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례로 도봉구 윗들경로당은 건축물에너지효율등급 4등급 건물이었으나 내·외부 단열, 창호를 교체하고 친환경 보일러와 엘이디(LED)조명 등을 설치해 2021년 에너지효율등급 1++ 등급을 획득하고 에너지자립률 28%를 확보했다.
친환경 보일러 가스비용 13% 절감…저소득층 우선
친환경 보일러는 일반 노후보일러 대비 열효율이 높아 가스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
같은 도로 또는 사거리에 있음에도 고도지구인 탓에 인접 구역과 건축물 높이 차이가 크게는 6배에 이른다거나 노후 주택 개선 목적의 공공사업 공모에서 제외되는 등 지역 불균형과 주민 상실감을 불러왔다.
중구는 이번 기본구상 용역을 통해 남산 경관을 유지하면서도 주민 재산권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합리적인 완화안을 준비한다. 국내외 사례조사를 토대로...
행안부는 비닐하우스, 축사, 노후건축물 등 폭설에 취약한 구조물에 대한 지붕 제설을 강화하고, 조금이라도 붕괴 우려가 있으면 사전 대피를 철저하게 하라고 강조했다.
설 연휴 마지막 날(24일)인 내일은 강한 추위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행안부는 독거노인, 쪽방촌 주민 등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수도관 등이 동파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노후주택 개량사업 기준도 완화한다. 기준은 기존 30년 이상에서 20년 이상으로 완화되며, 지난해 말 기준으로 서해 5도에 건축물을 소유하고 있고 주민등록 및 실제 거주 기간이 6개월 이상인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다만, 공사비의 20% 이상을 본인이 부담해야 하며, 부담주택 개·보수를 위해 1동당 최대 4000만 원이 지원된다.
최훈 행안부...
중대본은 많은 양의 습설이 예상되는 만큼 조립식 임시주택, 노후건축물, 비닐하우스 등은 지붕제설 홍보를 강화하고, 적설취약시설 내 거주자에 대해서는 대피를 적극 검토한다.
고속도로, 국도 등 주요 도로에 대한 제설을 철저히 하고, 특히 새벽 시간대 결빙이 우려되는 경계·접속 도로와 터널 진출입로, 교량·램프 구간 등 결빙취약구간은 집중제설을 실시할...
시는 팔각당, 동물공연장, 식물원 등 건축물을 비롯해 산책로, 생태연못, 공원 등, 감시 카메라(CCTV), 축구장 등 각종 노후 시설을 재정비한다.
아울러 계절,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고 사계절 이용할 수 있는 실내놀이터를 서울시 공원 내 55개소를 조성한다. 환경오염과 지구온난화로 바깥 놀이 기회가 부쩍 줄어든 어린이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놀이환경을...
3940만 건의 토지대장·791만 동의 건축물 다뤄3년간 상업용 부동산 거래액 1조 원 달성하기도차별화된 데이터 활용해 상업용 부동산 시장 혁신건물주 딸로 임대-임차 관계도 자연스럽게 터득수익형 부동산 거래절벽에 지식산업센터도 직격탄
“보통 회사 내부에서 데이터를 취합하다 보면 정보 사유화 등 각 부서에서 가진 데이터를 통합하는데 어려울 때가 있다....
건축물이 에너지 효율을 면밀하게 고려하지 않았거나, 준공된 지 오래돼 노후화된 건물은 탄소 중립 등 ESG 관점에서 규제 대상으로 분류될 공산이 크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예상 범주 이상의 CAPEX(Capital Expenditure·자본적 지출) 투자가 발생할 수 있기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상업용 부동산의 전통 섹터인 오피스, 리테일, 호텔 대비 데이터 센터...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성북구 월곡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29일 밝혔다.
대상지는 서울 지하철 6호선 월곡역에 인접한 준주거지역이다. 간선도로인 화랑로변은 상업시설 및 주상복합건축물이 이면부에는 저층 주거와 근린생활시설이 혼재됐다.
주요 결정사항으로는 주민동의 미확보 등으로 사업계획이 수립되지 않아 지역 노후화를...
불광역 교차로변 제일시장 및 노후건축물 밀집지와 통일로69길변 저층 주거지를 특별계획구역 및 특별계획가능구역으로 지정해 역세권에 규모 있는 개발과 업무 및 생활권 지원기능을 강화하도록 했다. 또 불광먹자골목은 그 기능이 활발히 유지될 수 있게 건물 1층에 음식점 등 근린생활시설 등이 자리 잡도록 용적률 인센티브로 유도하는 계획을 담았다.
서울시...
서울시가 28일 제18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해 영등포구 문래동3가 27-1번지 일대에 대한 '영등포지역 부도심권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및 특별계획구역(Ⅲ-1) 세부개발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대상지는 청과물 도매시장 이전 적지의 정비 및 노후불량 건축물 밀집지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복합기능을 육성하고자 하는...
공원시설에 재생에너지 발전설비 도입, 전기·수소 버스 등 무공해 교통체계로의 전환, 노후건물을 친환경으로 개조해 건축물 에너지 효율을 향상하는 등 국립공원의 경우 2032년까지 공원시설 에너지 자립률 100%를 목표로 탄소중립을 선도할 계획이다.
우수경관자원 인증제를 도입하는 등 자연공원 내 경관자원 관리·보호 체계를 강화하고 '자연공원 박물관...
서울시는 14일 제17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해 '상수역세권 주변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은 노후된 기존 건축물 철거(국제교육관, 남문관, 외국인 생활관) 후 새로운 기숙사 증축을 위한 홍익대학교 제안에 따라 추진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기존 기숙사 가로구역 일부를 확대(644㎡)하고...
한강맨션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기존의 노후화된 23개 동(지상 5층)을 허물고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 등 15개 동(지하 3층~지상 35층)을 신축한다. 공동주택 가구 수는 기존 660가구보다 781가구 늘어난 1441가구다.
기존 건축물 철거 예정 시기는 관리처분계획인가일로부터 1년 이내다. 이에 따라 내년 하반기 주민 이주와 기존 건축물 철거 절차가 시작될...
시는 지난해 11월 노후 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의 기본 방향을 제시하는 ‘2025 서울시 공동주택 리모델링 기본계획’ 재정비안을 공개했다. 이에 따라 △도로·공원 등 기반시설 정비 최대 20% △녹색건축물을 조성 최대 20% △열린놀이터·공유주차면 등 지역친화 시설 설치 최대 30% △상업시설 등 가로활성화 등 최대 10% 등 용적률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그동안...
운용해온 노후 헬기 2대의 교체 지원을 받기 시작한다.
고가차는 특례시 중 시범적으로 화재 예방·진압 사무를 처리 중인 창원시에 도입된다. 창원시를 마지막으로 전국 18개 본부에 모두 고가차가 배치된다.
앞서 2020년 발생한 울산 주상복합아파트 화재를 계기로 고층건축물의 화재 대응을 위해 행안부는 2021년부터 소방 고가차를 보유하지 않은 시·도에...
‘미니 재건축’이라고 불리는 소규모 재건축은 면적 1만㎡ 미만, 200가구 미만이면서 노후·불량 건축물이 3분의 2 이상인 곳을 대상으로 한다.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도정법)’ 적용을 받지 않아 기본계획수립·안전진단·정비구역 지정 절차 등이 생략돼 사업 기간이 크게 단축된다는 장점이 있다. 일반 재건축 사업은 10년가량 소요되지만, 소규모 재건축은 3년...
신통기획은 민간이 주도하는 재개발‧재건축 초기 단계부터 서울시가 주민과 함께 사업성과 공공성이 적절히 결합된 정비계획안을 마련해 신속하게 사업을 지원하는 제도다.
미아4-1구역은 40년 이상 노후 건축물이 72.8%에 달한다. 구릉지에 준하는 가파른 지형과 높은 해발고도로 인해 경전철 신설 등 입지여건 변화 및 주변 다수의 아파트 개발과는 동떨어진 채로...
올해부터는 건축물 대장상 명칭이 같으며 인접한 2개 이상의 지번으로 구성된 20가구 이상 공동주택도 지원 대상에 포함했다.
우선지원 대상은 △소규모 아파트(20가구 이상 100가구 미만) △경비원, 미화원의 근무환경 개선 △어린이놀이터 보수 △주민 안전과 관련된 사업 등이다. 포항아파트 지하주차장 침수사고 관련 선제적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