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밖에 고(故) 김근태 고문의 부인 인재근 씨와 이백만 전 통합진보당 대변인이 맞붙는 서울 도봉갑과 노회찬 통합진보당 대변인과 이동섭 민주당 지역위원장이 경선을 치르는 서울 노원병의 단일화 결과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13~14일 양일간 비례대표 신청 접수를 마감한 민주당은 후보자 심층면접을 끝내고 이르면 19일 비례대표 명단을 발표한다는...
송파병은 김을동 의원의 공천이 확정됐으며 도봉갑에는 고(故) 김근태 민주당 상임고문의 부인인 인재근 후보에 맞설 여성의원을 투입키로 가닥이 잡혔다.
대구는 이한구(수성갑) 주호영(수성을) 의원의 공천이 예상되는 가운데 김희국 전 국토해양부 제2차관(중ㆍ남구) 류성걸 전 기획재정부 차관(북구갑)의 공천도 확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동구갑은 당 사무처...
손동진(경북 경주), 김근태(충남 부여·청양), 김학용(경기 안성), 유상곤(충남 서산·태안) 후보 등도 수사를 받거나 비리 전력이 의혹이 일고 있는 인물들이다. 새누리당은 또 2006년 지방선거 때 열린우리당 구로구청장 예비후보로 나섰던 강요식씨를 서울 구로을에 공천해 ‘철새’ 논란을 낳았다.
민주당도 불법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의원직을 상실한 적이 있는...
17대 국회에 들어와 당시 열린우리당에서 ‘김근태계’로 분류된 우 전 의원은 “이미 국민은 4년을 봤기에 ‘더 이상 한나라당에 맡길 수 없다’는 염원이 많다”고 말했다. 그러면서“정권 심판론을 전면에 내세울 것”이라고 했다.
우 전 의원은 이번 총선에서‘환경정책 전문가’라는 점을 집중 부각해 지역 탈환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80~90년대 재야 시민단체에서...
故 김근태 전 상임고문의 부인 인재근(59)씨가 22일 4·11총선에서 남편의 지역구였던 서울 도봉갑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인씨는 이날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당 1호 전략공천자로 확정된 뒤 “남편의 정신과 뜻을 이어서 두 몫의 삶을 살고자 한다”고 말했다.
인씨는 “그가 (김 전 상임고문) 남긴 ‘2012년 점령하라’는 유언을 실천하기 위해 이 자리에...
故 김근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의 부인 인재근 한반도재단이사장은 21일 “이제 김근태가 하늘의 일을 보는 동안 저는 땅의 일을 맡으려 한다”며 남편의 지역구였던 서울 도봉갑 출마를 선언했다.
인 이사장은 이날 ‘도봉에 쓰는 편지’를 통해 “더 이상 김근태의 아내가 아닌 정치인 인재근의 길을 가려고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노무현 대통령과 김대중...
민주통합당 4·11 총선 지역구 첫 전략 공천자로 고 김근태 상임고문의 부인 인재근 한반도재단 이사장이 결정됐다. 인 여사는 김 전 상임고문의 옛 지역구인 서울 도봉갑에 전략공천을 받아 출마하기로 했다.
민주당은 22일 인 이사장의 공천을 공식 발표하고 기자회견을 연다. 인 이사장은 김 전 상임고문과 함께 민주화운동청년연합에서 활동하는 등 ‘민주화 운동의...
한 대표는 16일 오전 국회에서 김두관 경남지사의 입당 기자회견에 참석한 데 이어 도봉구 창동성당에서 열린 고 김근태 상임고문의 49재 추모미사에 들른 뒤 몸 상태가 급격히 나빠져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 입원했다.
한 대표가 지난해말 지도부 경선이 시작된 이후부터 강행군하며 피로가 누적된 것으로 보인다는 게 민주당 측 분석이다.
응급실에서 간단한 검사를...
故김근태 전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의 부인 인재근씨는 김 전 고문이 18대 총선에서 낙선한 서울 도봉갑에 출마할 것으로 알려졌다. 인씨는 민주화운동실천가족협의회, 민주통일민중운동연합 출신이다.
이미 정계에 진출한 인사로는 한국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를 지낸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 같은 단체 출신으로 같은 당에 있는 이미경 의원, 환경운동연합에 몸담았던...
故김근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의 부인 인재근(59)씨가 4·11 총선에서 김 전 고문의 지역구인 서울 도봉갑에 출마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명숙 민주당 대표는 최근 인씨에게 이같이 권유한 것으로 전해졌다. 도봉갑 지역 일부 주민과 당원들은 연판장을 돌리며 인씨의 출마를 거들고 있다는 후문이다.
앞서 김 전 고문의 타계 직후에도 인씨의 출마설이...
생각에 고소했지만 가해자가 고령인 데다가 나도 부모가 계시기에 마음이 무거워 선처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암형주 콘서트에서 난동을 부린 60대 박씨는 민주통합당 정동영 의원과 박원순 서울시장을 '빨갱이'라고 비난하고 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바 있고 고(故) 김근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 빈소에서도 소란을 피운 여성과 동일인물로 밝혀져 화제가 됐다.
손 전 대표는 대표 재임기간인 지난해를 제외하고 해마다 지지자들과 등산을 해왔으며, 올해는 故 김근태 상임고문의 별세로 이를 연기했다.
이번 등반은 전국에서 출발하는 지지자들의 교통편을 고려해 무등산을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야권 통합과정에서 호남 소외론이 나온 만큼 호남 민심을 다독이는 측면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같은날 잠재적 대권주자인...
한편 이상호 기자는 지난 5일부터 매주 연희동 전두환 전 대통령 자택 앞을 찾아 인터뷰를 요청했다. 고문 후유증으로 세상을 떠난 고 김근태 전 민주통합당 상임고문 영결식에 맞춰 취재에 나선 것으로 광주진압 작전명을 패러디해 '화려한 인터뷰'라는 이름을 붙인 야심찬 기획이었지만 전경 등에 가로막혀 인터뷰는 성사되지 못했다.
지난 5일 김근태 전 민주통합당 상임고문 영결식 당일에도 전 전 대통령 자택을 찾아 생방송을 진행하다 경찰에 끌려나가기도 했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의 경찰 비난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진짜 죄인을 두고, 죄 없는 기자를 왜 잡아가는지”, “전두환을 지키는 게 경찰의 일인가”라는 등 분노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이상호 기자는 MBC 팟 캐스트...
교단측은 "이근안 씨는 당시로는 적법한 절차를 거쳐 목사가 됐으며 '겸손하게 선교를 할 것이며 그렇지 않을 경우 면직도 감수하겠다'고 약속했다"며 "하지만 이후 애국자처럼 말하고 다녀 많은 사람에게 상처를 줬고 김근태 고문의 빈소에서 회개하는 모습도 보여주지 않는 등 여러 면에서 결격 사유를 드러냈다"고 말했다.
고 김근태 전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의 부인 인재근(59)씨가 올 4월 총선에서 서울 도봉갑 출마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6일자 경향신문에 따르면 도봉갑 지역구 관계자는 “지역구 사람들이 인씨에게 출마를 바라는 뜻을 모아 전했다”며 “이에 대해 인씨도 ‘고려해보겠다’고 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인씨는 투옥생활 중이던 김 전 상임고문의...
한편 박씨는 지난해 11월 서울지하철 1호선 시청역 승강장에서 화재진압훈련을 참관하던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빨갱이가 왜 서울시장을 하느냐, 사퇴하라"며 목덜미를 때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바 있다. 또한 김근태 통합민주당 상임고문의 장례식에서는 "빨갱이들이 나라를 망치고 있다"며 소란을 피우기도 했다.
고김근태 통합민주당 상임고문에 이어 최근 한 매체에서 삼성 에버랜드 동물원에서 1년 가까이 일했던 여 사육사의 사인이 패혈증이라는 보도가 제기되면서 패혈증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패혈증은 상처나 염증 부위에 있던 세균이 혈액을 통해 퍼져 여러 장기에 염증을 일으키는 것으로 신체 어디서나 어떤 질환으로도 발병 가능하다.
감염은 신체 모든 장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