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웹툰 산업 매출 2.2조⋯전년 대비 4.4% 성장
2024년 웹툰산업 규모가 2조2856억 원으로 전년 대비 4.4%p(포인트) 성장했다. 가장 비중이 높은 수출국은 일본으로 확인됐다. 29일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콘텐츠진흥원 ‘2025 웹툰산업 실태조사’ 결과를 이같이 발표했다. 웹툰산업 수출의 권역별 분포를 보면 일본이 49.5%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이어 북미 21%, 중화권 13%, 동남아시아 9.5%, 유럽 6.2% 순으로 나타났다. 일본과 북미의 수출 비중은 전년 대비 각각 9.2%p, 1.3%p 증가한 반면, 중화권을 포함한 하위 권역의 비중은 감소했다.
2025-12-29 14:44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등 일본영화 비롯한 외화 강세 흥행 상위 5위 내 한국영화, 조정석 주연 '좀비딸' 유일 3년간 탄생한 천만영화 無⋯관객 신뢰 회복 전략 필요 올해 영화시장 매출액이 ‘주토피아 2’, ‘아바타: 불과 재’ 등 외화 흥행에 힘입어 1조 원을 넘어섰다. 다만 코로나19 이후 극장 산업이 회복세를 보이기 시작한 2022년 이후로는 가장 낮은 매출을 기록할 전망이다. 29일 본지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수치를 분석한 결과, 전날 기준 2025년 영화시장 누적 매출액은 1조357
2025-12-29 14:34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외모 콤플렉스에 대한 솔직한 고민을 털어놨다. 28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 코너 '소통왕 말자 할매'에서 관객으로 참여한 최준희의 고민을 김영희가 즉석에서 풀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영희는 "반가운 얼굴이 오셨다. 최진실 씨의 따님 최준희 씨가 방청을 오셨다"고 말하며 최준희에게 다가갔다. 고민이 있냐는 질문에 최준희는 "현재 모델 일을 하고 있는데, 같이 활동하는 친구들 보면서 뭘 느꼈냐면 정말 아름답고 예쁜 거 하나로 모든 세상 사람들이 이 친구들에게 친절하게 대하는구나. 너무 부
2025-12-29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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