 및 스마트 산단 사업 참여로 스마트 에너지 플랫폼과 에너지 거래 플랫폼을 구축하고 클라우드 서비스를 선보여 에너지관리시스템 분야의 비즈니스 모델을 확장시켜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인기 있는 K팝스타’는 여자가 너무 쉬웠다…BBC가 알린 ‘버닝썬’ 실체 [해시태그]
  • 서울시민이 뽑은 랜드마크 1위는 '한강'…외국인은 '여기' [데이터클립]
  • 윤민수, 결혼 18년 만에 이혼 발표…"윤후 부모로 최선 다할 것"
  • 육군 32사단서 신병교육 중 수류탄 사고로 훈련병 1명 사망…조교는 중상
  • "웃기려고 만든 거 아니죠?"…업계 강타한 '점보 제품'의 비밀 [이슈크래커]
  • '최강야구' 고려대 직관전, 3회까지 3병살 경기에…김성근 "재미없다"
  • 비용절감 몸부림치는데…또다시 불거진 수수료 인하 불씨 [카드·캐피털 수난시대上]
  • 문동주, 23일 만에 1군 콜업…위기의 한화 구해낼까 [프로야구 21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358,000
    • +4.7%
    • 이더리움
    • 5,123,000
    • +19.19%
    • 비트코인 캐시
    • 712,500
    • +5.01%
    • 리플
    • 742
    • +4.51%
    • 솔라나
    • 250,400
    • +1.38%
    • 에이다
    • 688
    • +6.17%
    • 이오스
    • 1,195
    • +8.44%
    • 트론
    • 169
    • +0%
    • 스텔라루멘
    • 155
    • +4.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200
    • +5.89%
    • 체인링크
    • 23,240
    • +0.96%
    • 샌드박스
    • 638
    • +6.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