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주택공급 전담조직 출범…수도권 135만 가구 공급 속도
국토교통부는 2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주택공급 전담 조직인 ‘주택공급추진본부’를 출범시키고 정부 주택공급 정책의 중심을 기존 계획 중심에서 실행 중심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김윤덕 국토부 장관과 김영국 초대 주택공급추진본부장을 비롯해 주택 정책을 담당하는 실·국장급 인사와 함께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경기주택도시공사(GH), 인천도시공사(iH) 등 4대 공공기관 기관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수도권 135만 가구 공급 목표 달성을 포함한 주택공급 확대에 공동 대응하기로 뜻을 모았다.
2026-01-02 06:00
지난해 서울 아파트값이 2006년 이후 19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도 높은 규제로 집값 변동성이 컸던 문재인 정부 시절 최고치도 넘어섰다. 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12월 다섯째 주(29일 기준)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아파트 가격은 누적 기준 8.71% 올랐다. 전년 연간 상승률이 4.67%였던 점을 고려하면 상승 폭이 2배 가까이 확대된 셈이다. 이번 통계는 부동산원이 발표한 지난해 마지막 주간 아파트 가격 통계다. 이번 상승률은 노무현 정부 재임기였던 2006년(23.46%)
2026-01-01 14:00
건설 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올해 도시정비사업(재건축·재개발) 수주가 대형 건설사로 급격히 쏠리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민간 분양시장 위축과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스크가 지속되자 조합과 금융권이 사업 안정성을 최우선 기준으로 삼았고 그 결과 대형사로 발주 물량이 집중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3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시공능력평가 상위 10대 건설사의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 총액은 48조6655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27조8701억 원) 대비 74.7% 증가한 규모로 2022년(42조936억 원)을 넘어 역대
2026-01-0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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