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씨는 지난 6일부터 증상을 보여 왔으며, 11일 춘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실시한 결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춘천시보건소는 A 씨가 지난 2~6일 원주를 방문한 당시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보건당국은 확진자에 대한 이동동선을 파악하는 한편, 밀접접촉자 등이 있는지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동작구 모조카페에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에 포함됐다.
동작구 모조카페에 확진자가 다녀간 때는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5일 사이인 것으로 확인됐다. 중대본 측은 11일 안전재난문자를 통해 동작구 모조카페를 다녀간 방문자들에게 선별진료소 검사를 당부했다.
동작구 모조카페는 동작대로1길 8에 위치해있다.
165번은 앞서 양성 판정을 받은 164번 확진자의 아내이며, 166번은 발열 등의 증상을 보여 지난 5일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오전 확진 통보를 받았다.
167번 확진자 역시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며, 현재 감염병전담병원에 입원해 격리 치료 중이다.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의 거주지를 방역소독했고 심층 역학조사를 통해 동선과 접촉자, 감염경로 등을...
대중교통, 집회, 시위장이나 감염 취약계층이 많은 의료기관, 요양시설, 주·야간 보호시설에서도 마스크 착용은 필수다.
서울시 관계자는 "주말에 행사ㆍ모임ㆍ여행은 자제해달라"며 "모임 후에는 증상 발생 여부를 관찰하고, 조금이라도 증상이 있거나 의심될 경우 신속하게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지난 2일 "10월 26일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층 로비, 출입구 야외 취재진·방문자는 가까운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기 바란다"며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방대본은 확진 판정을 받은 한 언론사 기자가 지난달 26일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빈소가 차려졌던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을 취재한 것을...
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0월 26일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층 로비, 출입구 야외 취재진·방문자는 가까운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으시길 바랍니다"라고 긴급재난문자메시지를 발송했다. 중대본의 이번 조치는 지난달 26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을 다녀간 사람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6일까지 학원 밀집 지역 근처인 대치2동 주민센터에 임시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
이달 2일까지 48.1%인 5346명의 결과가 나왔고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된 1명은 보습학원 강사로 지난달 29일 양성판정을 받았고 무증상 환자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강남구는 전수검사를 6일까지 마무리할 계획이지만 필요할 경우 7일 이후에도...
줄어든 확진자 수도 선별진료소 운영 축소에 따른 진단검사 감소로 확진자가 주는 ‘주말효과’를 고려하면 작지 않은 규모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97명 증가한 2만673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79명, 해외유입은 18명이다.
국내발생은 서울(20명), 인천(2명), 경기(60명) 등 수도권...
대상은 전국 감염병 전담병원과 선별진료소에서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 방역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총 1200명이다. 이들에게는 1박 2일 동안 명상, 요가, 음이온 숲 체험, 면역력 강화 치유식단 등이 제공된다.
추천 웰니스관광지는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힐링과 건강 등을 위해 육성하는 관광지로 강원도 홍천의 힐리언스 선마을, 제주 서귀포 취다선 리조트...
구청 관계자는 "두 직원은 선별진료소에 출입하거나 코로나19 관련 현장 업무를 담당하지 않아 대면 접촉은 없었다"고 말했다. 이들은 행정직 직원으로 알려졌다. 이들 중 1명은 외부의 기존 확진자를 접촉해 검사를 받았고, 다른 1명은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아 두 사람 사이의 관련성은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황이다.
서대문구는 이날 오후 1시쯤부터...
성수고 내에는 임시 선별진료소가 설치됐으며 전교생과 교직원 전수검사가 진행 중이다.
이달 25일 확진자가 발생한 경기 성남 분당중에서는 학생 2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이 학교도 임시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학생과 교직원 184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벌이고 있다.
이로써 지난 5월 순차 등교가 시작된 이후 전국에서 확진된 학생은 모두 695명으로 700명에...
독감은 코로나19와 증상만으로 구분이 어렵다. 따라서 독감 환자들이 선별진료소로 몰릴 수밖에 없고, 이 경우 방역체계에도 과부화가 우려된다. 반대로 일반 병·의원에서 독감 환자들을 받으면, 이 과정에서 코로나19 환자도 함께 유입돼 코로나19가 지역사회 확산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8일과 19일 사이 강남구 ‘스타Q당구장’ 이용자는 즉시 강남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으라고 당부했다.
서울시는 추가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주말 단체여행 자제 등 시민들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동 시에는 개인차량을 이용하고 야외 활동도 밀접할 경우 감염위험이 커지므로 반드시 마스크...
37.5도 이상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의심환자가 1차 의료기관에서 받은 진단검사 간편의뢰서를 보건소에 제출하면 곧바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지금까지는 병원이나 의원에 먼저 들렀더라도 보건소 진단검사 전에 다시 진료 절차를 밟아야 했다.
서울시는 공공과 민간이 협력하는 이 시스템의 원활한 작동을 위해 호흡기 증상 환자가 많이...
오리온그룹이 전국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총 7000만 원 상당의 특별 제작 간식 박스를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오리온 측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방역현장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간식박스 지원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간식박스에는 ‘포카칩’, ‘오징어땅콩’, ‘꼬북칩’ 등 6만2000여 개의...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하고, 전 병상을 코호트 격리 시설로 운영해 지역사회 안정화를 꾀했다. 또한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에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 예방에 힘쓰고 있다.
제17회 한독학술경영대상 시상식은 오는 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그랜드볼룸 101호에서 진행되며,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0만 원과 약연탑이 수여된다.
성지하이츠 3차를 지난 1일부터 12일 사이에 다녀온 방문자들은 가까운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하길 바란다고 중대본 측이 16일 안전재난문자를 통해 밝혔다.
성지하이츠 3차는 서울 강남구 논현로 507에 위치, 911호와 1803호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성지하이츠 3차에서 발생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5명이다.
방역당국은 이달 1~12일 해당 오피스텔을 방문한 자는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길 권고했다.
16일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 서울 강남구 성지하이츠 3차 오피스텔(911호.1803호)과 관련해 11일 확진 환자 발생 후 접촉자 조사 중 4명이 추가 확진됐다. 누적 확진자는 5명이다.
방대본은 "역학조사 결과...
감염이 발생하면 상당히 많은 환자가 (추가로) 발생한다”며 “환자들을 관리하기가 어려운 그런 고위험시설에 대해서는 방역관리를 더욱더 철저히 할 수 있는 부분들을 계속해서 마련해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거리두기 1단계 조정의 효과는 다음 주 초부터 확인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주말에는 선별진료소 운영 축소 등으로 진단검사가 줄어서다.
이어 12일 근육통 증상이 나타나자 의료기관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지만 같은 날 재검사를 받았고, 13일 최종 확진 통보를 받았다.
보건당국은 간호조무사가 확진 판정을 받자 해뜨락요양병원에 근무하는 직원과 환자 261명을 모두 진단 검사했으며, 14일 오전 52명이 최종 확진 통보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해당 간호조무사는 역학조사에서 "사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