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9년 국세통계연보를 27일 발간했다.
총급여액이 1억 원이 넘는 억대 연봉자는 전년 71만 9000명에서 80만 2000명으로 증가했다. 비중도 2014년 3.2%, 2015년 3.4%, 2016년 3.7%, 2017년 4.0%, 2018년 4.3%로 증가세다.
금융소득이 5억 원을 넘는 인원도 전년 4515명에서 지난해 4556명으로 0.9% 늘었다. 금융소득 종합과세자는...
2019-12-27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