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이 부촌으로 자리잡는데 큰 공헌을 세운 것은 지난 2011년 들어선 한화건설의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 ‘갤러리아 포레’다. ‘갤러리아 포레’는 배우 김수현·한예슬, 가수 인순이·지드래곤 등 당대 최고의 스타들이 입주한 것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성수동에는 ‘갤러리아 포레’를 필두로 최고급 주상복합 아파트가 속속 자리잡고 있다. 지난달에는...
그 중에서도 ‘갤러리아 포레’는 타 지역에 비해 낙후됐던 성수동의 분위기까지 바꿨다고 할 정도로 랜드마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 곳은 당초 수제화 공장들과 인쇄소들이 모여 있는 공장 거리였다. 하지만 이 산업들이 쇠퇴하면서 성수동 일대는 빈 공장과 창고들 때문에 을씨년스러울 정도의 분위기를 보였다.
하지만 2005년 성수동에 서울숲이 조성되면서...
포스링크는 지난 2월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갤러리아포레 지하1층 상업시설 전체를 약 164억 원에 인수했다. 이번 달을 기준으로 현재 모든 절차를 완료하고 계약 체결이 마친 분양 건은 포스링크가 소유한 갤러리아포레 지하1층 상업시설의 30%에 이르는 물량이다. 잔금납입을 앞두고 있는 기계약 건까지 처리가 완료되면 약 50% 가량의 분양이 완료될 전망이다....
‘아크로서울포레스트’를 비롯해 뚝섬4구역도 개발 채비에 나서며 ‘갤러리아포레’, ‘트리마제’와 함께 성수동 한강변 스카이라인을 바꾸는 초고층 주거타운으로 조성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곳은 강남과 강북을 잇는 교통요지에 위치해 있어 최상의 입지를 자랑한다. 분당선 서울숲역이 단지와 바로 접해 있으며, 성수대교, 영동대교,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포스링크는 국내 주요 관공서와 철도통신 시스템, 전자정부 통합망 등을 구축해온 솔루션기반 정보통신망 구축 사업체다. 지난 1월, 25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대만계 투자회사 수퍼브얼라이언스로 최대주주를 변경했다. 최근 재무건전성 확보를 위해 164억 원 규모의 갤러리아포레 상업시설을 인수하는 등 수익 다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성동구 ‘갤러리아포레’와 용산구 ‘이촌첼리투스’ 역시 2억 원 이상 가격이 뛰었다.
여기에 ‘아크로리버파크’는 전통적인 부촌인 반포에 자리하고 있고, 교통·학군 등이 갖춰져 있으면서 한강뷰라는 프리미엄까지 작용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장재현 리얼투데이 리서치팀장은 “‘아크로리버파크’의 경우 반포라는 위치적 장점과 함께 대단지...
성동구 성수동의 갤러리아포레 역시 3.3㎡당 4578만 원으로 이미 강남보다 비싼 아파트값으로 알려져 있다. 마포구에서는 서교동 메사나폴리스가 3.3㎡당 2816만 원으로 3000만 원을 육박하고 있다.
이들 지역은 향후 개발사업에 대한 기대도 크다. 강동구는 2022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8호선을 비롯해, 지하철 5호선(1단계 2018년)과 9호선(4단계 2025년)...
과거의 사례를 들면 한화건설이 2011년 지은 ‘갤러리아 포레’는 이 단지가 위치한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아파트의 3.3㎡당 평균 매매가격을 1921만 원(2011년)으로 끌어올렸다. 전년(1834만 원)보다 5% 상승한 가격이다. 같은 기간 성동구 전체의 가격이 0.37% 오른 것과 대조적이다. 대형 평면으로만 구성돼 30억~40억 원이 넘는 가격을 형성하는 단지로 유명하지만...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포스링크는 이날 서울시 성동구의 갤러리아포레 지하 1층 상업시설 전체의 양수 계약에 대한 잔금 약 123억5000만 원을 납입 완료하고, 등기이전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포스링크는 분양 및 임대사업을 목적삼아 지난 해 10월, 갤러리아포레 주식회사 외 2개사를 대상으로 해당 토지 및 건물에 대해 약 164억 원 규모의...
이 지역 땅값 상승의 배경은 구청의 개발계획 영향도 있지만 연예인 여럿명이 한화 갤러리아 포레에 거주하고 있는데다 일부는 서울숲과 붙어있는 허름은 단독주택을 구입한 덕이다.
2년 전 원빈이 4층짜리 점포주택을 21억원에 산데 이어 최근 배용준이가 카페를 만들고 있는 중이다. 실제로 집은 사지 않고 아는 사람 집을 리모델링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결국 이...
수원역, 갤러리아백화점, 가톨릭대학교성빈센트병원 등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팔달공원, 팔달산 등도 자리하고 있다. 교육시설로는 지동초, 인계초, 수원공고, 수원고교 등이 위치해 있다. 청약일정은 11월 3일 1순위, 11월 4일 2순위 접수를 진행하고 당첨자는 11월 10일 발표한다. 계약은 11월15~17일 진행된다. 입주는 2019년 4월 예정이다....
발생
△아큐픽스, 갤러리아포레 지하1층 상업시설 인수
△세우테크, 총 53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민앤지,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해지
△유지인트, 강원상호저축은행 지분 100% 취득
△[답변공시] 삼지전자 "타법인 주식 양수도 검토 중"
△스맥, 최대주주 전은진 외 5명으로 변경
△[답변공시] 에이치앨비생명과학 "라이프리버 합병 검토...
분양 당시 3.3㎡당 3800만 원으로 분양되며 인근 갤러리아 포레와 함께 강북권 고급주택가 형성에 나섰다.
이 단지는 단지 남쪽으로는 한강 조망이 가능하고 서쪽으로 서울숲을 내려다볼 수 있는 환경을 갖췄지만 미분양은 좀처럼 줄어들지 않았다. 결국 3.3㎡당 4300만원의 ‘갤러리아 포레’가 완판된 것과 반대로 여전히 미분양에 시달리고 있다.
하지만 지속된...
실제로 일부 한류 스타들이 매입한 아파트 옆집과 위.아래 층을 매입했다는 소식이 알려지기도 했고 반포자이나 성수동 갤러리아 포레 등 고가 아파트의 매입 문의도 적지 않다는 것이 인근 중개업소들의 전언이다.
개인 뿐만 아니라 투자회사들도 꾸준히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 1월에는 중국 웨이하이 구용 부동산개발그룹이 1조원을 투자해 송도국제도시 내...
최고급 아파트로 주가가 높은 한화갤러리아 포레 부지 가격이 3.3㎡당 5600여 만원이었고 부영이 호텔건축을 추진 중인 1구역은 7700여 만원이었다. 그러니 조용하던 주변 땅값이 들썩거릴 수밖에.
여기다가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한강르네상스 계획을 발표해 땅값을 더욱 부채질했다. 허름한 단독주택가도 깔끔한 아파트단지로 개발될 것이라는 기대가 영향을 줬다....
일반상업용지인 이곳에는 현재 주상복합아파트인 갤러리아포레가 들어서 있다.
두번째로 비싸게 거래된 순수토지는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의 대지(준주거용지) 9만4273.8㎡로, 2009년 12월 4351억원에 거래됐다. 이 땅에는 현재 한국뉴욕주립대, 한국조지메이슨대,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등이 입주한 인천글로벌캠퍼스가 조성됐다....
이번 행사는 한화 B&B 서울역 1,2호점, 청담점, 시청점, 청량리역사점, 장교점, 소공점, 태평로점, 갤러리아포레점, 여의도 한화증권점, 서초점 등 11개 로드샵 지점에서 진행된다.
기간은 19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아메리카노를 핫과 아이스에 상관없이 잔당 1000원에 판매하는 이벤트로 해당지점에서 판매되는 행사 수익금을 100% 매칭해 연말에 사회공헌...
서울 아파트 가운데 그동안 가장 높은 가격에 분양됐던 성수동 1가 갤러리아 포레 377㎡의 52억5200만원 보다 15억원이나 비싸다. 역대 최고가 분양권인 청담동 상지리츠빌카일룸3차 273㎡의 53억2932만원 보다도 높다.
부산에서도 엘시티더샵이 해운대구의 3.3㎡당 평균 분양가를 1000만원 이상 올려놓았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이곳 평균 분양가는 최근 1118만원에서...
성동구 갤러리아 포레는 공원과 인접해 외부에 노출돼 있다.
상지건설 관계자는 “설계 및 실내 인테리어 역시 시공사와 입주자들이 개별적으로 상담을 통해 시공을 하고 이 같은 입주자들의 의견을 데이터로 축적해 다음 설계나 인테리어에 반영하다 보니 더 높은 만족감을 이끌어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