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일 신임 금통위원 "무거운 책임감 느낀다⋯물가 등 통화정책 목표에 최선"

입력 2026-05-15 16:00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진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 지명자 (사진제공=한국은행)
▲김진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 지명자 (사진제공=한국은행)

김진일 신임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은 15일 중동 전쟁발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등에 대한 대응을 통해 한은의 통화정책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신임 금통위원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통화정책 의사결정자로 소임을 맡게 돼 영광"이라면서도 "한편으로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현재 한은이 마주한 정책여건들이 간단치 않다"면서 가장 먼저 전쟁발 고유가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를 꼽았다. 김 위원은 이어 "경기상황은 IT 부문을 중심으로 개선 중이나 글로벌 투자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고 양극화 문제도 지속되고 있다"면서 "가계부채 및 주택가격 이슈, 글로벌 연계성 확대에 따른 자본 유출입 리스크 경계감도 크다"고 언급했다.

김 위원은 "이러한 복합적인 상황 속에서 중앙은행 본연의 정책 목표 달성의 어려움을 새삼 실감하게 된다"며 "그동안 거시경제 분야에서의 제 연구 경험과 미 연방준비제도에서의 근무 경험을 살려 통화정책 목표 달성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연임 막히자 ‘고문직’ 신설⋯2억 챙기고 다시 이사장 됐다 [신협, 그들만의 왕국 ①]
  • 이 대통령, 한성숙 총리 임명안 재가…역대 두 번째 여성 총리
  • 뉴욕증시, 기술주 강세에 올라…S&Pㆍ나스닥, 2분기 6년 만에 최고 상승률 [종합]
  • 7월 국내 증시 갈림길 선다⋯‘삼전닉스’ 사상 최고 실적 vs 금리 인상 공포
  • ‘롤러코스피’에 더 크게 깨진 삼전ㆍSK하닉 레버리지 ETF…반등에도 두 자릿수 손실
  • 美 법원, SNS 중독 관련 메타 기각 요청 불수용 [마켓핫]
  • 육아기 10시 출근제 10명 중 3명은 남성⋯이달부터 근속요건 폐지
  • ‘민선 9기’ 출범…서울 구청장 17명 중 12명 재신임 [메트로]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10:5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639,000
    • -1.3%
    • 이더리움
    • 2,408,000
    • -0.33%
    • 비트코인 캐시
    • 306,800
    • +1.72%
    • 리플
    • 1,588
    • -0.19%
    • 솔라나
    • 112,700
    • -0.18%
    • 에이다
    • 221
    • +0.91%
    • 트론
    • 482
    • -0.62%
    • 스텔라루멘
    • 300
    • +12.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890
    • +5.85%
    • 체인링크
    • 10,990
    • -0.9%
    • 샌드박스
    • 70.65
    • -0.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