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PI 1,900선 내줘도 내성 강한 종목은?

입력 2013-06-1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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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및 부품, 통신, 미디어, 건설 관심

우리투자증권은 17일 리포트를 통해 변동성 장세에서 내성이 강한 종목군을 제시했다. 미국 양적완화 축소 우려감과 동시에 중국 경기부진, 일본증시 급락 등 주변국의 불확실성이 맞물리며 KOSPI는 지난주 심리적 지지선인 1,900선 아래로 내려왔다. 무엇보다 외국인 자금이탈이 지속되면서 국내 증시의 수급기반이 급격히 약화되고 있다는 점은 부담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이 증권사는 국내 증시의 하방경직성을 예상하며 관심을 가질만한 종목군을 언급했다. 이번주에는 급락 이후의 반등 가능성을 열어 두면서 수급적인 부담이 적고, 2/4분기 이익모멘텀이 양호하여 변동성 장세에서 내성이 강한 종목군에 대한 비중을 우선 늘려가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했다. 이에 해당하는 대표적인 업종들로는 자동차 및 부품, 통신, 미디어, 건설을 꼽았다. 자동차 및 부품의 경우 시가총액 측면에서 IT 약세의 상대적인 대안이 될 수 있으며, 통신과 미디어는 경기민감도가 상대적으로 낮은데다, 2/4분기 이익모멘텀이 양호하다는 점을 장점으로 들었다. 끝으로 건설은 6월 7일 외국인 매도세가 본격화된 이후에도 외국인 투자자들이 유일하게 순매수를 기록한 업종이었다.

◆ 팍스넷스탁론(연계신용)이란?

팍스넷이 국내 메이저 증권사(우리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LIG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동양증권, 대우증권, 하나대투증권, 하이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금융기관(우리금융저축은행, 하나저축은행, 우리캐피탈, 한국투자저축은행, 우리파이낸셜, 동부화재해상보험, 한화손해보험, LIG손해보험, KB저축은행 등)과 제휴를 맺고 주식투자자에게 본인자금의 3배수, 최대 3억원까지 주식매입자금을 대출하는 상품이다. 최근에는 제도권하에서 연계신용이라는 명칭으로 주목받으며 1.3조원의 잔고를 기록하기도 했으며, 팍스넷 연계신용을 사용할 경우 연3.9%의 비용으로 투자가 가능해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스탁론에 대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1644-5902로 전화하면 팍스넷 상담원에게 대출과 상관없이 친절하게 상담 받을 수 있다.

팍스넷 관계자는 “스탁론은 다양한 혜택과 장점을 가진 투자방법이지만 스탁론을 이용할 때 발생하는 리스크에 대해서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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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시간 미수/신용상환, 미수동결계좌도 신청가능

- ETF(KODEX 레버리지, KODEX 인버스)포함 1,500여개 매수가능종목

팍스넷 스탁론 바로 가기 : www.etoday.co.kr/paxnet

[No.1 증권포털 팍스넷] 6월 17일 종목검색 랭킹 50

옴니시스템, 비아이이엠티, 셀트리온, 삼성전자, 이화전기, 테라리소스, 젬백스, 금호종금, 에머슨퍼시픽, SK하이닉스, 크루셜텍, 일신석재, 디아이, 한농화성, 한국전력, 예당, 울트라건설, 위닉스, 인터엠, 로케트전기, 제룡산업, 에스티아이, 현대상선, 삼환기업, JW중외신약, 씨앤케이인터, 아미노로직스, 광명전기, 대한뉴팜, 유비쿼스, GS건설, 인디에프, 아이씨디, 한진중공업, KT, 하이쎌, 삼성SDI, 기아차, SK이노베이션, 광동제약, 대아티아이, LG디스플레이, 신일산업, 일성건설, 스포츠서울, 팜스토리, 에이디칩스, 파루, 인터플렉스, O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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