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법사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금태섭 의원이 27일 법원행정처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6년 하루 평균 이혼신청 접수 건은 298건이었다. 그러나 설날과 추석 전후 10일간은 하루 평균 577건으로 2배 이상 많았다.
전체 이혼신청 중 22.5%가 명절 전후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특히 명절 직후 3~4일간은 이혼신청 접수 건수가 매일 700~800건으로 가장...
당에서는 우원식 원내대표를 비롯해 박광온 TF단장, TF간사인 권칠승 의원, 강병원ㆍ박찬대ㆍ정재호ㆍ권미혁ㆍ금태섭ㆍ김병관 의원이 참석했다. 정부에선 중소벤처기업부와 공정거래위원회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최저임금 지원대책 TF단장을 맡고 있는 박광온 의원은 회의 모두발언에서 “최저임금 인상으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당장 어려움을 맞게...
적폐청산위에는 법사위 박범계·백혜련·금태섭·박주민, 행정안전위원회 진선미·이재정·표창원, 정보위원회 김병기, 기재위 김종민,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신경민,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승래, 국토교통위원회 안호영, 환경노동위원회 강병원, 산자위 송기헌 의원 등 각 상임위를 대표하는 14명의 의원이 함께 활동한다. 이들은 앞으로 매주 화요일 오전에...
'문재인 1번가'란 말이야!"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금태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문재인 1번가' 홍보를 위해 연기 도전에 나섰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정책홍보 사이트인 '문재인 1번가'는 26일 '정책은 언제나 목마르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연기자는 다름 아닌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이자 당 대표인 추 의원과 금...
‘정부 고위인사들은 대통령의 사생활이니 알려고 해서는 안 된다고 했는데 이에 동의하냐’는 더불어민주당 금태섭 의원의 질의에는 “대통령이라면 국민의 생명을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고, 업무시간 중이었다면 국민의 물음에 답해야 한다”고 답했다.
이 후보자는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체적 행적이 ‘여성으로서 보호받아야 할 사생활’이라는 박...
위원회 간사인 금태섭 의원은 “이는 대선 주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결정”이라며 “기탁금도 이전보다 낮춘 만큼 많은 사람이 참여하게 하자는 의견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김부겸 의원 등이 제안한 ‘야권공동경선’ 도입 여부에 대한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한편 민주당은 2012년 대선 당시 예비경선을 거쳐 5명으로 압축한 바 있다.
더불어민주당 금태섭 대변인은 이날 국회 현안 브리핑을 통해 “박 대통령은 세 번에 걸친 대국민담화를 통해 머리 숙이면서 인정했던 사실들조차 부인하고, 촛불을 든 700만 명의 시민들, 이를 성원하는 모든 국민, 헌법에 따른 의무를 수행한 국회와 다투려고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모든 사실을 부인하고 은폐하는 '피의자 신분'에만 충실하기로 작정한...
더불어민주당 금태섭 대변인은 “권한대행은 직무 정지된 대통령을 대행해 국정을 관리하는 것이지, 대통령의 모든 권한을 맘대로 행사하는 자리가 아니다”라며 “대행의 권한을 남용하거나 일탈하면, 국민들은 이제 권한대행을 심판하자고 요구할 것”이라고 일침을 놨다.
더민주당 최인호 최고위원도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황 권한대행이 차기 한국마사회장에...
더불어민주당 금태섭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을 비롯한 현 정권의 수뇌부는 끊임없이 사법부 길들이기를 시도해 왔다”며 “박근혜 정부는 대한민국을 70년대 군부독재 시절로 돌려놓았다”고 비판했다.
금 대변인은 “삼권분립이라는 헌법의 기본 정신마저 무시한 행태이고, 박근혜 정부는 헌법을 유린하고 사법부를 조롱했다”며...
11일 조 수석은 더불어민주당 금태섭 대변인이 자신의 과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글을 인용해 “조 수석도 미르·K스포츠 재단 모금을 뇌물죄로 보고 있음이 드러났다”고 언급한 데 대해 “뇌물죄 의미로 쓴 것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이날 금 대변인은 “뇌물(그것도 공갈성)을 직권남용으로…. 아직도 멀었다. 전두환 비자금 사건 기록을 참고하면 바로 답 나올 것”...
금태섭 대변인은 이날 비공개 최고위원회의 결과 브리핑을 통해 “탄핵 의결에 최선을 다하고, 또 그 과정에서 국민과 소통하기 위해서 12월5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탄핵 의결 시까지 100시간 연속 팟캐스트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금 대변인은 “지도부가 먼저 시작해서 의원과 당직자가 참여할 예정”이라며 “김영주, 전해철 최고위원을 시작으로 의원들이...
금태섭 대변인은 이날 현안 브리핑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위해 전국에서 235만 명의 국민들이 촛불을 들어 사상 최대 인원이라던 지난주의 기록을 갈아치웠다”며 이같이 말했다.
금 대변인은 “대통령을 비호하며 기세등등하게 막말을 쏟아내던 새누리당 의원들을 향해 국민들은 횃불을 들고 집회에 참가했다”며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고, 대통령 자리...
금태섭 대변인은 1일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오늘 탄핵소추안을 발의할 예정”이라며 “우리 당은 헌법재판소장 임기 전 탄핵 심판을 위해 2일에 의결해야 한다는 점을 수차례 강조해 왔다”고 말했다.
금 대변인은 “국민들은 이미 대통령을 탄핵했다”며 “국민들이 탄핵한 대통령을, 국회에서 법적 절차에 따라 탄핵시키는 것이 모든 정당과 국회의원들에게...
금태섭 김삼화 남인순 이재정 등 네 명의 국회의원이 참여하며 공익인권법재단 공감과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등 법률단체, 사단법인 탁틴내일, 세이브더칠드런, 대학교수들의 모임인 아동인권실현연구자모임 등 22개 단체가 함께 한다. 상임위원장은 최영희 (사)탁틴내일 대표와 남인순 의원이 공동으로 맡는다.
대책위원회는 기자회견을 통해 우리나라에는...
실무단 일원인 금태섭 대변인은 "2004년 판례나 국내외 여러 사례 등을 감안, 공소장을 토대로 독자적으로 탄핵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새누리당의 이탈표가 부족하면 탄핵의결이 불가능하다고 판단, 새누리당 비박계 의원들을 개별 접촉하며 의결 정족수 확보에 나섰다.
문재인 전 대표는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거행된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
민주당은 이날 ‘박근혜 대통령 퇴진 국민주권운동본부’ 산하에 율사 출신 3선의 이춘석 의원을 단장으로 하는 탄핵추진실무준비단을 설치했다고 금태섭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준비단은 이 의원을 포함, 초선의 송기헌 안호영 조응천 금태섭 의원 등 법률가 출신 5명과 3선의 홍영표 의원과 초선의 이철희 의원 등 모두 7명으로 구성됐다.
이 의원은 17대...
검사 출신의 금태섭 대변인은 페이스북을 통해 “뇌물죄 적용을 안했는데 지금까지 확보한 증거만으로도 기소하기 충분하지 않았나”라며 “특검은 검찰로부터 수사자료를 넘겨받으면 검찰이 '봐주기 기소'를 한 것이 아닌지 검토해 그 부분의 책임을 규명해야 한다. 직무상 범죄이기 때문에 적어도 법률적으로는 명백히 탄핵사유에 해당된다”고 지적했다.
보건복지부는 최순실씨의 차움병원 대리처방 문제에 대해 오늘 현장을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금태섭 대변인은 "차움의원을 의료법 위반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조사해야 한다"며 "차움병원이 주사제를 환자나 보호자에게 건넨 것은 중대한 의료법 위반"이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