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가볍지만 고급스러운 한 잔’을 추구하는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저도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주류업계는 기존 고도주 중심의 전략에서 벗어나, 향과 풍미를 살린 저도주 신제품을 앞다퉈 출시하며 시장 주도권 경쟁에 돌입했다.
2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화요는 소비층 확장을 위해 10년 만에 ‘화요19金’
롯데마트는 베트남 유통 시장에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현재 15개 매장을 운영 중인 롯데마트 베트남은 지난해 매출 3965억 원, 영업이익 326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9.3%, 28.9% 증가했다. 올해 1분기에도 매출 1165억 원과 영업이익 126억 원을 달성했다.
롯데마트는 국내 유통사 중 유일하게 프랜차이즈가 아
한국투자증권은 21일 GS리테일에 대해 편의점 업황 회복 속도가 더뎌지는 데 따른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주가를 기존 2만4000원에서 2만1000원으로 하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3분기 GS리테일의 매출은 전년 대비 2.8% 증가한 3조204억 원, 영업이익은 10.5% 감소한 725억 원을
정부가 고효율 가전제품 구매자에게 구매가의 10%를 돌려주는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총 2671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국민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한 안내센터도 함께 개소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오전 9시부터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 종합안내센터’를 공식 개소하고, 전용 홈페이지(https://www.으뜸효율.kr)와
카페업계가 올 여름 수박을 활용한 음료를 앞다퉈 출시 중인 가운데 천정부지로 가격이 치솟은 수박 원물 수급 전략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작년 말부터 올해 초까지 겨울철 비싸진 딸기값에 딸기 음료 가격이 잇달아 인상된 바 있기 때문이다.
16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가격정보에 따르면 전날 기준 수박 한 통의 평균 소매가는 3만65원으로 집계됐다
애경산업은 15일부터 17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코스모프로프 라스베이거스(Cosmoprof North America Las Vegas) 2025’에 참여한다고 15일 밝혔다.
코스모프로프는 글로벌 뷰티 산업의 트렌드와 혁신을 조망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기업 간 거래(B2B) 전문 뷰티 박람회다. 제조사, 브랜드사, 원료
유럽·북미 넘어 글로벌 지역 확장SNS·스포츠 마케팅 적극 활용
넥센타이어가 중동, 중남미, 아시아·태평양 등 신흥 시장을 중심으로 마케팅 활동과 영업 네트워크를 강화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넥센타이어는 지난해 약 2조8000억 원의 매출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으며 매출의 약 85%는 해외 시장에서 발생했다. 넥센타이어는 그간 유럽
국내서 PB 상품 적극 육성 쉽지 않아‘세포라’ 성공 사례에 미국 직진출 결정
K콘텐츠 인기에 힘입어 동반 상승세인 K뷰티를 둘러싼 국내 플랫폼의 시장 각축전이 치열하다. 쿠팡과 무신사는 뷰티 페스타를 크게 열며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하는 모습이다. 생활용품전문 다이소도 화장품 카테고리 확장에 힘쓰고 있고, 편의점업계도 소용량 화장품 브랜드를 앞다퉈 유치하
한국투자증권은 11일 파마리서치에 대해 하반기 유럽 진출과 올해 4분기 계절적 성수기 효과가 맞물려 고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목표주가를 기존 49만 원에서 72만 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강시온·박정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파마리서치 2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60.1%, 75.3% 증가한 1331억 원
삼양식품·농심, ‘맵’, ‘신라면 툼바’ 키우기 속도...포트폴리오 다각화 전략현지 입맛 반영 레시피 적용⋯접접 넓히기 위해 현지서 행사 개최
국내 대표 라면 기업 삼양식품과 농심이 제2의 ‘불닭볶음면’·‘신라면’을 만들기 위해 글로벌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 스테디셀러의 해외 매출 의존도가 높은 만큼 후속 제품을 성공시켜 안정적인 사업 구조를
폭염 강도는 더 세지고, 기간도 더 길어지는 상황이지만 산업현장 노동자는 폭염에 사실상 무방비로 노출돼 있다. 특히 폭염시 작업중지가 현행 산업안전보건법(산안법)에 규정돼 있기는 하지만, 실효성 문제는 늘 뒤따르는 상황이다.
10일 산업계 등에 따르면 현행 산안법 51조와 52조에는 사업주와 근로자의 작업중지를 규정하고 있다. 작업중지 요건으로 ‘산업재
전 세계가 반한 K뷰티 성장의 주역은 소위 중소기업의 ‘인디(Indie) 브랜드’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 정신과 연구개발(R&D)을 거듭, 이제 이들은 글로벌 인기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트렌디하면서도 독창적인 콘셉트, 탄탄한 제품력에 합리적인 가격대로 소비자를 사로잡은 것이다. 세계 시장에서 K뷰티 위상을 빛내고 있는 국내 주요 브랜드의 성장 히
한화투자증권은 8일 상법 개정안 통과가 국내 유통 기업들의 자체적인 체질 개선을 통한 수익 구조 개선,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관점의 재평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유정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타 업종 대비 오너 일가의 지분율이 높은 편인 한국 음식료 기업은 대주주의 사익 편취로 인한 기업가치 하락 리스크, 지나치게 보수적인 경영 기조와 주주환원
롯데마트 PB '오늘좋은', 쿠팡 입점⋯이마트 '피코크'도 컬리서 판매대형마트, 과거 PB 독점 판매 전략 버리고 이커머스로 판로 확대
국내 주요 대형마트들이 '이커머스 플랫폼 공세'에 자존심을 굽히고 있다. 과거 직접 기획ㆍ개발해 자사 몰에서만 판매하던 자체 브랜드(PB) 제품을 경쟁사인 이커머스 플랫폼에 입점시켜 판매에 나선 것이다. 과거와 같은
글로벌 창고형 유통업체 코스트코(Costco)의 포항 입점이 한걸음 더 가까워졌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하겠다”며 유치 의지를 분명히 했고, 최근 코스트코 코리아 실무진과 고위 관계자들이 잇따라 포항을 방문하면서 입점 협상이 본격화되고 있다.
포항시는 남구 구룡포읍 일대를 포함해 3곳을 후보지로 두고, 연내 코스트코와 투자협약(MOU
솔루엠이 1200억 원가량의 자금 조달을 통해 글로벌 생산 역량 확충과 미래 성장을 위한 신사업 투자에 박차를 가한다.
3일 솔루엠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회사는 약 1200억 원 규모의 상환전환우선주(RCPS) 유상증자 납입일을 하루 앞두고 있다. 유상증자는 애초 4월 예고됐던 1400억 원 규모에서 다소 줄어든 1198억 원으로 확정됐다.
한국전력과 차세대 히트 펌프 보일러 개발 협업차세대 가정용 에너지 솔루션 시장 선점
에너지 효율화와 탄소 중립 시대를 선도하는 종합 냉동 공조 솔루션 기업 오텍그룹(오텍캐리어 및 CRK)이 고효율 에너지 기술을 기반으로 사업을 전개하며 국내외 냉난방 공조 시장에서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오텍캐리어는 한국전력과 협업해 수요전력 연계형 히트 펌프 보일러
디지털 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포블)는 원화(KRW) 기반 스테이블코인 관련 상표권을 출원했다고 2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상표권 출원을 두고 포블이 거래소 플랫폼을 넘어 디지털 금융 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 전략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포블이 이번에 출원한 상표는 ‘KR1(코리아원)’과 ‘KRWT(코리안원토큰)’ 등 2종이다. 블록체인 환경
이마트 총 직원 수 2만3800명, 2022년보다 2500명 이상 급감롯데마트도 2년 만에 직원 수 1000명 줄어⋯매년 감소세 뚜렷'최대 비중' 50대 이상 직원 하락폭 두드러져⋯희망퇴직 등 여파
유통업계 최대 일자리 창출 기업으로 주목받아온 대형마트업계가 점점 그 명성을 잃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커머스 시장 성장세와 유통산업발전법 등 규제에 묶
삼진어묵으로 유명한 72년 업력 삼진식품이 기업공개(IPO)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지난 2022년 상장을 잠정 연기한 이후 3년 만의 재도전이다. '유니콘(기업가치 1조 원 이상 비상장 기업)'을 목표로 전열을 가다듬어 온 삼진식품이 이번 IPO에서는 기대하는 기업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30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삼진식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