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원 주문에 8000원 할인?"… 서울사랑상품권·땡겨요 할인 혜택 강화

입력 2026-05-17 11:15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사랑상품권·'서울배달+땡겨요' 할인 연계 혜택 정리. (자료제공=서울시)
▲서울사랑상품권·'서울배달+땡겨요' 할인 연계 혜택 정리. (자료제공=서울시)

서울시가 공공배달앱 '서울배달+땡겨요'와 서울사랑상품권을 연계한 대규모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18일 시작되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시기에 맞춰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시민 체감 물가 완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서다.

17일 시에 따르면 시는 500억원 규모의 '온라인 광역 서울사랑상품권'을 11일 발행했다. 이 상품권은 기존 자치구 제한 없이 서울 전역 '서울배달+땡겨요' 가맹점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다. 구매 즉시 10% 선할인이 적용되며 결제액의 5%를 페이백으로 돌려받을 수 있어 총 15%의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지역화폐 결제 고객을 위한 이벤트 쿠폰이 더해지며 혜택이 커진다. 신한은행은 이달 31일까지 지역화폐로 2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할인 쿠폰을 즉시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으로 받은 서울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해도 같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 6월 30일까지 매주 월·화요일에 2만원 이상 포장 주문을 하면 3000원 즉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이런 혜택들을 종합하면 시민 체감 할인 폭은 대폭 확대된다. 2만원어치 음식을 주문할 때 온라인 광역 상품권 혜택(15%)과 신한은행 5000원 쿠폰을 적용하면 최대 40% 수준의 할인을 받게 된다. 여기에 포장 할인(3000원)과 프랜차이즈 브랜드 자체 쿠폰 등 추가 혜택까지 모두 더하면 할인율은 55% 수준까지 상승한다. 다만 모든 이벤트 쿠폰과 페이백 혜택은 선착순으로 제공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이해선 서울시 민생노동국장은 "지역화폐와 공공배달앱을 연계해 시민의 외식비 부담을 덜고 소상공인 매출 확대를 기대한다"며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서울사랑상품권으로 신청하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만큼 많은 시민의 활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한국, 체코에 2-1 역전승…황인범 1골 1도움·오현규 결승골 [북중미 월드컵]
  • 북중미 월드컵, 아직도 TV 앞에서만 본다고요? [솔드아웃]
  • 멕시코에 뜬 카리나ㆍ윈터, 체코전 승리에 입틀막⋯"선수님들 감동"
  • 스페이스X, 오늘 나스닥 데뷔⋯첫날 공모가 웃돌까
  • 단독 현대차, ‘아틀라스’ 훈련소 가동 속도…상용화 국면 진입 [현대차 ‘AI 밸리’ 청사진]
  • ‘빚투’ 급증에 5대 은행 움직였다⋯신용대출·마통 한도 손질 [종합]
  • '평양 무인기 의혹' 尹 1심 징역 30년..."비상계엄 선포 목적"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6.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920,000
    • +0.02%
    • 이더리움
    • 2,515,000
    • -0.28%
    • 비트코인 캐시
    • 304,700
    • -1.68%
    • 리플
    • 1,709
    • -0.64%
    • 솔라나
    • 100,800
    • +0%
    • 에이다
    • 256
    • -0.78%
    • 트론
    • 476
    • +0.21%
    • 스텔라루멘
    • 283
    • -2.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640
    • +0.23%
    • 체인링크
    • 11,870
    • -0.17%
    • 샌드박스
    • 78.2
    • -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