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은행 마통 잔액 43조원⋯두 달 연속 조 단위 증가 마통 한도 소진율 44.8%⋯빚투 수요 규제 사각 부각 5대 은행의 마이너스통장(신용한도대출) 잔액이 43조원을 돌파하며 3년 8개월 만에 최대치로 불어났다. 은행권이 마이너스통장 한도 축소와 신규 개설 제한 등 대출 빗장을 걸어 잠그고 있지만, 이미 뚫어놓은 한도를 활용한 '빚투(빚내서 투자)' 수요가 집중된 결과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개인 마이너스통장 잔액은 25일 기준 43조3363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월말
2026-06-28 15:01
카드론 43조원 돌파·보험계약대출도 증가세 지속 금융당국, 카드사 소집 이어 상호금융 점검도 검토 은행권이 신용대출과 주택담보대출 문턱을 높이자, 투자자금 수요가 카드론과 보험계약대출 등 제2금융권으로 빠르게 옮겨붙고 있다. 주식과 부동산 시장 강세 속에 가계대출 증가세가 올해 들어 6개월 연속 이어지면서 은행권 대출 규제가 비은행권 대출 급증으로 이어지는 이른바 '풍선효과'가 현실화하는 모습이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체 금융권 가계대출 잔액은 이달에도 늘어나며 올해 누적 6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한 것으로 파악됐다. 월별
2026-06-28 14:16
금융감독원이 차입 주식매수(빚투)와 법인보험대리점(GA) 불건전 영업, 전자지급결제대행업체(PG) 결제 리스크 등 금융소비자 피해 우려가 큰 분야에 대한 감독과 제도 개선에 나선다. 요구불예금 유지 조건부 대출 우대금리와 미해지 체크카드, 퇴직연금 상속 조회 등 소비자 불편 개선 과제도 함께 추진한다. 금감원은 이찬진 금감원장 주재로 제3차 금융소비자보호자문위원회를 열고 소비자 보호와 직결된 6개 안건을 논의했다고 28일 밝혔다. 위원회는 최근 증시 상승과 함께 증가한 차입 투자와 레버리지 상품 거래에 대응하기 위해 신용융자와 증
2026-06-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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