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MC’ 유재석이 2025년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차지하며 또 하나의 기록을 추가했다. 2025 MBC 방송연예대상은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 열렸다. 시상식은 전현무가 2018년부터 8년 연속 MC를 맡았고, 장도연이 합류해 2020년에 이어 두 번째 호흡을 맞췄다. 애초 3MC 체제로 예정됐던 진행은 키의 하차로 전현무·장도연 2인 체제로 진행됐다. 이날 대상 후보에는 전현무, 기안84, 장도연, 유재석, 김연경이 이름을 올렸고, 대상의 영예는 ‘놀면 뭐하니?’를 이끈 유재석에
2025-12-30 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