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큰 꿈’의 맥락은 어디였나…통일교 진영 행사에 기념사한 박형준 부산시장
통일교 진영이 수십 년간 핵심 의제로 제기해 온 한일 해저터널 구상을 전면에 내건 창립 행사에 박형준 부산시장이 직접 참석해 기념사를 한 사실이 1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확인됐다.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2023년 9월 5일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열린 ‘신한일 미래포럼’ 창립 총회는 한·일 관계의 미래 협력과 초국경 인프라 구상을 주요 의제로 내세운 행사다. 행사는 일신설계 L 회장이 주관했다. L 회장은 통일교 창시자 고(故) 문선명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인물로, 통일교·UPF(유니버설 평화연맹) 진영에서 한일 해저터널 담론을
2026-01-01 07:30
수사 실효성·재정 부담 우려도 더불어민주당이 3대 특검 수사 보완을 명분으로 2차 종합특검법 추진에 나선 가운데, 법조계에서는 특검 제도가 본래 취지와 다르게 운용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공정성 확보를 위해 마련된 제도가 수사 결과에 대한 불복을 전제로 반복 가동되는 구조로 변질되고 있다는 비판이다. 31일 정치권과 법조계에 따르면 민주당은 3대(내란·김건희·채해병) 특검 수사 과정에서 남은 쟁점을 다시 들여다보기 위해 이른바 '2차 종합특검법'을 새해 1호 법안으로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당내에서는 내란·외환 의혹 전반
2025-12-31 13:58
부제소 합의 포함 가능성 경고 쿠팡이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피해 보상으로 1인당 5만 원 상당의 구매이용권을 지급하기로 한 가운데, 법조계에서는 "이용권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는 경고가 나왔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쿠팡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진행 중인 법무법인 일로는 29일 집단소송 참여자 카페를 통해 "이번 보상안은 직접적인 피해 회복을 위한 현금성 배상이 아니라, 자사 상품 구매 시 일부 금액을 할인해 주는 방식"이라며 "쿠팡이 자체 자산을 출연하기보다 고객의 추가 소비를 유도해 비용 부담을 최소화하려는 책임 회피성 조
2025-12-3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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