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일·신현송-워시·브룩 4자 면담"재정·통화당국간 긴밀 공조·신속 대응"
한국과 미국의 재무·통화당국 수장이 16일(현지시간) 역대 처음으로 2+2 면담을 가졌다.
이형일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과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는 이날 태국 방콕 퀸시리낏 컨벤션센터(QSNCC)에서 케빈 워시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 의장, 프란시스 브룩 미 재무부
포항 세무조사 받던 납세자 사망 사건 도마"심판 인용률 전국 1·2위, 부실 과세 탓"해상 마약 밀수·우회 수출 대비 주문도
여야가 국세청의 무리한 세무조사와 과세 처분을 한목소리로 질타했다. 세무조사를 받던 납세자가 사망한 사건과 조세심판 인용률 상위 문제가 도마에 올랐고, 해상 항만을 통한 마약 밀수와 한국산 위장 우회 수출 대비가 허술하다는 지적도
미 10년물 5.28% 터치⋯영국·독일도 가스값 급등에 상승신흥국 중에선 '긴축' 인도 오르고 '대선 진행' 브라질 하락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한 달 만에 0.5%포인트(p) 이상 뛴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도 유럽 천연가스 가격 급등에 따른 고물가 우려 등으로 국채금리가 0.3%p 이상 상승하는 등 주요국과 신흥국들의 국채금리가 일제히 상승세를 이어갔
한은, 2026년 9월 이후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 발표
외국인 투자자들이 우리나라에 투자한 증권자금이 9개월 연속 빠져나가고 있다. 올 들어 9월까지 빠져나간 금액만 1470억달러에 이른다.
1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6년 9월 이후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외국인의 국내 증권투자자금은 주식과 채권을 더해 총 200억달러(199
윤지호 BNP파리바 전무(동결/1인 소수의견/최종금리 3.25%)
이번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가장 눈여겨볼 부분은 성장이다. 금통위 직후인 10월 말 발표될 3분기 GDP 성장률이 당초 전망보다 강할 것이라는 의견이 있다. 특히 9월 수출이 굉장히 좋았다. 결국 이 같은 성장이 임금으로 번지고 수요 측 물가압력이 높아질 것이라는 이유로 금리 인상이 이뤄지고
코스피 4거래일간 20% 하락…美 금리·AI 업황·중동 긴장에 변동성 확대 채권·외환·단기자금시장 파급 주시…시장교란행위 엄정 대응
정부가 최근 국내외 증시 조정과 금융시장 불확실성에 대응해 주식시장 변동이 채권·외환·단기자금시장으로 번지는지 집중 점검하기로 했다. 관계기관 합동 실시간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시장교란행위에는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권대
수출입 과정서 사례 문의 지속증가절차규정 없어 실제론 거래 힘들어대응방안 갖추고 입법 동향 살펴야
“변호사님, 해외에서 수출대금을 가상자산으로 지급하겠다고 하는데, 받아도 되나요?” 필자가 무역업체와 업무를 하면서 종종 받는 질문이다. 그만큼 실무에서는 가상자산을 통한 거래에 대해 관심이 높으며, 복잡하더라도 적법하게 신고가 가능하다면 신고를 거쳐 가상자
한국경제인협회가 미국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PIIE)와 관세 갈등, 공급망 재편, AI 확산에 대응할 한국 경제의 성장전략을 모색한다. 국내외 전문가들이 무역과 산업, 일자리의 변화를 진단하고 새로운 성장 해법을 논의한다.
한경협은 27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2026 FKI-PIIE 공동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
한은, 16일 9월 수출입물가지수 발표
지난달 우리나라의 원화 기준 수출물가가 두 달 연속 하락했다. 반도체와 석탄, 석유제품 등을 중심으로 견조한 수출 증가세가 지속됐지만 원화 강세가 이어지면서 대부분의 품목물가가 낮아진 영향이다. 반면 우리나라 교역 실질소득을 가늠할 수 있는 소득교역조건지수는 또다시 통계 집계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16일 한국은
반도체 호황 파급효과에 한은 금리 인상 종료 시점 이견물가 자극하는 재정·투자 확대 vs 시장금리 낮추는 수급 개선국채 담보 재활용·대차 중개로 외국인 투자 편의 제고
반도체 호황이 국내 경제와 채권시장에 미칠 영향을 놓고 전문가들의 전망이 갈렸다. 재정·투자 확대가 물가를 자극해 내년까지 기준금리 인상이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과 물가 둔화·채권 수급
전문가 10인 전원 '동결' 관측⋯6인 "인상 소수의견" vs 4인 "만장일치"역대급 경상수지·강력한 성장률에 물가 파급 우려⋯최종금리 3.5% 우세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10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가 일 주일여 앞으로 다가왔다. 전문가들은 한은이 '선제적 대응' 필요성을 강조하며 7월과 8월 연속 인상을 전격 단행한 만큼 이달에는 한 차례 쉬어
신규 코픽스 3.43%…2개월 만에 상승 전환잔액기준 3.15%·신잔액기준 2.79% 동반 상승기준금리 인상에 조달비용 확대…주담대 부담 가중
은행권 변동형 주택담보대출 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일제히 상승했다. 한국은행의 연이은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은행권 자금조달 비용 상승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대출금리
한은, 15일 '8월 통화 및 유동성' 통계 발표8월 M2 4266.8조원⋯10개월 연속 증가
8월 시중에 풀린 돈이 10개월 연속 증가했다. 기업 유동성의 경우 반도체 수출 호조 속 주요 기업 여유자금이 몰리면서 증가세를 이어갔다. 가계 유동성 역시 그동안 주식시장 등으로 빠져나갔던 자금이 돌아오면서 증가세로 돌아섰다.
1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통
9월 은행 가계대출 1198.9조⋯전월 대비 6000억원 증가주택담보대출 2.9조원 늘때 신용 등 기타대출 2.3조원 ↓
은행권 가계대출이 6개월 연속 증가했다. 개별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을 중심으로 주택관련대출 확대 추세는 지속됐으나 개인 주식투자 감소에 따른 기타대출 수요가 줄면서 증가세는 다소 주춤했다.
1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6년 9월
국내시장도 원화 약세·채권 강세수출업체 달러 매도에 환율 상단 제한한은 추가 긴축은 채권 강세 제약
채권·외환시장이 미국 물가 충격 속에서도 AI발 신용위험에 주목하고 있다. 예상을 웃돈 소비자물가지수(CPI)에도 미국 장기 국채금리가 하락한데다, 국내에서도 주가 폭락과 함께 원화 약세·채권 강세가 나타났다. 추가 긴축 경계감보다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당
“올해 상반기 기록한 20%대 명목 성장률은 수십 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하지만 반도체가 한국 경제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지는 않습니다.”
지난주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이창용 전 한국은행 총재는 작금의 경제 상황에 대해 뼈있는 일침을 날렸다. 그는 1년 전만 해도 누구도 예측하지 못했던 경제 성장세를 이끈 ‘반도체 사이클’에 묵직한 의문 부호
한국은행은 태국 방콕에서 중국인민은행(PBOC), 일본은행(BOJ)과 함께 ‘제15차 한·중·일 3개국 중앙은행 총재 회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신현송 한은 총재가 의장을 맡아 주재했으며, 판궁성 중국인민은행 총재와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한·중·일 중앙은행 총재들은 최근 국내외 경제 및 금융시장 동
국고3년·10년 보름새 26bp·31bp 하락…발행 축소·재정 차별화에 매수 유입
“추가 강세엔 최종금리 전망 낮아져야”…11월 금통위·미국 금리가 변수
채권시장이 빠르게 강세로 돌아섰다(금리하락). 국고채 공급 축소와 상대적으로 양호한 재정여건, 주가 하락이 맞물리면서 금리가 최근 고점 대비 30bp 안팎 떨어졌다. 다만 전문가들은 연말 추가 국고채 발
초고령사회에서 의료의 역할이 병원 안의 치료를 넘어 퇴원 이후 일상까지 확장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고령자의 생활 공간인 집을 중심으로 돌봄과 의료 서비스를 연결하는 체계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시니어 케어 기업 케어링은 김태성 대표가 15일 서울 동작구 중앙대학교의료원에서 ‘비욘드 큐어(Beyond Cure): 초고령사회, 케어 산업에서 찾는
복지부, ‘복지·돌봄 AI 대전환 로드맵’ 국무회의 보고
‘스마트 홈’·‘스마트 시설’ 개발, 2028년부터 공공 돌봄 중심 확산
정부가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자 인공지능(AI)을 활용해 ‘24시간 끊김없는 돌봄’ 체계 구축에 나선다. 안전·건강·정서를 살피는 ‘스마트 홈’, 돌봄에 더 집중할 수 있는 ‘스마트 시설’ 등을 개발할 계획이다.
한국은 부유해졌다. 그런데 그 성공은 노년의 삶 어디까지 도착했을까. ‘선진국의 역설’은 돈·일·관계·생활환경을 따라 한국인이 잘 늙어갈 수 있는 조건을 살펴본다. 두 번째 질문은 일이다. 오래 일할 수 있게 된 것은 기회다. 그러나 원해서 오래 일하는 것과 그만둘 수 없어 오래 일하는 것은 같은 노후가 아니다.
한국에서는 70대 초반 10명
기관용 지갑 인프라 ‘스피어’ 고도화
디지털 자산 금융 인프라 기업 페어스퀘어랩(대표 김준홍)이 디지털 자산 코어뱅킹 플랫폼 기업 DFNS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은행권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자산 지갑·수탁 인프라 구축 역량을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페어스퀘어랩은 그동안 국내 금융기관과 함께 디지털자산 수탁, 지갑 인프라, 토큰증권(ST),
AI 에이전트+블록체인 토큰화 예금∙∙∙금융거래 자동화 가능성 확인
디지털 서비스 검색∙이용, 대금 결제 전 과정 검증
블록체인 테스트넷에서 실시간 정산
AI 에이전트 기반 토큰화 예금 서비스 활용 범위 가능성 확대 확인
HSBC와 앤트 디지털 테크놀로지스가 AI 에이전트와 블록체인 기반 토큰화 예금을 결합한 소액결제 기술 검증에 나서며 금융거래 자동화의
타이거리서치는 1일 공개한 ‘모나드가 바라본 2030년 한국 가상자산 시장 전망’에서 한국 가상자산 시장의 다음 승부처로 스테이블코인, 지급결제 백엔드, 실물연계자산(RWA) 유통 인프라를 제시했다. 이미 세계 최상위권 거래 규모를 갖췄지만, 산업 기반은 여전히 취약한 만큼, 2030년 경쟁력은 거래 확대가 아니라 제도권 금융과 연결되는 온체인 인프라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