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비정규직 비율 최고 = 통계청이 지난달 26일 발표한 ‘경제활동인구조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 비정규직의 평균 임금은 151만1000원이다. 같은 기간 정규직 노동자의 평균 임금은 283만6000원으로 두 배 가까이 많다.
비정규직 노동자의 연령별 비율을 보면 20대가 74.3%로 가장 많았고, 60세 이상(67.4%)이 뒤를 이었다. 특히...
통계청이 26일 발표한 ‘2016년 3월 경제활동인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3월 기준 비정규직 근로자는 615만6000명으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2.4%(14만4000명) 늘었다. 이 기간 중 정규직을 포함한 전체 임금근로자는 1879만9000명에서 1923만3000명으로 43만4000명 증가했다.
임금근로자에서 비정규직이 차지하는 비중은 32.0%로 1년전과...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비정규직 근로자는 627만1000명으로 1년 전보다 19만4000명(3.2%) 늘었다.
전체 임금근로자 중 비정규직 비중은 32.5%로 0.1%포인트 상승했다. 비정규직 비중은 2011년 34.2%에서 2012년 33.3%, 2013년 32.6%, 2014년 32.4% 등으로 꾸준히 감소하다가 4년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이처럼 비정규직...
통계청이 4일 발표한 '경제활동인구조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에 따르면 비정규직 근로자는 627만1000명으로 1년 전보다 19만4000명(3.2%) 늘었다. 임금근로자 가운데 비정규직이 차지하는 비중은 32.5%로 0.1%포인트 상승했다.
비정규직 비중은 2011년 34.2%에서 2012년 33.3%, 2013년 32.6% 등 꾸준히 감소하다가 4년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비정규직 평균...
통계청이 4일 발표한 '경제활동인구조사(근로형태별 및 비임금근로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자영업자는 562만1000명으로 전체 비임금근로자의 82.3%를 차지했다.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402만6000명,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와 무급가족종사자는 각각 159만5000명, 120만8000명이다.
최근 2년 이내 사업을 시작한 자영업자의 최초 사업자금 규모는...
4일 통계청의 ‘근로형태별 및 비임금 근로부가조사 결과’를 보면 전체 임금근로자는 8월 현재 1931만2000명으로 작년 같은 달 보다 53만6000명 증가했다.
이 가운데 비정규직은 627만1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만4000명 늘었고 정규직은 1304만1000명을 기록하며 53만6000명 증가했다.
임금근로자 중 비정규직이 차지하는 비율은 0.1%포인트...
통계청의 근로형태별 부가조사에 따르면 올해 3월 현재 시간제 근로자 수는 209만1천명으로 1년 만에 9.1%(17만4천명) 증가했다. 같은 기간 정규직(1천278만7천명)은 2.4%, 비정규직(601만2천명)은 1.7% 늘어 시간제 일자리 증가율이 월등히 높았다.
상용직과 임시직 근로자의 임금 차이가 갈수록 벌어지자 최저임금을 인상해 간극을 좁혀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비정규직과 정규직 근로자의 임금격차가 올해 들어 더 크게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5년 경제활동인구조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 1~3월 비정규직의 월평균 임금은 146만700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45만9000원보다 0.5%(8000원) 늘어나는 데 그쳤습니다.
2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5년 경제활동인구조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 1~3월 비정규직의 월평균임금은 146만700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45만9000원보다 0.5%(8000원) 늘어나는 데 그쳤다.
◇ [데이터뉴스]대졸 미취업자 알바 경험 2.7개
취업하지 못한 대졸 청년들이 아르바이트 시장으로 내몰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2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5년 경제활동인구조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 1~3월 비정규직의 월평균 임금은 146만700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45만9000원보다 0.5%(8000원) 늘어나는 데 그쳤다.
반면 이 기간 정규직의 월평균 임금은 260만1000원에서 271만3000원으로 4.3%(11만2000원) 올랐다. 이에 따라 통계청이 근속기간과 성별, 연령...
통계청이 28일 발표한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비정규직 근로자 중에서도 고용안정성이 가장 취약한 일일(단기)근로, 파견, 용역 등 비전형 근로자의 수는 214만8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00명(-0.1%) 감소했다.
비전형 근로자 중 특수형태근로가 4만9000명(-8.9%), 가정내근로가 3만2000명(-40.4%) 감소한 반면, 일일근로는 4만1000명(5.2...
통계청이 28일 발표한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비정규직 근로자 중에서도 고용안정성이 가장 취약한 일일(단기)근로, 파견, 용역 등 비전형 근로자의 수는 214만8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00명(-0.1%) 감소했다.
비전형 근로자 중 특수형태근로가 4만9000명(-8.9%), 가정내근로가 3만2000명(-40.4%) 감소한 반면, 일일근로는 4만1000명(5.2...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조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에 따르면 정규직 대비 비정규직의 상대임금 수준은 2013년 56.1%에서 작년 55.8%로 줄었다. 2009년 54.6%이후 5년 만에 최저치다.
김 연구원은 “비정규직의 상대임금수준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전 수준인 60%대를 회복하지 못한 채 50% 중반 수준에서 장기간 정체돼 있다”면서 “이는 비정규직 임금상승률이 정규직의...
구간별·가구형태별 세부담 증감 규모 등을 면밀히 분석해 공제항목 및 공제 수준을 조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와 함께 기재부는 △자녀세액공제 확대 △출생·입양 세액공제 신설 △표준세액공제(12만원) 상향 조정 △연금보험료 세액공제(12%) 확대 등을 골자로 한 소득세법 개정에 나서 5월 중 소급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당장은 기재부가 아직 발표하지 않은...
22일 한국노동연구원이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 부가조사를 분석한 '사업체 규모별 임금 및 근로조건 비교' 보고서에 따르면 2004년 8월을 기준으로 한 대기업과 중소기업 근로자의 월평균 임금은 각각 238만원, 142만3000원에서 10년 뒤인 2014년 8월에 각각 359만8000원, 204만원으로 늘었다.
그러나 월평균 상대임금 격차는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업...
통계청이 28일 발표한 ‘경제활동인구조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비정규직 근로자는 607만7000명으로 1년 전보다 13만1000명(2.2%) 늘었다. 비정규직 근로자가 600만명을 넘어선 것은 2002년 관련 조사 시작 이후 처음이다.
비정규직 근로자를 성별로 보면 여자(53.5%)의 비중이 남자(46.5%)보다 높았다. 남자는...
통계청이 28일 발표한 ‘8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비정규직 근로자는 607만7000명으로 지난해 같은달에 비해 13만1000명(2.2%) 늘었다.
◇ 제2롯데월드 바닥 균열 해명 엇갈려..."연출" vs "시멘트 문제"
제2롯데월드 바닥 균열에 대해 제2롯데월드 측과 롯데건설 측이 엇갈린 해명을 내놓아 논란이...
통계청이 28일 발표한 ‘8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비정규직 근로자는 607만7000명으로 지난해 같은달에 비해 13만1000명(2.2%) 늘었다. 비정규직 근로자가 600만명을 넘어선 것은 2002년 관련 조사 시작 이후 이번이 처음으로, 역대 최대치다. 다만 전체 임금근로자 중 비정규직 근로자 비중은 32.4%로 작년...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경제활동인구조사근로형태별 및 비임금 근로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비정규직의 월평균 임금은 정규직의 56% 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정규직에는 비정규직과는 차별된 복지후생제도 등이 존재한다.
전문가들은 이같은 이유를 들어 기존 노조는 정규직으로만 구성돼 있어서 비정규직에 에한 교섭력 자체가 약해 비정규직이...
통계청이 조사한 '경제활동인구조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에 따르면 시간제 일자리가 더 필요한 여성의 경우 시간제 근로자는 음식숙박업(18.6%), 도소매업(15.4%), 교육서비스업(14.9%), 보건 및 사회복지서비스업(14.4%)에 고용돼 전체의 85.4%가 저임금 업종에 종사하고 있다.
한편 시간제 근로자 중 1년 미만 근속자의 비율이 65.6%로 한시적 근로자 중 1년 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