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한화그룹은 2012년 일본 마루베니와 500㎿ 모듈을 공급했으며 지난해 한화솔라원·한화큐셀·LG전자·LS산전 등이 일본시장에서 수주한 규모만 1GW에 달한다.
한편 포스코 ICT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원주시와 함께 화훼특화관광단지 조성과 단지 내 태양광 발전소 구축산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 회사는 필리핀 에너지기업인 아보이티즈 전력과 일본 마루베니와 도쿄전력의 합작법인인 팀에너지가 50대 50의 지분으로 설립한 발전 회사이다.
계약식은 발주처와 대림산업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필리핀 마닐라에서 진행됐다.
대림산업은 필리핀 대림산업 현지법인과 함께 계약을 체결했으며 총 수주 금액은 미화 3억3200만 달러(약 3500억원)...
이에 중국 은행권들도 대출 결정에서 신중한 입장을 보이면서 이들에게 신용장을 발급하지 않았고, 결국 대두 수출이 불가능해진 일본 대두 업체인 마루베니사가 피해를 입게 됐다.이 업체의 중국 대두 수입량은 1500~1600톤으로 중국 대두 소비량의 1/4을 차지한다. 중국은 전 세계에서 거래되는 대두의 약 60%를 수입한다.
판로가 막힌 마루베니사는 재고품을...
SK에너지 관계자는 “향후 추가조사 및 사업성 여부를 면밀히 조사해 최종 입찰 여부를 확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의 예비인수후보는 SK에너지를 포함해 △네덜란드의 비톨 △중국의 패트롤리엄 파이프라인 뷰로 △러시아의 알티 글로벌 리소스 △영국 페트로팍 컨소시엄 △일본 마루베니다.
일본 기업 가운데는 미쓰이물산과 마루베니 이토추상사 등 종합상사가 각각 가와사키중공업 히타치제작소 킨키차량 등과 컨소시엄을 이뤄 미얀마 철도 건설 입찰에 참가할 전망이다.
일본 업체가 낙찰된다는 확답을 받은 것은 아니지만 정부가 ODA 지원 등 사전 협상을 벌이면 그만큼 유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얀마는 ‘아시아 최후의 개척지’로 불리며 많은...
7일 대림산업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대림산업은 KDB산업은행과 연기금의 지원을 받아 호주 퀸즐랜드 밀머랜발전소의 지분 30%를 소유한 일본 마루베니와 주식매매계약 협상을 진행 중이다.
지분 인수 금액은 2000억원 안팎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대림산업은 인수 지분의 30~40%만 출자하고 나머지는 KDB산업은행의 KDB PF가 발전소 투자펀드를 구성, 국내...
하지만 카길, 아처 대니얼스 미드랜드, 번기, 마루베니, 미쓰비시 등 글로벌 곡물유통업체는 우리 곡물 수입 시장의 약 70%를 점유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를 중심으로 삼성물산, STX, 한진 등이 참여하는 컨소시엄을 구성해 aT그레인(aT Grain Company)을 설립했다.
또 STX측이 이토추상사 등과 함께 총자본금 2억달러를 들여 미국...
한화솔라원은 지난해 8월 일본 5대 종합상사인 마루베니가 일본 전역에 건설하는 태양광발전소에 향후 4년간 500MW 규모의 모듈을 공급하는 계약을 성사시킨 바 있다. 같은 해 12월에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인근에 건설되는 태양광발전소 2곳에 155MW의 모듈을 납품하기로 계약했다.
국내 태양광 수요 증가도 한화솔라원의 성장의 한 축으로 작용하고 있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이목을 끈 일본에선 대표기업인 미쯔비시, 미쯔이, 마루베니가 후원기업으로 참여한다. 주요 연사는 사무 와타나베(Osamu Watanabe) 일본 석유자원개발공사 대표, 마코토 야기(Makoto Yagi) 간사이 전력 사장 겸 일본 전력기업연합 회장, 시게루 무라키 (Shigeru Muraki) 도쿄가스 전무 등이 참여한다.
주요 세션으론 △후쿠시마...
기술지도 상담회엔 일본의 모노쯔꾸리 경험과 노하우를 국내기업들에게 전수하기 위해 일본 유수기업 재직경험이 있는 퇴직 기술자들이 참석했다.
한일협력 세미나엔 ‘제3국 비즈니스에 있어서의 한일 협력방안’을 주제로 마루베니 상사, 미즈호은행 등의 관계자가 연사로 참여, 제3국 공동진출에 관한 양국 기업간의 의견 교환 및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포럼에는 산업부 한진현 제2차관, 코트라 오영호 사장, 산업연구원(KIET) 김도훈 원장,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이일형 원장과 노무라 연구소 임원, 마루베니 연구소 부소장 등 해외 연구기관 및 기업인을 포함한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최근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잠재성이 높은 신흥시장에 대한 국내 기업의 진출전략 모색과 함께...
실제로 김 회장은 지난해 8월 일본 종합상사인 마루베니의 아사다 테루오 회장을 직접 만나 4년간 500MW의 태양광모듈 공급 계약을 성사시켰다. 이는 큐셀 인수 전 20%에 불과했던 말레이시아 공장 가동률을 100%로 끌어올리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김 대표는 “지난해 11MW 규모였던 일본 수출량이 올 상반기(108MW)에만 이미 10배 가까이 증가했고, 올해에는 총 250MW 규모에...
2012년 8월 일본 종합상사인 마루베니와 체결한 500MW 규모의 태양광모듈 공급 계약이 대표적이다. 또한 같은 해 12월 남아프리카공화국에 155MW 규모의 태양광 모듈을 납품하는 계약을 성사시키기도 했다.
그룹 관계자는 “한화솔라원의 사업이 일정 수준 이상 안정화됐다는 평가에 따라 (김 실장이) 한화큐셀로 이동하게 된 것”이라며 “신성장동력에 강한...
한화솔라원은 2012년 8월 일본 마루베니사 자국 내 건설하는 태양광발전소에 향후 4년간 500MW 규모의 태양광모듈을 공급하는 계약을 했다. 이어 같은 해 12월에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 155MW의 태양광모듈을 오는 8월까지 납품하는 계약을 성사시키기도 했다. 한화큐셀코리아의 경우 서울시에 2014년까지 100MW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아사다 테루오 마루베니종합상사 최고경영자(CEO)는 중국의 경제 성장이 2014년 안에 회복하지 못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사다 CEO는 이날 “화물과 무역 마진이 감소한 것을 감안하면 중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지난 2분기의 7.5%를 밑돌 수 있다”면서 “사업 확장을 위해서는 미국이 나을 수 있다”고 말했다....
마루베니와 간사이전력은 각각 200억 엔과 300억 엔의 회사채를 발행해 차입금 상환에 쓸 계획이다. 낮은 금리로 장기 자금을 확보하게 되면 재무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는 판단에서다.
소니는 설비투자를 위해 1500억 엔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회사는 투자자 층을 개인으로 넓혀 자금 조달처를 다변화한다는 방침이다.
일본 대기업들의 회사채 발행이 잇따르자...
일본 내 큐셀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가 높고, 큐셀의 독일 현지 공장에서 제조돼 품질 또한 보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한화는 지난해 8월 일본의 종합상사 마루베니에 2016년까지 500㎿의 태양광 모듈을 공급하기로 합의했다. 이 외에도 오릭스 등 다른 업체들과 태양광 모듈 공급을 추진하며 현지 시장을 꾸준히 공략하고 있다.
전기·전자업체 히타치를 비롯해 세계 2위 자동차 부품 회사 덴소, 세계 최대 광고 회사 덴쓰, 일본 3대 은행 가운데 하나인 미쓰이스미토모 은행, 일본 5대 종합상사 중 하나인 마루베니 등이 참가 신청서를 냈다.
이들 기업은 취업을 희망하는 지원자를 대상으로 채용설명회와 함께 1대 1 면접도 진행한다. 예상되는 채용규모는 50명 안팎이지만 일본 본사 정규직...
일본 마루베니는 미국산 셰일가스를 한국으로 수송하는 사업에 참여한다. 마루베니는 한국 SK해운과 합작사를 설립, 460억 엔을 투자해 LNG 운반선을 2척 건조했고 이 가운데 1척을 셰일가스 수송에 활용할 방침이다. 이러한 한·일 기업의 상호 협력은 셰일 혁명의 진전과 함께 한층 더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은 이즈미야 대표의 특별기고 원문이다....