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규제 단지로 몰리는 수요⋯아파트 거래 구리 314%↑ 과천 85%↓
수도권 부동산 시장에서 규제를 피해 비규제 지역으로 수요가 이동하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같은 경기도권 안에서도 규제 적용 여부에 따라 거래량과 청약 성적이 엇갈리며 지역별 온도차가 커지는 모습이다. 8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기준 경기도 구리시 아파트 거래량은 전년 동기 대비 314% 증가했다. 반면 규제지역인 과천시는 같은 기간 거래량이 85% 감소했다. 규제 여부에 따라 수요 흐름이 극명하게 갈린 셈이다. 비규제 지역 선호 현상은 대출과 전매 규제가 상대적
2026-05-08 17:00
대규모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지에서 처음으로 분양되는 이른바 ‘마수걸이’ 단지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노후 구도심이 대규모 주거타운으로 바뀌는 과정에서 가장 먼저 공급되는 단지는 후속 개발에 따른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 가치 상승효과를 비교적 먼저 누릴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작용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정비사업 초기 분양 단지의 가장 큰 특징은 분양가 경쟁력이다. 수천 가구 규모의 정비사업은 통상 구역별로 순차 분양이 진행된다. 후속 단지는 앞서 분양한 단지의 시세 상승분과 원자재 가격, 기본형 건축비 인상분 등이 반영되면
2026-05-08 14:00
서울 거래량 전년 대비 6.3% 감소 갱신 계약 비중 46.7%로 확대 수도권 전월세 시장에서 신규 매물을 찾아 이동하기보다 기존 주거지에 머무는 이른바 '집 지키기'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전월세 공급 감소와 가격 상승 영향으로 임차인들이 신규 계약보다 갱신 계약을 선택하는 흐름이 강해졌다는 분석이다. 8일 부동산 정보 앱 집품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서울과 경기 지역의 거래량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3%, 10.1%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1분기 서울 지역 전월세 거래는 6만4
2026-05-0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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