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코스피가 '8천피'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 수준까지 치솟았지만, 시장 내부에서는 극심한 종목별 차별화가 진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상장사 가운데 52주 신고가를 기록한 종목 수와 신저가를 기록한 종목 수가 비슷한 수준을 보였고, 상장 종목 5개 중 1개는 올해 들어 신고가와 신저가를 모두 경험한 것으로 집계됐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증시에 상장된 2875개 종목 가운데 올해 초부터 이달 12일까지 종가 기준 52주 신고가를 기록한 종목은 총 1508개였다. 이 가운데 코스피 상장사는 545개였으며, 나머지는 코
2026-06-14 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