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스페셜리포트 [ 나를 찾아줘 ] 삶 만족도 낮으면 '자살 충동' 가능성 최대 5배 높아져 [나를 찾아줘] 심리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필요성은 통계적으로도 입증된다. 본지가 25일 국가데이터처 ‘2024년 사회조사’ 마이크로데이터를 활용해 스트레스 요인과 심리가 자살 충동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이항 로지스틱 회귀분석)한 결과, 일반적인 스트레스 요인으로 꼽히는 가족형태, 연령, 교육정도, 혼인상태, 고용상태보다는 주관적 만족감과 건강상태, 교육관계 충족, 가족관계 만족도 등이 자살 충동에 상대적으로 큰 영향을 미쳤다. 먼저 1~5점으로 집계된 주관적 만족감이 1점 하락할 때 자살 충동을 경험할 확률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에서 118. 2025-12-25 12:00 이형훈 차관 "자살 예방, 사회적 감수성 높여야" [나를 찾아줘] “2024년 자살 사망자는 1만4872명, 인구 10만 명당 29.1명이다. 2011년 31.7명 이후 가장 높은 숫자다. 상당히 심각한 상황이다.” 이형훈 보건복지부 2차관은 19일 본지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차관은 자살률 증가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기 거리두기에 따른 고립과 내수경기 부진, 잇따른 유명인 자살에 따른 모방 자살(베르테르 효과)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쳤다고 본다. 그는 “올해 9월까지 잠정치로는 자살 사망자가 작년 동기보다 800명 정도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연간으로는 1만3 2025-12-25 12:00 "8회의 상담, 나를 안아주는 법을 알려줬다" [나를 찾아줘] 배우를 꿈꿨으나 뜻하지 않던 임신으로 엄마가 된 박모 씨는 ‘좋은 엄마’라는 강박과 고된 육아로 자존감이 하락했다. 집을 전쟁터로 느끼며 극단적인 감정 기복을 겪던 중 아이에게 화를 내는 자신을 발견했다. 이후 심리상담 바우처 사업(옛 마음투자 지원사업)에 신청한 박 씨는 8회의 상담을 통해 본인을 돌아보고, 본인을 몰아세우는 대신 따뜻하게 안아주는 법을 배웠다. 박 씨의 사례는 지난달 진행된 체험수기 공모전에서 이용자 부문 대상을 받은 사례다. 지난해 7월부터 시행된 심리상담 바우처 사업은 전문기관에서 심리상담 필요성이 인정됐거 2025-12-25 12:00 [ ‘검은 반도체’ 김의 미래 ] 김 수출 10억 달러 시대⋯무관세 힘입어 K푸드 대표 주자로[‘검은 반도체’ 김의 미래] 한국인의 ‘밥도둑’으로 불리는 김이 ‘수출 효자’로 거듭났다. 가파른 수출 성장률을 보이며 성장 산업의 전형을 보인다는 평가를 받으며 ‘검은 반도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다만 김이 지속가능한 K푸드의 대표 수출 품목이 되려면 안정적인 생산·유통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2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우리나라의 김 누적 수출액은 10억4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3.3% 증가했다. 처음으로 수출 실적 10억 달러를 달성했다. 한화로 약 1조5370억 원에 달한다. 연간 김 수출액은 △2023년 2025-12-23 05:30 가격 출렁이는 김⋯글로벌 경쟁력 위해 ‘안정적 생산·유통’ 중요[‘검은 반도체’ 김의 미래] 김 가격 5년간 55% 올라⋯올해 급등세 수요 대비 가공업체 부족⋯판로 개척 필요 식품사, 연중 생산 위해 육상 양식 뛰어들어 ‘검은 반도체’로 불리며 주요 수출품목이 된 김 산업을 키우기 위해 안정적인 생산·유통 환경 조성이 주목받고 있다. 22일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김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달 기준 154.84(2020년=100)로 나타났다. 이는 같은 품질의 김을 같은 양만큼 소비한다고 가정할 때 예상되는 비용이 2020년보다 54.84% 증가했다는 의미다. 최근 김 소비자물가지수를 살펴보면 2021년 98.93으로 다소 하 2025-12-23 05:30 M&A 블루칩 된 김 기업...거래 변수는 ‘생산·마진 불확실성 해소’[‘검은 반도체’ 김의 미래] 성경김·광천김 매물로...수출 성장성이 매력 원초 확보·수익성·원가 변동성은 과제 “품질·물류·글로벌 확장이 M&A 성패 갈라” 한국 김의 미래 성장성이 커지면서 최근 인수·합병(M&A) 시장에서도 김 제조 기업이 블루칩으로 부상했다. 안정적인 생산이 숙제지만, K푸드 열풍에 따른 해외 수요 증가로 매력적인 매물이 됐기 때문이다. K푸드 최대 수출국인 미국에선 정부가 조미김을 유일하게 ‘무관세 품목’으로 지정한 것도 한몫을 한다. 2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시장에 매물로 나온 기업은 성경식품(성경김 제조사)과 광천김이다. 2025-12-23 05:30 [ 금융배출량 민낯 ] "ESG 공시 의무화, 중소기업 컨설팅 확대·보호 장치 필요" [금융배출량 민낯] 금융위, 2026년 ESG 공시 기준·로드맵 확정 대기업부터 단계적 의무화 전망 중소기업·금융권 부담 가중…정부 지원책 요구 허위 공시 리스크도 부각…세이프하버 등 완충 장치 필요 금융당국이 내년 초 확정할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공시 기준과 로드맵에 금융권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탄소배출량 산정 체계 정비와 감독 리스크 대비 등 부담이 커지기 때문이다. 비용 증가를 우려한 산업계 반발과 인프라 부족 문제가 큰 만큼 의무화 초기에는 '세이프 하버'(일정 기간 면책 조항) 도입 등 완충 장치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2 2025-12-23 05:00 기후금융 400조 공급⋯고무줄 배출량에 '숫자 경쟁' 우려 [금융배출량 민낯] 금융위, 5년간 기후금융 '최대 400조 원' 공급…성과 검증은 '안갯속' 하나금융, 산정 범위 손질에 배출량 급증…KB는 1년 전 데이터 공시 PCAF 가입 기관도 공시 ‘지연’…추정치 의존 속 공개·검증 체계부터 금융당국이 막대한 기후금융 공급을 예고했지만 성과를 검증할 ‘금융배출량’ 관리 체계는 안갯속이다. 실측 데이터가 부족한 데다 산정 범위도 금융사별로 달라 ‘고무줄 배출량’ 논란이 반복되고 있다. 기후금융 성과가 실제 감축 효과보다 '숫자 경쟁'으로 흐를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최 2025-12-23 05:00 은행권 '금융배출량 플랫폼' 이달 말 가동…실측 데이터 부실 '반쪽 출발' [금융배출량 민낯] 신정원, '기후금융 TF' 핵심 과제 1년 만에 결실…EFAS에 기후 DB 탑재 PCAF 로직 일괄 적용해 중복 투자 방지…억단위 개별 구축비 절감 기대 기업 실측 데이터 부족에 ‘매출·원가 추정치’ 의존 불가피…정확도 한계 여전 금융위원회와 한국신용정보원(신정원)이 조만간 은행권 '금융배출량 플랫폼(가칭)'을 본격 가동한다. 은행마다 제각각이던 산정 방식을 국제 표준으로 통일하고 시스템 구축 비용을 줄이겠다는 취지다. 그러나 플랫폼을 채울 기업들의 실측 기후 데이터가 부족하고, 정확도가 떨어지는 추정치에 의존하는 등 태생적 한계 2025-12-23 05:00 [ 2026 주택공급 기상도 ] 올해 7만5000가구 분양한 10대 건설사, 내년엔 12만 가구 푼다 [2026 주택공급 기상도 ①] 대형 건설사들이 내년 주택 공급 물량을 대폭 확대할 전망이다. 올해는 금리와 공사비 부담, 대출 규제 등으로 공급이 크게 위축됐으나 내년에는 상황이 다소 나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려는 것이다. 22일 국내 시공능력평가 상위 10대 건설사의 주택 공급 실적을 집계한 결과 7만6027가구를 공급했다. 연초 목표인 8만8032가구보다 1만 가구 이상 적은 수치다. 10곳 중 6곳이 목표 물량을 채우지 못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1246가구를 공급하며 계획 대비 공급률이 17.53%에 그쳤다. DL이앤씨도 4452가 2025-12-23 06:00 대형 건설사, 내년 ‘정비사업+공공’ 투트랙 공급…지방도 확대 [2026 주택공급 기상도②] 내년 대형 건설사들의 공급 물량은 서울 핵심지 정비사업과 공공이 중심이다. 잔뜩 움츠렸던 건설사들도 올해보다 적극적으로 주택공급 대열에 참여한다. 수도권 집중에서 벗어나 지방 분양도 활발해질 전망이다. 2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조합원 물량을 포함한 총 가구 수 기준 내년 공급 계획의 중심은 서울 정비사업이다. 반포·신반포·장위·노량진 등 재건축·재개발 사업지에 핵심 단지가 몰려 있다. 현대건설은 전국 13개 현장에서 총 1만3750가구를 계획했는데 이 가운데 ‘디에이치 클래스트(반포 1·2·4주구)’가 5002가구로 중심축이다. 포 2025-12-23 06:00 전문가들 “대폭 확대 실현 어려워…정책 뒷받침 필요” [2026 주택공급 기상도 ③] 10대 건설사들이 내년도 분양 계획 물량을 올해 대비 약 40% 늘려 제시했지만 모두 현실화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에 무게가 실린다. 주택 경기 침체와 미분양 적체,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시장 경색, 공공주도 공급 확대 등이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다. 정부의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다. 22일 본지의 취재를 종합하면 전문가들은 올해 크게 위축됐던 민간 건설사의 공급이 크게 반등하기 어렵다고 예상하고 있다. 본지 자문위원인 임미화 전주대 부동산국토정보학과 교수는 “PF 시장이 여전히 어렵고 그 2025-12-23 06:00 [ 미리보는 CES ] 데뷔전 앞둔 삼성·LG 수장 화두 '초연결·혁신' [미리보는 CES] 노태문·류재철 사장, 첫 공식석상 AI·DX·공감지능…연초 메시지에 전략 압축 현대차 정의선, 로보틱스 비전 엔비디아·AMD까지, 글로벌 CEO 총출동 CES는 기업 대표들이 새해 사업 전략을 가장 먼저 드러내는 무대다. 공식 석상에서 나오는 첫 마디에는 그해 사업 방향과 시장을 바라보는 인식이 고스란히 담긴다. 국내 대표 기업은 물론 엔비디아, AMD 등 글로벌 빅테크 수장들이 어떤 화두를 던질지 주목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CES 2026은 삼성전자와 LG전자 새 수장들의 공식 데뷔전이 될 전망이다. 노태문 삼성전자 2025-12-22 05:00 “누가 상 받나?”…국내 기업, CES 2026 혁신상 살펴보니 [미리보는 CES] 韓, CES 2026 혁신상 60% 차지 AI 분야 최고 혁신상 싹쓸이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6’을 앞두고 국내 기업들이 혁신상 수상에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대기업은 물론 중소·중견기업까지 고르게 이름을 올리며 한국이 글로벌 기술 경쟁의 중심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22일 CES 주최사 전미소비자기술협회(CTA)에 따르면 CES 2026 혁신상 수상기업 284곳 중 168곳(약 60%)이 한국 기업으로 전체 혁신상 중 60%를 차지하며 역대 최대 수상 기록을 경신했다. 한국은 CES 혁 2025-12-22 05:00 삼성·LG, AI·RGB TV 대결… 현대차, 로봇·수소차 전면에 [미리보는 CES] 삼성전자 최대 규모 단독 전시관 마이크로 RGB TV 정면 승부…CES 최대 관전 포인트 현대차, 로봇·수소·피지컬 AI로 미래 모빌리티 제시 삼성전자·LG전자·SK·현대자동차 등 국내 대표 기업들이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 총집결한다. 차세대 인공지능(AI) 가전과 디스플레이, 모빌리티, 로봇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을 상대로 미래 산업 주도권 경쟁에 나선다. CES가 글로벌 산업 지형을 가늠하는 기술 전쟁터로 자리 잡은 만큼 이번 무대는 한국 기업들의 중장기 전략을 응축해 보여주는 시험대가 될 2025-12-22 05:00 [ 필리버스터 딜레마 ] 의제 외 발언에 마이크 차단…제한법 왜 나왔나 [필리버스터 딜레마①] 12월 9일 나경원 의원 필리버스터 10분 만 우원식 의장 의제 외 발언 제지 마이크 끊어 민주당 '필버제대로법' 의사정족수 적용 추진 조국혁신당 반대 의견 "실익 없이 정신 훼손” 2025년 12월 9일 제429회 국회 정기회 마지막 본회의장.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가맹사업법 개정안에 대한 필리버스터 첫 주자로 연단에 올랐다. "가맹사업법 자체에 대해서는 찬성한다"면서도 민주당을 '입법 내란 세력'으로 규정하고 '8대 악법' 철회를 요구하던 그의 발언은 시작 10여 분 만에 끊겼다. 우원식 국회의장이 국회법 제102조(의제 외 2025-12-22 05:00 법안 못 막는데 왜 하나…여야, 정치적 실익 따져보니 [필리버스터 딜레마②] 민주당 187석 종결 가능 법안 처리는 확정 실질적 효과는 '처리 속도' 59건이면 59일 국민의힘 '싸우는 야당' 이미지 구축 시도 중도층 지지 13%대 추락 반등 대신 역풍 필리버스터로 법안 통과를 막을 수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불가능하다. 현행 국회법상 필리버스터 시작 후 24시간이 지나면 재적의원 5분의 3(179명) 찬성으로 강제 종결할 수 있다. 민주당은 현재 조국혁신당(12석) 등 범여권의 협조를 더하면 180석 이상을 확보하고 있어 이를 충족한다. 그렇다면 여야는 왜 필리버스터를 둘러싸고 전면전을 벌이는 걸까. 2025-12-22 05:00 다수결이냐 소수보호냐…해외와 비교해보니 [필리버스터 딜레마③] 미국은 전화번호부 낭독 허용 한국은 금지 독일은 발언시간 사전배분 필리버스터 불가 2012년 여야 합의로 도입 13년 만에 정반대 정치권 "갈등 심화되면 소수당 권리 억압 경향” 2012년 5월 2일 국회 본회의장. 여야는 '국회선진화법'을 합의 처리했다. 2000년대 후반부터 반복된 국회 폭력을 끝내자는 취지였다. 당시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더 이상 몸싸움이나 망치, 최루탄 등의 모습이 세계 TV에 나가서는 안 된다"고 했다. 김진표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는 "국회가 시간은 좀 걸리지만 싸우지 않고 대화·타협으로 문제를 해결하려 2025-12-22 05:00 12345678910 많이 본 뉴스 01 [내일 날씨] 전국 대체로 흐리고 중부 눈·비… 추위는 '주춤' 02 SSM 분리매각 꺼낸 홈플러스…변수 많아 성사까지 ‘험로’ 03 분당 재건축 시계 빨라지자…신고가 이어지고 매물 잠겨 04 故 김영대, 마지막까지 딸과 함께⋯"진정한 패밀리맨" 05 '아바타3', 개봉 12일 400만 돌파⋯1000만 관객 꿈이 아니다 06 미래에셋,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 인수 추진 07 입짧은햇님, '주사이모' 발 나비약 후폭풍⋯이탈하는 구독자 어쩌나 08 방미심위, 대통령 지명 위원에 고광헌·김준현·조승호 위촉 09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CES 2026서 그룹사 역량 총결집 “미래 모빌리티 혁신 선도” 10 금·주식 최고치에도 '비트코인'만 마이너스…'디지털 금' 기대 깨졌다 최신 영상 삼성전자와 소름 돋게 똑같은 상황! 2026년 증시 탑픽 '이 주식' ㅣ 이영훈 iM증권 이사 ㅣ 염승환 LS증권 이사 [찐코노미] 증권·금융 최신 뉴스 금·주식 최고치에도 '비트코인'만 마이너스…'디지털 금' 기대 깨졌다 미래에셋,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 인수 추진 올해 마지막 상장 ‘세미파이브’, IPO 따따블 흐름 이어갈까 무섭게 떨어진 달러에 ‘사자’ 행렬…달러예금 하루 만에 9억 달러↑ 성과급ㆍ상여금 줄자⋯연말 은행 신용대출부터 받았다 12월 코스닥 거래대금 2년 4개월만 최대…로봇·반도체 강세 금·은·달러 '투자 광풍'…개인투자자들 역대급 쓸어 담았다 KB금융·복지부, 돌봄 공백 줄인다…야간 연장돌봄 전국 확대 스튜어드십 코드, 민간 위원회가 이행 점검한다 거래소 "코스닥 신뢰 쇄신…상폐 실질심사 전담 조직·인력 확충" 뉴스발전소 2026년 휴일 달력…내년 빅 이벤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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