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원전이 끌었다…지난해 해외건설 수주 472억7000만 달러, 11년 만에 최대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해외건설 수주액이 472억7000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2014년(660억 달러) 이후 11년 만의 최대 실적이자 2015년(461억 달러) 이후 처음으로 400억 달러를 넘긴 규모다. 지역별로는 유럽이 201억6000만 달러(42.6%)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유럽 수주는 전년(50억6000만 달러) 대비 약 4배로 늘어나며 증가 폭이 두드러졌다. 중동은 119억 달러(25.1%), 북미·태평양은 68억 달러(14.3%) 순이었다. 국가별로는 체코가 187억 달러(39.6%)로 1위였고 미국
2026-01-09 06:00
서울 도심을 중심으로 주택공급 절벽이 예고되면서 정부가 물량 확대에 사활을 걸고 있다. 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단기간에 늘리기 어려운 만큼 블록 단위 중밀도 개발과 알짜 입지에 위치한 노후 공공청사 활용을 검토하는 등 공급 카드를 총동원하는 모습이다. 다만 대다수 수요자가 도심 아파트를 선호하는 만큼 시장의 기대와는 거리가 있는 공급 대책이란 지적도 나온다. 8일 관계부처와 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의 추가 주택공급 대책 발표는 10일 이후, 이르면 이달 중순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이달 초 주택공급 전담 조직인
2026-01-09 06:00
올해 강남3구(강남·서초·송파) 분양 물량이 서초구 대단지를 중심으로 전년 대비 두 배 가까이 늘어나는 가운데 ‘로또 청약’ 열기가 계속될 전망이다. 서울 집값이 계속 치솟고 있는 상황이라 시세차익 기대가 큰 분양가상한제 단지에 대한 관심이 뜨거울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다. 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올해 강남3구에서 분양이 예정된 단지는 서초구 5곳, 강남구 1곳 등 총 6개 단지 8886가구(일반분양 2613가구)다. 지난해 강남3구 분양 실적(총공급 5290가구, 일반분양 1291가구)과 비교하면 공급과 일반분양 물량이 모두 크게
2026-01-08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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