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5 대책 두 달...비규제 지역으로 번진 풍선효과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두 달여가 지나면서 수도권 부동산 시장의 무게중심이 규제지역에서 비규제 ‘접경지’로 옮겨가는 모습이다. 규제를 피한 지역을 중심으로 거래량이 급증하고 신고가 거래도 잇따르면서 이른바 ‘풍선효과’가 뚜렷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3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10·15 대책 발표 직전 3주(9월 24일~10월 15일) 구리시 아파트 매매는 178건에 그쳤지만 대책 발표 직후 3주(10월 16일~11월 6일)에는 475건으로 2배 이상 늘었다. 같은 기간 화성시는 723건에서 1498건
2026-01-03 07:00
지난해 10·15 규제 이후 서울 핵심 규제지역 아파트 시장에서 매매·전세·월세 흐름이 엇갈린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량과 가격이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지 않으며 지역별·유형별로 시장 구조가 분화되는 모습이다. 3일 부동산 실거래 데이터 플랫폼 집품은 지난해 10·15 규제 시행을 기준으로 규제 이전 77일과 규제 이후 77일을 비교 분석한 결과, 서울 송파구는 규제 이후 매매 거래량이 1025건으로 규제 이전보다 49.4% 증가했다고 밝혔다. 평균 매매 가격은 18억9580만 원으로 4.6% 올랐다. 네 개 지역 가운데 거래 증가
2026-01-03 07:00
10·15 규제 전후 서울 주요 아파트 단지의 거래 흐름이 엇갈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송파 대장 단지는 규제에도 거래량과 가격이 모두 상승했다. 3일 부동산 실거래 데이터 플랫폼 집품이 집품 홈페이지 내 조회수 1위 아파트와 지역별 대표 단지를 분석한 결과, 송파구 헬리오시티는 매매 거래 건수와 가격이 모두 상승한 반면 강남구 현대1·2차는 거래 건수와 가격이 동반 하락했다. 규제 시행 전인 2025년 7월 30일부터 10월 14일까지와 규제 시행 발표 이후인 10월 15일부터 12월 30일까지의 매매 거래를 비교한 결과, 헬
2026-01-0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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