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이 22일 발표한 ‘경제활동인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 3월 기준 비정규직 근로자는 591만1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1% 늘었다.
전체 임금근로자 1839만7000명 중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2.1%로 전년과 비교해 0.2%포인트 줄었다. 성별로는 여자가 317만7000명으로 9만3000명(3.0%), 남자가 273만4000명으로 8만7000명(3.3...
2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4년 3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비정규직 근로자의 최근 3개월(1∼3월)간의 월평균 임금은 145만9000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4만7000원(3.3%) 늘었다. 비전형 근로자(7만6000원, 5.5%), 한시적 근로자(5만4000원, 3.4%), 시간제 근로자(2만원, 3.1%) 순으로 증가폭이 컸다. 같은 기간 정규직...
통계청이 24일 발표한 ‘2013년 8월 경제활동인구조사근로형태별 및 비임금 근로부가조사’ 자료를 보면 최근 3개월간 정규직근로자의 월평균 임금은 254만6000원으로, 비정규직 근로자는 142만8000원으로 각각 증가했다. 정규직 근로자의 월평균 임금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8만6000원(3.5%) 증가했지만 비정규직은 그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3만5000원(2.5%) 증가에...
통계청이 24일 발표한 ‘2013년 8월 경제활동인구조사근로형태별 및 비임금 근로부가조사’ 자료를 보면 최근 3개월간 정규직근로자의 월평균 임금은 254만6000원으로, 비정규직 근로자는 142만8000원으로 각각 증가했다. 정규직 근로자의 월평균 임금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8만6000원(3.5%) 증가했지만 비정규직은 그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3만5000원...
실제로 지난 23일 통계청에서 발표한 ‘3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시간제 근로자의 근로복지 수혜율은 항목 대부분이 10% 내외에 불과했다. 각종 사회보험 가입률 역시 여타 근로자들에 비해 낮았다.
◇노동계·야당 반발 “나쁜 일자리 확산될 것”
노동계와 야당은 다음달 초로 발표가 예정된 일자리 로드맵의 주된 내용이 시간제...
게다가 시간제 근로자들의 근로환경은 여전히 열악하다. 23일 통계청이 발표한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시간제 근로자의 근로복지 수혜율은 항목 대부분이 10% 내외에 불과했다. 각종 사회보험 가입률 역시 여타 근로자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낮았다. 정부가 시간제 근로자를 늘리기 위해서는 우선 눈앞의 ‘차별’부터 개선해야 할 것이다.
통계청이 23일 발표한 ‘2013년 3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를 보면 올해 1~3월 정규직 근로자의 월평균 임금은 253만3000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7만9000원(3.2%) 증가했다. 반면 비정규직 근로자의 임금은 141만2000원으로 같은 기간 2만원(-1.4%) 감소했다.
비정규직 근로자 내에서도 고용형태에 따라 월평균 임금 격차가 컸다....
고용노동부는 29일 이 같은 내용의 ‘2012년도 고용형태별근로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특수고용직 노동자를 제외한 비정규직 전체 시간당 임금총액은 정규직의 63.6%인 1만437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11년 기록한 61.3%에서 2.3%포인트 오른 수치이다. 임금총액 상승률은 일일근로자가 19.2%로 가장 높았고 이어 단시간근로자(15.5...
통계청이 25일 발표한 ‘근로형태별 및 비임금 근로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8월 현재 임금근로자는 1773만4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2만4000명(1.3%) 늘었다.
이중 비정규직은 591만1000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8만3000명(-1.4%) 줄었고 정규직은 30만7000명(2.7%) 증가했다.
임금근로자 중 비정규직 비중은 33.3%로 0.9%포인트 하락했다....
지난 5월 발표한‘2012년 3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3월 기간제(계약직) 근로자는 전년동월대비 8만9000명(3.6%) 증가한 255만4000명으로 집계됐다. 반면 비기간제 근로자는 6만6000명(-7.2%) 감소했다.
주로 아르바이트생이 대부분인 시간제 근로자도 170만1000명으로 작년동기대비 17만명(11.1%) 증가했다. 이들 기간제·시간제...
통계청이 올 5월 발표한 3월 경제활동인구조사-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를 보면 전체 비정규직 근로자는 0.7% 증가하는데 그쳤지만 40대 이상 비정규직은 40대 1.6%, 50대 3.6%, 60대 이상 6.8% 등 평균치를 크게 웃돌았다. 반면 10대 -10.7%, 20대 -1.5%, 30대 -6.3%로 오히려 줄어들었다.
지난 2월 실시한 2012년 9급 국가공무원 공채시험 응시자 현황을 보면 40대 이상 ‘고령’...
통계청이 24일 발표한 ‘2012년 3월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비정규직 근로자는 지난 3월말 기준으로 580만9000명을 기록해 작년 동기간대비 3만9000명 늘어났다. 정규직 근로자도 31만8000명 증가한 1161만2000명으로 집계됐다.
비정규직 중에는 시간제 근로자의 증가율(11.1%)이 한시적(0.7%), 비전형(-2.2%)보다 높았다. 성별로는 남자...
고용부에 따르면 부가조사를 통해 교대제 실시 여부 및 시행 형태, 교대제를 통한 주당 실근무시간을 비롯해 유연근로시간제ㆍ유연근무제 시행 여부, 휴가 현황, 근로시간 특례, 실근로시간 단축계획 등을 자세히 파악한다.
이는 현재 사업체 노동력 조사와 고용형태별근로실태 조사를 통해 사업장의 근로시간 현황을 파악하고 있으나 조사내용이 간략해 현황...
통계청의‘경제활동인구 근로형태별 부가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8월 기준 50대 근로자 가운데 비정규직 비율은 39.3%를 기록했다. 30대 23.3%, 40대 29.8%에 비해 크게 웃도는 수치다. 이는 50대 근로자들이 열악한 근무조건 속에서 일을 하고 있다는 얘기다.
은퇴를 2년 앞두고 있는 김제춘(54)씨는“구조적인 문제를 들여다 보면 구체적인 대안이 시급하다”며...
27일 통계청의 ‘2009년 3월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2009년 3월 비정규직 근로자는 537만 4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7% 줄어든 26만 4000명으로 조사됐다. 임금근로자 중 비정규직 비율은 33.4%로 전년대비 1.8%포인트 하락했다.
반면, 정규직 근로자는 전년대비 34만6000명(3.3%) 증가한 1070만2000명, 전체 임금근로자는 전년대비 8만2000명 증가한...
통계청은 '2009년 3월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를 통해 비정규직 감소는 주로 비전형근로자(-16만5000명, -7.1%)와 한시적근로자(-7만명, -2.2%)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임금근로자 중 비정규직 비중은 33.4%로 2008년 3월에 비해 1.8%p 하락했다. 비정규직은 한시적, 시간제, 비전형근로자 등으로 분류된다.
비전형 근로자란 파견, 용역, 특수형태...
노동부는 임금 등 근로조건에 관한 정보는 사업체 조사를 이용한 분석이 필요하다는 판단아래 오는 12월 고용형태별근로조건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노동부 관계자는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임금격차는 고용형태별 특성과 생산성에 미치는 인적 특성 등을 반영해 분석이 필요하다"며 "각종 사회보험 적용율, 근로복지수혜율...
통계청이 지난 3월 실시한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에서도, 비정규직 보호법 시행 후 정규ㆍ비정규직 간 임금 격차가 오히려 커진 것으로 조사됐다. 정규ㆍ비정규직 간 월급 격차가 71만2000원(2007년)에서 83만2000원(2008년)으로 증가한 것이다.
비정규직의 월급 수준도 정규직 대비 64.1%(2007년) 수준에서 60.5%(2008년) 수준으로 더 내려갔다. 또 임금상승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