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은 이를 위해 △서민금융지원 확대 △토지임대부 임대주택제도 도입을 통한 임대주택 공급확대 유도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동네빵집의 선도 모델샵 개발 등 서민정책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또한 생애최초구입자금이 소진됨에 따라 보금자리론의 대출조건을 생애최초 구입자금대출과 일치시켜 서민들의 내집마련을 지원키로 했다.
한편 새누리당은 이날...
토지임대부 임대주택 도입과 전문 임대관리업 육성 등 임대주택 공급 활성화 방안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도시 재정비와 주거환경 개선에 관한 10년 단위 국가계획인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기본방침’ 추진을 차질없이 진행하고, 지방 중소도시 등의 노후불량 주거지 개선방안도 마련하기로 했다.
한편, 지난해 연말 기준 주택보급률은 102.3%로 2010년에...
주택만 분양 받는 일명 반값 아파트로 불리는 토지임대부 주택도 떠오르고 있다. 이 주택은 건물과 땅을 모두 분양하는 기존 분양주택과 달리 토지는 임대하되 주택만 분양 받는 개념의 주택이다. 땅에 대한 임대료를 매달 납부하는 대신 전세가격 정도의 저렴한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지난해 11월 서초보금자리를 시작으로...
초기 택지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토지임대부 임대주택도 도입한다. 임대주택 건설시 임대형 민자사업(BTL) 등 다양한 민간자본 활용방안도 강구한다.
국토부는 보금자리주택의 안정적인 공급에도 힘쓰기로 했다. 내년에 수도권 10만 가구, 지방 5만 가구 등 모두 15만 가구의 보금자리주택을 공급키로 했다. 내년 10월과 12월에는 각각 강남과 서초 등 시범지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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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가 노후하숙 등 개량 지원 2012. 1
▲중소형·임대주택 건설지원 확대
- 보금자리지구내 분양주택 용지 10년임대 등으로 전환 20121~2
- 도시 중소형주택 저리(2%) 건설자금 지원 연장 2012. 1
- 5년 임대주택 저리(2%) 건설자금 지원연장 2012.1
- 토지임대부 임대주택 도입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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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 보금자리주택 임대아파트와 토지임대부 주택 특별공급이 높은 경쟁률로 마감됐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7~9일 서울 서초보금자리주택 10년임대와 분납 임대, 토지임대부 주택 522가구를 대상으로 특별공급 신청을 받은 결과 총 3천340명이 신청해 평균 6.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생애최초 특별공급의 경우 10년임대와 분납...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서울서초 10년 임대주택(A4구역, 202가구), 분납임대 주택(A4구역, 222가구), 토지임대부 분양주택(A5구역, 358가구) 등 총 782가구를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서울서초 A4·5구역은 서울시·과천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주에게 먼저 공급한다. 청약신청은 7~14일까지 인터넷(myhome.LH.or.kr)으로 신청할 수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서울서초 보금자리사업지구에서 최초로 10년 임대주택과 분납 임대주택, 토지임대부 분양주택 782가구를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10년 임대주택은 보증금과 월임대료를 납부해 10년간 임대하고 10년 후 분양전환하는 주택으로서 202가구를 공급한다. 임대조건은 보증금 4500만~5600만원, 임대료 55만~59만원 수준이며...
또, 소득수준과 선호에 맞게 다양한 유형의 주택을 공급하는 보금자리주택 취지에 맞춰 토지임대부주택 358가구도 함께 공급된다.
더불어 서초지구에서 영구임대, 국민임대, 장기전세 임대주택(790가구)도 내년 6월 입주자모집을 거쳐 오는 2013년12월 입주한다.
보금자리지구 중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강남지구에도 임대주택이 2473가구 계획 돼 있다....
국토부는 또 임대주택 건설에 따른 초기 자금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토지 소유권을 확보하지 않고 토지 소유주로부터 장기 임대를 받은 뒤 임대주택을 건설할 수 있도록 하는 '택지임대부 임대주택' 도입 여부도 검토하기로 했다.
이는 도심 내에 있는 국공유지나 폐ㆍ공가 부지를 임대사업자에게 장기간 저렴하게 빌려줘 임대주택을 짓게 하고, 임대료를 받으면...
반값아파트 공급을 위해 특별조치법을 발동시켜 반값아파트의 근본이 되는 토지임대부주택에 대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기까지 했다.
하지만 1년여가 지난 지금 토지임대부주택이 공급된다는 말은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 다른 주택법보다 우선시 하기 위해 특별법까지 만든 주택정책이 흐지부지되고 있는 셈이다. 국토부 보도자료를 통해서만 2011년 서울...
1~2인 가구를 위한 도시형생활주택(원룸형)은 총 645가구가 공급되며 토지임대부 주택도 904가구가 공급된다.
사전예약으로 공급되는 물량은 총 1만8511가구이며 이 중 공공분양주택이 1만4497가구다. 특히 임대기간이 경과할 경우 분양전환되는 10년.분납임대주택 4014가구도 처음으로 사전예약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2차 보금자리 주택 녹지율은 22~34...
이 중 보금자리 주택은 5623가구가 계획됐다. 특히 단지형다세대 100가구와 토지임대부 414가구가 도입된다.
이달 말 공고가 나는 사전예약 물량은 1405가구로, 예상 분양가는 전용 85㎡기준 3.3㎡당 1150만원 선이다.일부 블록은 국제현상공모 등을 거쳐 “디자인 보금자리”로 상징화 할 예정이다.
더불어, 서울지역은 입지여건을 감안해 토지임대부 주택 및 도시형생활주택(원룸형, 단지형다세대)도 일부 공급된다.
서울 강남에는 단지형다세대 100호 및 토지임대부 414호가 공급되며, 서울서초에 도시형생활주택(원룸형) 100호 및 토지임대부 340호가 공급된다.
특히 공공분양주택 중 1만4295호는 사전예약으로 공급될 계획이다.
아울러 국토부는...
인수된 임대주택은 보금자리주택으로 공급된다
또한, 인수된 재개발임대주택의 일부를 세입자 및 소수 지분 소유자에게 토지임대부 주택으로 공급하도록 한 도정법 개정에 따라 토지임대부 주택을 공급 받을 수 있는 소유 지분 소유자 범위를 확정했다. 이에 따라 세입자와 60㎡ 미만의 토지만을 소유한자, 부속토지 없이 40㎡ 미만의 주거용 건축물을 소유한 자 등이...
아울러 이날 국무회의에선 지역발전을 위해 광역경제권 개념을 도입하는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토지를 갖고 건물만 분양해 입주자의 주택마련 부담을 덜어주는 `반값아파트' 법안(토지임대부 분양주택 공급촉진 특별법) 등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법률 공포안도 통과시켰다.
이날 본회의에서 처리된 법안은 디지털방송전환법, 저작권법 등 미디어법을 비롯해 국가균형발전특별법과 토지임대부 분양주택 공급촉진을 위한 특별조치법 등 14건이다.
이중 디지털방송전환법은 2012년 아날로그방송 종료에 대비해 지상파 방송사에 디지털 전환 의무를 부여하는 내용이다.
저작권법은 온라인상 불법복제를 근절하기 위해 서비스 제공자와 불법...
이른 바 '5+2 광역경제권 개념'을 도입한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과 이른바 `반값 아파트법'으로 불리는 토지임대부 분양주택 공급촉진을 위한 특별조치법의 경우 공식 회기인 3일 자정까지 처리가 종결되지 못함에 따라 결국 통과되지 못했다.
디지털방송전환법과 저작권법 개정안도 본 회의에서 야당 의원들의 대거 의사 진행 발언 등을 통한 시간 지연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