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19일 소하리공장(경기도 광명시 소재)에서 교통사고 유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기아 드림(Dream)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기아자동차 최준영 전무(노무지원사업부장)와 노동조합 김성락 지부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차흥봉 회장, 서울ㆍ경기 인근 장학금 수혜자와 가족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아차 모닝, 신호 대기중 불길 활활 "엔진 과열 추정"
신호 대기 중이던 기아자동차 경차 모닝에서 갑자기 불길이 치솟았다.
13일 SBS 8뉴스는 이날 낮 12시 40분쯤 경기도 광명시 하안사거리에서 발생한 모닝의 화재 사고를 영상과 함께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불길은 엔진 과열로 인해 발생했다.
사고 당시 일대 교통 혼잡이 빚어졌으며 인근의...
기아자동차 노동조합이 찬반 투표를 통해 파업에 찬성했다.
16일 기아차 노조에 따르면 노조는 이날 5개 지회 전체 조합원 3만4000여명을 대상으로 파업 찬반 투표를 한 결과 72.8%인 2만2700명이 파업에 찬성했다.
앞서 노조는 기본급 15만9900원 인상, 상여금 통상임금 적용, 현대차와 임금차별 철폐 등을 요구하며, 기아차와 지난 9일까지 8차례에 걸쳐 임금협상...
광명역세권은 안양 석수스마트타운과 광명 국제디자인클러스터(GIDC, 2017년 완공) 사업이 진행 중이다. GIDC 개발사업이 완료되면 국내외 800여개의 업체가 입주하게 되며 안양 석수스마트타운,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 등과 함께 기업수요를 갖추게 된다.
오피스텔은 지하철 1호선 금천구청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금천IC와 일직IC를 통해 서해안고속도로와...
2%), ‘탈락 이유를 수긍할 수 없을 때’(27.9%) 등을 들었다.
한편 이번 주에도 기업들의 채용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기아자동차, 두산건설, 한국항공우주산업, 대신증권, 삼립식품·삼립GFS, 청호나이스, 한전KPS, 넥센, 파나소닉ES신동아, 광명전기 등이 인턴·신입·경력 사원을 모집한다. 대부분의 기업이 오는 19~23일 사이 원서접수를 마감한다.
기아차는 광주공장, 화성공장과 광명에 있는 소하리공장의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견학 프로그램 참가자가 가장 많은 곳은 한국 자동차 산업의 산실로 연간 154만대를 생산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단일공장인 현대차 울산공장이다. 집계를 시작한 2008년 이후 울산공장을 찾은 사람은 92만명에 이른다.
울산공장 방문객 중 외국인은 10명 가운데...
또한 인근에는 약 7000여 명의 종사자가 근무하는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이 있어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한편 ‘광명역 지웰 에스테이트’의 분양일정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청약을 진행하며 31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4월1일과 2일에 계약을 받는다. 입주는 2017년 7월 예정이다.
분양홍보관은 광명시 일직동 510-12번지 공작기계회관내에 마련될 예정이다.
기아자동차 노사가 22일 경기도 광명시 소하리공장에서 열린 26차 임단협 본교섭에서 임금인상과 단체협약 개정에 대한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다.
이번 합의안의 주요 내용은 △통상임금을 포함한 선진임금체계 도입을 위한 ‘임금체계개선 노사공동위원회’ 운영 △정년 만60세 보장 △임직원 건강검진 개선 △임신여성 근로시간 단축 및 유산휴가 확대 △생산성...
◇ 현대기아차, 5개월 만에 美 점유율 7%대로 하락
현대기아자동차의 미국 시장 점유율이 5개월 만에 8% 아래로 떨어졌다. 현대차는 엔저를 앞세운 일본 업체에 판촉경쟁에 밀려 점유율이 하락했다. 4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지난달 미국에서 작년보다 5.5% 증가한 12만4670대를 판매했다. 그러나 시장점유율은 7월 8.3%에서 8월 7.9%로 뒷걸음질 쳤다....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이 오는 22일 하루 부분파업에 돌입한다.
19일 기아차 광주공장, 금속노조 기아차지부(본부 노조) 및 광주지회(광주공장 노조) 등에 따르면 노조는 18일 오후 경기도 광명시 소하리 공장에서 쟁의대책위원회를 열고 22일 하루 1조(오전 7시~오후 3시 40분 근무)와 2조(오후 3시 40분~익일 오전 1시 40분 근무)가 각각 2시간씩 부분 파업을...
이제 막 자동차 혁명이라 불리는 '모터리제이션'이 시작했던 무렵이었지요. 프라이드는 그 신호탄이 됐고 젊은이는 물론 나이든 멋쟁이 오너가 몰아도 멋진 그림을 만들어냈습니다.
1세대 프라이드는 당시 모습 그대로 지금 현재 '이란'에서 생산중입니다. 그만큼 간결한 설계와 내구성 등이 참 좋은 차였습니다.
당시 기아산업은 후발주자답게 현대차 그리고...
또 여의도와 광명시 소하 기아자동차공장이 차량으로 15분 정도면 이동할 수 있어 약 4만명의 직장인까지도 임대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 지하철 1호선 금천구청역이 도보 5분거리로 편리하다. 대규모복합단지의 장점을 누릴 수 있고, 오피스텔내 헬스라운지와 코인세탁실 등 편리한 시설도 갖춰진다.
대방건설이 5월 마곡지구 B7-4블록에서 오피스텔 ‘마곡지구...
기아자동차는 지난 28일 경기 광명시 생산교육센터에서 6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환경경영 선포식’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기아차는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국내 3개 공장에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작업환경을 재구축하고, 안전중심 경영철학을 현장 저변에까지 확산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올해 전사 안전환경을 총괄하는...
기아자동차는 12일 경기도 광명 소하라공장에서 열린 노사 12차 본교섭에서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2일 노사 상견례 이후 두 달만이다.
임금 합의안 주요내용은 △기본급 9만7000원 인상(호봉승급분 포함) △성과격려금 500%+870만원 △주간연속 2교대 여가선용 복지 포인트 50만 포인트 지급 등이다. 성과격려금에는 경영성과금 350...
이에 대해, 자동차업계 한 고위 관계자는 “올해 현대차 노조의 요구 사항이 많다”며 “현재로서는 (노조가) 사측에 양보하는 모양새를 보이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고 내다봤다.
한편, 현대차 노조의 파업 실시로 국내 노사 관계도 급랭할 전망이다. 우선 기아차 노조도 20일 광명 소하리 공장에서 대의원 460여명을 대상으로 임시 대의원회의를 열어 파업을 결의할...
현대기아자동차 노조가 13일 조합원을 대상으로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실시했다.
현대차 노조는 이날 오전 8시부터 전체 조합원 4만5000여명을 상대로 투표에 들어가 중식시간이 끝나는 오전 11시30분에 마무리할 계획이다.
투표가 끝나면 전주공장, 아산공장, 남영연구소 등의 투표함을 울산으로 모아 오후 9시께부터 개표에 들어간다. 투표 결과는 14일 새벽에...
현대차에 이어 기아차 노사가 주간연속 2교대 근무에 잠정합의했다. 노사 양측은 12일 경기도 광명시 소하리공장에서 열린 16차 본교섭에서 주간연속2교대제 시행을 골자로 한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주간연속2교대 합의안의 주요 내용은 △2013년 3월 4일부터 주간연속2교대 전공장 본격 시행으로 근로시간 단축 △시간당 생산대수 향상 등 생산성 향상을 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